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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4 00:18:16
Name 하프늄
File #1 _11_(2).jpg (1.70 MB), Download : 70
출처 https://youtu.be/XJnBWFbiZWk
Subject [LOL] e스포츠로 느껴보는 세대차이


어디보자 제가 200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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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팅
21/02/04 00:19
수정 아이콘
질레트 뉴비네요
21/02/04 00:19
수정 아이콘
88이 04년때 대학생인가?중딩아닌가?
스위치 메이커
21/02/04 00:20
수정 아이콘
노페가 그떄 대학생일리 없는데... 생각했는데 역시나 중~고등학생이었습...
21/02/04 00:20
수정 아이콘
pgr 보면서 한참 연구할 때였네요.
부질없는닉네임
21/02/04 00:21
수정 아이콘
2004년이면 삼연벙이 있던 해죠
유리에비친와따시
21/02/04 00:22
수정 아이콘
진짜 롤 그만봐야될듯
취준공룡죠르디
21/02/04 00:24
수정 아이콘
광안리...10만 모래알..
Janzisuka
21/02/04 00:29
수정 아이콘
치킨...삼연벙....
Dena harten
21/02/04 00:30
수정 아이콘
문방구 앞에서 나루토 게임하고 다녔던가...
조말론
21/02/04 00:30
수정 아이콘
노철씨 그때 고1이었어
반니스텔루이
21/02/04 00:34
수정 아이콘
저때 T1 응원하다가 PC방 셧다운제떄문에 10시에 집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역전패 당했다는 사실에 어이털림..
분명 10시전까진 이기고 있었는데..!
Cookinie
21/02/04 00:38
수정 아이콘
와... 온게임넷 맵공모전에 출품한 게 딱 04년 1월 31일(마감일)인데...
하카세
21/02/04 00:40
수정 아이콘
학원 끝나고 귀가길에 휴대폰으로 스타리그 문자중계 보던 시절...
다시마두장
21/02/04 00:43
수정 아이콘
슬슬 팀보다 어린 선수가 나오고 있는 걸 보고 있으려니 이스포츠도 연차가 쌓여간다는 게 느껴지네요.
조금있으면 이쪽에서도 아빠 따라 한화팬 되고 하는걸 볼 수 있게 되겠어요.
55만루홈런
21/02/04 00:43
수정 아이콘
저도 저거 보고 응? 했던 분명 정노철해설 88년생으로 알아서 대딩일수가 없는데 크크

그나저나 페이커와 8살 차이 정말 나이차가 크크
마스터카드
21/02/04 00:43
수정 아이콘
제가 스타리그 본격적으로 본게 04년도 한게임 스타리그였는데....
한뫼소
21/02/04 00:43
수정 아이콘
신한 s1 세대가 여개 있습니다
서린언니
21/02/04 00:44
수정 아이콘
2004년 장금이의 꿈 한참 만들고 있었을때네요
라이디스
21/02/04 00:53
수정 아이콘
아 2004년 10월에 에버 스타리그 8강 1경기까지만 보고 군대에 입대를 해버려서…
3연벙를 실시간으로 보지 못해 그 때의 이슈를 직접 느끼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바람의바람
21/02/04 00:57
수정 아이콘
여기 대부분은 스타리그 시절부터 보던 사람들일거에요...
드랍동 회원들도 엄청 많을거고 신주영도 다 알겁니다...
Grateful Days~
21/02/04 08:04
수정 아이콘
저는 게임큐 스타리그부터.. ㅠ.ㅠ
로피탈
21/02/04 01:04
수정 아이콘
질레트때부터 스타봤냐? 소리 듣던 뉴비입니다
프링글스
21/02/04 01:23
수정 아이콘
노페가 저하고 대학교 같은 학부여서 04년도면 고1이었네요 크크크 (대학교 학부 신입생 정모때 봤었는데 그때 친해졌어야 하는 아쉬움이...)
가브리엘
21/02/04 01:2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제우스 하면 전태규님이 생각먼저나네요 크크
기무라탈리야
21/02/04 03:2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티원 제우스가 태어난 시기에 전태규 선수가 커리어 하이 찍었네요(스타리그 준우승)
미카엘
21/02/04 02:15
수정 아이콘
쌈장 이기석 모르는 사람 있나요?
타란티노
21/02/04 03:17
수정 아이콘
광안리에서 스타리그 하고 계셨다는 말 되게 간지 터지네요 크크
엘케인
21/02/04 08:47
수정 아이콘
부천 어딘가에서 공구리치고 있었겠군요. 남들은 주5일제 되는데 왜 우리 업종은? 하며 울면서...
다리기
21/02/04 09:43
수정 아이콘
저는 그걸 보러 갔던 중3.. 새벽같이 줄서있다가 점심 때 친구가 자리 지키고 혼자 먹을 거 사러 갔다왔더니
서울서 왔다는 사람들이 뒤로 가라고 아주 개난장을 피워서 둘이 같이 한참 뒤로 쫓겨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입장하니까 3번째 줄인가 중앙쪽이라 관계자들도 많이 보이고 자리는 좋았지만..

새벽 6시 이전에 와서 사람 거의 없고 아예 줄이 시작된 그룹이었는데...
우리 6시 전에 와서 젤 앞에 선건데요 하니까 본인들은 전날 왔다고 크크크 아니 그럼 줄을 전날부터 서시던가
우리는 중딩 저쪽은 성인인데다 막 큰소리치고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위압감 땜에 결국 몇마디 못하고 억울하게 쫓겨났었죠.

아저씨 보고 있나요 17년 지났으니 이제 40전후 되셨겠네요!
처음 줄 설 때 앞에 한 10명 있었는데 그사람들이 아무도 안나서 줘서 매우 서운했던 기억이네요
완전 잊고 있었는데 2004 광안리 하니까 생각남..

김동수 해설 발견해서 어버버하다가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서 내 올림푸스 디카를 내밀었더니
"아 제가 찍어드릴까요?" 이런 말 들었던 기억도 나고 그러네요.
AaronJudge99
21/02/04 14:29
수정 아이콘
기어다니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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