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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2 13:15:12
Name 추천
File #1 _20210202_131316_000.jpg (974.7 KB), Download : 89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여동생의 다이어트를 응원하는 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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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2 13:18
수정 아이콘
저도 동생한테 살뺀다고했더니 치킨도 시켜주고 라면도 끓여주더군요 개이득
스테비아
21/02/02 13:18
수정 아이콘
저 여동생 자리 지원이요! 여동생은 나가있어
입만열면
21/02/02 13:19
수정 아이콘
이게 그 먹여서응원하자인가 그거군요
-안군-
21/02/02 13:1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여동생을 아끼는 오빠인가, 여동생을 미워하는 오빠인가... 크크크..
21/02/02 13:19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다이어트를 핑계로 오빠에게 얻어먹는거 아닌가요 크크크
어강됴리
21/02/02 13:20
수정 아이콘
먹어도 되긴하죠 저것만 먹으면 되는데 그게 가능할리 없으니..
시린비
21/02/02 13:20
수정 아이콘
자기도 먹었으면 자폭공격이 아니었을런지
가능성탐구자
21/02/02 14:35
수정 아이콘
여동생 괴롭히는 데 몸 사리는 거 아닙니다!(엄근진)
묵리이장
21/02/02 13:24
수정 아이콘
52에서 다이어트 했으면 키가 대략 160근처일텐데...
살짝 뺴긴 해야겠군요
백년지기
21/02/02 13:24
수정 아이콘
역시나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이죠~ 오빠의 응원으로 건강을 되찾다니 흐뭇하네요.
김오월
21/02/02 13:2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다이어트 최고의 적은 형제자매가 맞는 것 같습니다 크크
21/02/02 13:28
수정 아이콘
참된 오빠..!
판을흔들어라
21/02/02 13:28
수정 아이콘
예전 소녀시대 영상에서도 나왔죠. 치킨 공짜로 먹는 법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 할거야'
21/02/02 13:29
수정 아이콘
동생 사랑이 지극하군요. 친해지고 싶네
21/02/02 13:39
수정 아이콘
??? : 다이어트 한다고 뻥치면 밥 다 만들어줌 크크크
21/02/02 13:50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할 사람은 옆에서 뭘 지지고 볶든 알아서 잘 하던데.. 애초에 안 만들어줬어도 못 했을 것 같은 느낌..
셀트리온
21/02/02 14:00
수정 아이콘
요리잘하시네요 크크
Capt.Tim
21/02/02 14:23
수정 아이콘
59.9 로 측정이면 실제로는 이미 그 이상이라는게 정설이죠 크크크크
이재빠
21/02/02 16:14
수정 아이콘
심리적 저지선!
깃털달린뱀
21/02/02 15:02
수정 아이콘
저런 오빠 구합니다.
사소한 성염색체 오타 하나 빼면 훌륭한 여동생이 될 수 있습니다?
ChojjAReacH
21/02/02 15:02
수정 아이콘
햐...
21/02/02 15:14
수정 아이콘
어우휴.. 유지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8kg 는것은 오빠가 너무한거 같은데요.
키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여자 8kg면 남자 한 15kg 찐거 이상으로 티가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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