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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9 17:59:25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시신과 매장에 대한 이모저모.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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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대위
21/01/19 18:01
수정 아이콘
4번 읽던 탈모인은 갑자기 뼈맞습니다
21/01/19 18:02
수정 아이콘
7. 진짜 시체냄새랑 똑같은지 궁금하긴하네요
사딸라
21/01/19 18:06
수정 아이콘
닭껍데기가 피부 + 지방이니까 인체가 썩는 것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고란고란
21/01/19 20:39
수정 아이콘
여름에 치킨 먹고 남은 닭뼈 며칠 방치하면 역한 냄새 납니다. 아마 그런 냄새가 아닐까 싶네요.
담배상품권
21/01/19 18:0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짱구아빠 발은 시체썩는내가 난다는거죠?
사딸라
21/01/19 18:05
수정 아이콘
5번 같은 경우는 고관대작들의 회격묘, 혹은 회곽묘가 콘크리트처럼 변해서 미라가 발굴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남연군묘가 미칠듯이 단단해 오페르트가 도굴에 실패했단 게 유명한 일화입니다.
고란고란
21/01/19 20:4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얘기는 들었네요. 물이 차는 게 아니고 말라서 미라가 되는 걸로... 조선시대에 이런 회곽묘가 유행해서 미라로 발굴되는 경우가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공인중개사
21/01/19 18:07
수정 아이콘
7이 맞다면 시취가 어떤지 대강 감은 오네요.. 근데 청국장냄새랑 싱크대구멍에 방치된 닭고기 냄새랑은 상당히 다른데..
김아무개
21/01/19 19:08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
역함 정도도 아예 격이 다른데 말입니다...;;
21/01/19 18:1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허벅지 뼈가 가장 오래 남는게 당연한게 사람 몸에서 가장 두껍고 큰 뼈니..
시무룩
21/01/19 18:28
수정 아이콘
닭껍질을 왜 버리죠? 실험을 못하겠네요
Janzisuka
21/01/19 18:29
수정 아이콘
...내가 맡은 시취는 모였지...
거짓말쟁이
21/01/19 18:33
수정 아이콘
제가 삼겹살 굽고 남은 짜투리를 싱크대 위에 올려두고 일주일간 외출한 적이 있었는데..7번
허클베리핀
21/01/19 18:34
수정 아이콘
7번은 동의하기가 약간 어려운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냄새이건만..
덴드로븀
21/01/19 18:47
수정 아이콘
시알못이지만 본문7번은 묘지에서 안정적으로 썪은 시체냄새 이야기아닐까요?

사건/사고 등으로 인한 시체는 공기중에 노출되어있으니 벌레등에 의해 상태가 안좋아져서 전혀 다르다던가...?
21/01/19 22:32
수정 아이콘
익사자 옷 에서 나온 지폐 냄새. 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cruithne
21/01/19 18:45
수정 아이콘
7번은 음.... 멀리서 맡았던 그 냄새는 좀 많이 달랐는데....
21/01/19 18:48
수정 아이콘
저희 할아버지 묘를 파묘할 때(돌아가신지 50년 넘으셨음) 뼈를 수습했는데 거의 전체 뼈가 다 나오더군요.

두개골과 척추 부분은 좀 부족하긴 했는데 그 외에 팔 다리 갈비뼈는 꽤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김아무개
21/01/19 19:09
수정 아이콘
내...냄새는요...?
고란고란
21/01/19 20:41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쯤 되는 분들 묘 이장하는 곳에 있었는데, 오래돼서 그런가 냄새는 별로 못 맡아봤습니다.
21/01/19 21:29
수정 아이콘
50년 되서 그런지 흙냄새 밖에 안났습니다
21/01/19 19:00
수정 아이콘
어릴때 가저놀던 뱀 시체는 진짜 고약했는데
Lord Be Goja
21/01/19 19:00
수정 아이콘
7번때문에 다 뻥같이 느껴지는 매직
해질녁주세요
21/01/19 19:17
수정 아이콘
5번 석회가루 뿌리는 것도 시체가 잘 썩기 위함이 아닙니다.
나무뿌리가 무덤으로 침범 하는 걸 막기 위해서 석회가루 뿌리는 겁니다.
석관도 나무뿌리 침범을 막기 위해서 사용하는 거구요. 파묘하는데 가보면
나무뿌리가 유골을 칭칭감는 경우 꽤 있거든요. 신뢰도가 좀 떨어지는 글이네요.
우스타
21/01/19 19:22
수정 아이콘
7번은 어... 음...
wish buRn
21/01/19 20:12
수정 아이콘
시체썪는 냄새는 굉장히 역하던데요.
30년전 초등학교 근처 자동차에서 토막시체가 발견됐는데, 시신걷어가고 냄새만 남았는데도
충격적으로 냄새가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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