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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00:05
[한남유충에서 한남충으로 변태] 정신 나갔네요 진짜 크크크크 얘네는 선이 없나 크크크 대놓고 특정 성별을 사람이 아닌 벌레 취급 하는데 학계에서 용인하는 꼴은 또 무엇이고 답이 안 보이네요 크크
21/01/27 00:07
(수정됨) 별 학문같지도 않은 거 학문한다고 목에 힘주는 인간들이 많네요.
제가 누누이 말하지만 예전엔 달랐을지도 모르고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은 사회악]입니다. 곳곳에 병균을 퍼뜨리고 나라를 병들게 하고 있어요.
21/01/27 00:12
어이쿠야.....이제 보니 철학 저널이네요? 철학계가 그냥 혐오를 긍정하는 집단이었나보군요. 저딴 저널도 검증하지 않고 올려주는 것 보면.
http://www.philosophers.kr/modules/doc/index.php?doc=group&___M_ID=24 소속 인원들을 보니 싸잡아도 할 말 없겠는데요? (-_-)
21/01/27 00:22
(수정됨) 사실 저 목록에 제가 아시는 분들도 꽤 있는데.. 그쪽 성향은 절대 아닙니다. 도리어 마초 같은 분은 계셔도.. 그래도 논문이 통과된 건 충격이네요..
21/01/27 00:27
아래 덧글을 썼는데 위에 달아주셨네요. 그렇다면 단순히 '페미니즘이고, 관음충 한남충 한남유충 단어가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페미니즘이니까 현재 시류에도 맞네~' 하면서 통과해줬다고 보면 될까요? (-_-;)
서로 다른 분야라고 판단해서 좋게좋게 넘어가려다가 이렇게 큰 사고가 났다고 보면 되는 건지......
21/01/27 00:34
해당 부분은 추측이니 일단 수정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심사 과정에 대해선 제가 함부로 말할 수 없는지라.. 그래도 돌려 말하면, 사실 교수님들은 페미니즘 같은 문제에 크게 신경 안 쓰십니다. 일단 본인들 업무 부터 미친 듯이 바쁘니까요. 특히 연세 많으신 선생님께서는 중요한 사회 운동의 일환 정도로 인지하는 정도 입니다. 물론 40대 중반 아래의 선생님이나 박사 학위자의 경우는 메갈에 치를 떠는 경우는 좀 많이 보기는 했습니다. 좌우간 기성세대 선생님들의 페미니즘 인식 경향은 무관심 혹은 순전히 사전적인 의미의 사회 운동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요. 여기에 적극적으로 찬동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1/01/27 00:42
(수정됨) 아래에 대충 썼는데, 이 논문은 프랑스 포스트모던 철학자 들뢰즈의 이론과 그 뒤를 이은 미국의 신물질주의 철학사조를 이론적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이라서 통과시켜줬다기 보다는, 포스트모던 철학이론을 "페미니즘과 한국현실"에 적용한 논문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인정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물론 저는 들뢰즈 이론이 대부분 헛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논문도 대부분 헛소리일 거라고 추정합니다.
21/01/27 00:20
페미니즘도 철학의 한 분파이기도 하니 한 발 걸쳐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저게 한국 철학의 현주소는 아닙니다..
뭐 프랑스 철학 전공에 가면 페미가 많이 보일 수는 있겠네요. 다만 제가 몸 담은 독일이나 영미권 철학 그리고 동양 계통에서는 순수하게 자기 분야만 연구하고 계십니다. 오히려 제 경험 상 페미를 많이 만난 곳은 국문학과나 사회과학 계열이었어요. 아니면 응용 인문학 학과에 한 자리 꿰찬 포스트 모던 전공 교수와 그 제자들이 저런 모습을 보여줬고..
21/01/27 00:25
일반 졸업논문도 아니고 '학회'에서 발행한 '학술지 논문' 아닙니까?
순수한 의문인데, 그렇다면 학계에서는 학회에서 다른 논문들에 대해 최소한의 검증 과정 없이 그냥 교수가 올려달라면 올려주는 것입니까? (비꼬자 하는 의도는 진심으로 아닙니다.) 제가 학위논문을 작성하지 않아서 학계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예술창작계열이라 줄업작품으로 졸업을 대신합니다), 줏어들은 바로는, 학술지 논문은 고작 학위논문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학계에 영향력을 가치고 가치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학계 돌아가는 과정에서, 학회의 이름을 달고 학술지에 저런 논문이 실렸다면, 단순히 그냥 귀찮아서 검수를 안 한 건지, 아니면 저 논문의 메시지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봐준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그쪽 분야에서 졸업을 하셨다면 학술지 논문도 준비하셨을 것 같아서, 혹은 다른 학계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21/01/27 00:29
사실 그래서 저도 충격입니다. 저런 표현을 대놓고 썼는데도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 된건 의아합니다. 저렇게 쉽게 검증이 될리가 없는데..
21/01/27 01:01
님 말씀대로 아무리 학회구성원 대부분의 의식이 그쪽과는 멀다고 하더라도
학술지에 실린 논문임에도 이정도 검증이 안된 상황이라면 최소한 무관심이라는 무능에 대한 비판을 벗어나기는 어려운듯 하군요 뒤늦게라도 그걸 만회를 하고자 한다면 학회내 조치가 반드시 필요할 겁니다 만약 앞으로 그런 조치가 전혀 없다면 그 집단은 단순 무관심 그 이상의 혐의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네요
21/01/27 01:54
저도 말씀 하신 바와 같이 학문의 현주소를 말하기 까지 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꽤 시간을 들여 논문을 읽어 봤는데 저자분이 무슨소리를 하려는 건지는 대충 알겠습니다. 전공자가 아니라 대충만 알 수 어서 한계가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해당하는 용어들을 분석대상을 대표하는 범주로 사용할 분석상의 필요성이 있는가는 의문스럽네요..... 용어차용이 너무 많은데다가, 잘 알려진 사용법이 철학 분과학문 내에서 이미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설명이 없는 부분이 혐오용어보다 읽는데 더 어려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애초에 저자가 생각하는 바를 말하는 일에는 사회과학영역에서 용어 사용빈도와 전후연결같은걸 분석해서 '운동전략'이니 하는 쪽으로 설명하는게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21/01/27 00:16
(수정됨) 의미를 갖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한국 학술지의 정보와 논문 등을 대다수 등재하는 곳이고, 해외 DB와도 연계되니까요. 최소한 논문 취급은 받는 것이죠. 물론 논문들도 논리적으로 말만 된다면 어떤 것도 올릴 수 있는 곳이긴 합니다만, KCI급 되면 보통 인문계 쪽 논문들은 대부분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가질 수밖에 없죠. 보통 저런 것도 다 커리어라면 커리어니까요.
근데 문제는 저게 올라온게 학회에서 발행한 학술지의 논문이라서......-_- 단순 커리어로 보기도 어렵죠. 그쪽 학회에서 보증을 서준 논문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21/01/27 00:20
전 논문 시스템 자체를 잘몰라서 물어본건데 감사합니다. 진짜 미쳤내요.. 학문쪽으로 잘모른 입장에서는 거르는 시스템이 없는게 아쉽내요.
21/01/27 00:20
몰카니 리벤지 포르노니 하는 것들에 대한 민감도는 우리나라가 다른 선진국들 보다 훨씬 더 민감한데 관음충 거리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서구권은 공공장소에서 눈으로 볼수있는 것들을 촬영해도 우리나라처럼 성범죄라고 처벌 안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리벤지 포르노를 시청만 가지고 처벌도 안하구요. 자기들이 기준을 엄격하게 올려둔 뒤 그에 따라 많은 사람이 걸리면 또 다시 그걸 기반으로 한국남성이 관음충이라는 둥하는 헛소리 지껄이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21/01/27 00:20
어떤 분들 주장에 따르면, 어짜피 그저 인터넷에서나 난리일뿐 찻잔 속에 태풍이므로 걱정안해도 된답니다. 저걸 걱정할시간에 밖을 나가서 여자를 만나면 다 해결된다더군요.
21/01/27 00:33
논문에 설명하는 용어로서 한남충 한남유충 운운거리는게 여성학의 현주소죠
요 몇년간의페미광풍시대 이전에도 저런 낌새가 심심찮게 보인적이 많은데 이를 방관하거나 장려해서 다른 사회구성원들에게 남혐바이러스를 전염시킨 책임에서 인문대가 과연 자유로울수있을지?
21/01/27 00:35
무려 "철학연구회"의 학회지에 실린 논문이네요. 아래에 알페스 어쩌고한 이택광도 그렇고, 이 논문도 그렇고, 헛소리들에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 프랑스의 포스트모던 철학은 사이비 학문 딱지를 붙여서 학계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부연하자면, 들뢰즈나 라캉같은 포스트모던 철학은 자연과학적 용어를 적당히 변형해 자신들의 철학에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저 논문에서도 "형태발생학", "곤충 군집체", "탈피와 성장"같은 생물학적(?) 개념을 사용하고 있죠. 이 방법의 장점은 1.자신의 철학이 엄밀한 자연과학 이론의 산물인 것처럼 포장할 수 있고, 2.철학논문의 독자들은 어차피 자연과학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논문이 논리적이지 못하더라도 들킬 염려가 없고, 3.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들뢰즈/라캉철학을 언급함으로써 추종자들로 하여금 뭔가 대단한 지적 풍토 위에 서있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철학 조류에 비판적이던 물리학자 앨런 소칼은, 물리학 용어를 잔뜩 썼지만 모순된 내용으로 가득찬 <양자 중력의 변형적 해석학을 향하여>라는 논문을 대표적인 포스트모던 철학 저널에 투고하였고, 포스트모던 철학자들의 피어리뷰를 거쳐 정식으로 출판되기에 이릅니다. 이를 통해 포스트모던 철학자들은 그 의미도 모르면서 과학개념을 난잡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들통납니다. 하지만 뻔뻔하게도 프랑스 포스트모던 철학은 여전히 과학개념을 빌려와서 저런 짓을 하고 있네요.
21/01/27 00:37
근데 논문이긴 헌데 저렇게 영어를 꼭 써야 하는 건가요???
보통 철학 논문이면 그리스어나 라틴어를 써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럴경우 국문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단어일때 쓰는데 저렇게 의미가 통하는 단어를 굳이 영어로 해야 하나요??
21/01/27 00:48
철학 논문이라고 그리스어나 라틴어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논문에서 외국어를 병기하는 이유는 외국에서 사용된 개념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사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개념상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독일철학 이론을 사용할 때에는 독일어를 쓰고, 프랑스 이론을 사용할 때에는 불어을 쓰며, 영미권 이론을 사용할 때에는 영어를 병기합니다. 그런데 October님 말씀처럼 "배경"까지도 "background"라는 단어를 병기한 것을 보면, 그냥 대충 보이는대로 영어를 넣어둔 것 같습니다.
21/01/27 08:15
아 그렇군요..
굳이 철학 사조에 맞는 국가 언어는 쓰면 괜찮은 거 겠군요. 그나저나 October님이 언급하신 background도 그렇지만 한국어 표현과 영문단어가 자체가 맞지 않는 부분도 꽤 있더군요. 예를들어 군집구성체는 colonial cell쪽이 단어에 적합할 듯 헌데 population이라고 표현하니 뭔가 좀 이상하긴 합니다.
21/01/27 00:42
근데 진짜 다시금 생각해봐도 충격이네요 저런게 학술지에 당당히 실리는게 크크크
지나고보면 후세대가 지금의 세태를 어떻게 생각할런지? 페미들은 미래는 페미니즘의 시대가 될테니 도태되기 싫으면 페미하라고 하던데 말이죠. 그럼 저것도 그 당시 깨어있던 사람 취급 받을까요? 크크크
21/01/27 01:17
이게 현실이네요.
이래도 남자들은 방구석에서 꿍시렁 저런 금수들은 계속 떽떽 거리면서 얻을 거 얻고 있는 현실... 나부터도 속으로만 열불 터지지 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사는게 피곤하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니까요. 아 누가 저런거 박멸한다고 나서서 싸우면 평생 안하는 후원이라도 하고 싶네요.
21/01/27 03:11
와우 다른 학계에서는 아무리 다른목적이 있는 논문도 저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하진 않는데...
대놓고 인종차별/성차별적 인식을 학문으로 포장하려는 시도라니 놀랍네요
21/01/27 03:18
예전에도 말했지만 한국 여성학은 학문 취급해주기도 민망한 수준이죠. 이 논문 말고도 여성학자라는 자들이 낸 논문들 보면 수준 이하의 논문들이 너무 많은데 이 논문은 크크..할 말이 없네요. 이게 철학 저널에 올라갔다고요? 요즘 철학계 상황이 안좋긴 안좋나보군요. 저런 논문도 못거르는거보면.
21/01/27 06:35
요즘 철학계야, 솔직히 말해 그냥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이죠. 애초부터 주류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학설을 수입하기 바쁜게 한국 철학계인데, 그나마도 문사철로는 도저히 먹고 살 길이 안 보인다는 문제가 꽤 오랫동안 지속된 탓에 유입이 팍 쪼그라들어서, 중견 급 아래로는 좀 처참한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최근 기업 고위층에서 인문학 열풍 불었던 것 때문에 사정이 조금은 나아졌다고 듣기는 했는데 그래도 뭐...
21/01/27 03:23
(수정됨) 음... 페미니즘의 문제도 물론 꽤 큰데 철학쪽도 좀 골때리는 군요. 이거야 말로 한국판 소칼사건......
https://namu.wiki/w/%EC%86%8C%EC%B9%BC%20%EC%82%AC%EA%B1%B4 심심하신 분들은 저 링크를 들어가 보세요 1시간을 충실하게 보낼수 있음(?) 덤으로 철학관련 분들이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http://nullmodel.egloos.com/category/%EC%9C%A0%EC%82%AC%ED%95%99%EB%AC%B8 요걸 참조......
21/01/27 06:30
(수정됨) 예전에 철학을 진지하게 공부하면서 그쪽으로 진로를 생각했던 적도 있는 입장에서, 들뢰즈, 라캉 류의 프랑스 포스트 모더니즘은 여러모로 혐오스러웠습니다. 과거 철학자들의 멀쩡한 텍스트를 지들 멋대로 칼질하고 곡해할 줄이나 알지 제대로 된 대안 제시는 쥐뿔도 없고, 여기에 더해 툭하면 자연과학의 영역에 발을 들이고 월권을 하려는 행태를 보니까 이건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래서 원류부터가 사이비스럽고 학문으로서의 엄격함, 용어, 개념에 대한 제대로 된 컨센서스도 없는 판인지라, 한국에서 들뢰즈, 라캉 류가 점점 영향력을 키우던게 여러모로 우려스러웠었습니다. 소칼 사건 때 당했던 망신이 한국에서도 그와 유사한 형태로 벌어지지 않을까 예상도 했었고요.
이른바 여성학과 들뢰즈, 라캉 류가 손을 잡은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고를 쳐도 이따위로 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거 피어 리뷰했던 선생님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걸 저널에 싣는걸 용인해줬는지가 의문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적극적인 동조...라기에는 위에서 어느 분께서 언급하셨던 것처럼 제가 잠시나마 살펴보았던 학계의 특성상 그럴리는 없고, 애초부터 들뢰즈, 라캉 류가 어려운 용어를 덕지덕지 붙여가며 애써 가리려고 했던 사이비스러움을 이른바 여성학 한다는 인간들이 전가의 보도마냥 잘 써먹고 있다고 봐야죠. [사이비 × 사이비 = 더 큰 사이비]라고나 할까요.
21/01/27 07:20
문맥에 따라 '한남충'이라는 단어가 쓰일 수도 있다 생각하며 클릭해 봤는데... 와 이건 너무 빼박이고 노골적이네요.
한남유충에서 한남충으로의 변태과정... 크크크...
21/01/27 08:13
할 말을 잃었습니다.. 페이퍼에 저딴 단어들이 있는데도 게재를 한다는 건 저기 소속된 인간들은 다 똑같은 것들이라는 게 사실 아닌가요?
21/01/27 14:17
저렇게 인간 이하의 생각을 가지고 살면서 돈 버는 게 부러울 건 없는 것 같은데..
우리가 돈 많이 벌길 원하는 건 사람답게 살면서를 전제로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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