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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4 00:37:14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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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816995975
Link #2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20232.html
Subject [텍스트] 노화가 갑자기 오네요... (수정됨)




PGR분들도

갑자기 늙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 있으십니까?

기사에 따르면 인간은 34세, 60세, 78세 총 세 번의 급격한 노화를 겪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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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21/01/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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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잘 찌그러질 때.
벌점받는사람바보
21/01/24 00:40
수정 아이콘
상처 생겻는대 한참지나도 안나을때
2021반드시합격
21/01/24 00:40
수정 아이콘
뷔페&무한리필집 힘들다 싶을 때
피쟐러
21/01/24 00:43
수정 아이콘
자도자도 졸릴 때
Capernaum
21/01/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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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친구한테 들은 건

출산도 큰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젊음을 아이한테 주는 게 출산이다 보니..

아이 낳고나면 크게 노화되는 경우 많죠
음란파괴왕
21/01/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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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상처가 잘 안낫더군요ㅠㅠ
shadowtaki
21/01/24 00:57
수정 아이콘
저도 35즈음 부터 몸이 회복이 잘 안되는구나 느끼기 시작했는데..
닭강정
21/01/24 00:59
수정 아이콘
잠을 자도 피곤할 때...
어느 순간부터 그래요 진짜
12년째도피중
21/01/24 01:03
수정 아이콘
어 요새요. 거울을 보는데 아니 왜 이리 주름이 잘지지...
내가 기억하는 내 얼굴이 아니야.
앙겔루스 노부스
21/01/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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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라톤 풀코스도 뛰고 그랬었는디, 만 34세이던 해에, 심각하진 않지만 좀처럼 낫지 않는 부상을 당한 이후 달리기를 못하게 된거 생각하면 의미심장하군요 갠적으로...
해질녁주세요
21/01/24 01:13
수정 아이콘
동안이었던 사람들이 30대 중반부터 갑자기 훅 간다고 느꼈는데 일리가 있군요.
...And justice
21/01/24 01:31
수정 아이콘
관절..건,인대에 가해지는 부하가 예전과는 다르다고 느껴지는 순간 젊음과 멀어졌다고 느껴지더군요
55만루홈런
21/01/24 01:41
수정 아이콘
맞는것 같아요 크크 30대 초는 요즘 관리하면 20대까지 보이는데 30대 중반부턴 아무리 잘 꾸며도 20대로 안보이더라구요
물론 돈많아서 그 돈을 피부과나 성형 시술로 돈 쏟아부으면야 가능하지만...

그리고 암만 잘난 연예인들도 화장 지우면 그 나이 보이더라구요 여자 연예인들 풀메 했을땐 40 넘어도 우와 소리 나오는데
화장 지운거 보면 확실히 늙었구나 싶던...
노령견
21/01/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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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컨택으로 아킬레스 나간게 35살이니까 저는 납득합니다
21/01/24 01:57
수정 아이콘
이젠 운동 좀 무리해서 하면 근육통이 오래 가요.
이쥴레이
21/01/24 02:24
수정 아이콘
앞자리가 바뀔때 느껴지더군요.

작년에 간 병원횟수가 여태 살아온 날 합친거보다
더 많이 간거 같습니다. ㅠㅠ

앞으로 점점 몸이 아파 병원 갈날이 많을거 같아
슬프네요
문문문무
21/01/24 05:28
수정 아이콘
인간은 이마저도 극복해내기 직전입니다...
울산현대
21/01/24 07:20
수정 아이콘
으... 올해 서른인데 넘나 무섭네요
Faker Senpai
21/01/24 09:40
수정 아이콘
관리잘한 사람들은 그런거 없어요. 본문은 아무 대책없이 살다가 그런거고요. 운동과 피부관리 고고싱
지니팅커벨여행
21/01/24 08:49
수정 아이콘
갑자기 흰머리 확 늘었을 때 생각해 보니 34살 때였네요
ㅠㅠ
청자켓
21/01/24 08:56
수정 아이콘
그냥 평범하게 먹는데도 살찌는게 느껴질때...
21/01/24 10:51
수정 아이콘
술먹고 다음날 회복이 안될때..
21/01/24 11:07
수정 아이콘
잠 하루 적게 자면 다음날 회복이 안될 때
고란고란
21/01/24 14:05
수정 아이콘
저는 서른 아홉인가... 훈제오리 먹고 밤에 자다가 체해서 병원 갔을 때요... 생전 체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 이후로 먹는 양도 좀 줄어든 거 같네요. 많이 먹으면 몸이 너무 힘들고. 한포진인가... 손가락 피부 계속 벗겨지고 가렵고 하는 질병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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