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1/18 22:29:51
Name roqur
File #1 1.png (171.2 KB), Download : 70
File #2 1610950811.jpg (98.3 KB), Download : 48
출처 구글링
Subject [LOL] 진지하게 미래가 걱정되는 선수 (수정됨)




[그건 바로] 말랑 김근성 선수

너무 말랐어요...

김근성 선수님 밥은 먹고 다니시나요....

건강챙기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보라준
21/01/18 22:32
수정 아이콘
날이 갈 수록 해골이 되어가는 듯
21/01/18 22:34
수정 아이콘
키가 170이 넘는데 몸무게가 40kg 미만...
보라준
21/01/18 22:36
수정 아이콘
헐 ... 머 병있는 거 아니에요?; 북한 어린이도 아니고..
21/01/18 22:3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피셜 가족력 때문이라는데..... 걱정됩니다 리얼
Ellesar_Aragorn
21/01/18 22:34
수정 아이콘
이제 대기업팀이 되었으니 잘먹고 잘잔다는 유튜브 영상 하나만...
21/01/18 22:35
수정 아이콘
KT 이모님도 밥 잘하시는 걸로 유명했다던데 KT에서도...
21/01/18 22:35
수정 아이콘
눈만 가리면 리신
비오는월요일
21/01/18 22:36
수정 아이콘
입짧은 사람 꽤 봤다고 생각하는데...
이친구는 좀 심해요. 남자 몸무게 40언더는 중학교 이후로 본적이 없는데.
페로몬아돌
21/01/18 22:40
수정 아이콘
쵸비도 60초반이라서 말랑깽이라는데 이 선수는 거의 스켈레톤...
아이폰텐
21/01/18 22:41
수정 아이콘
아마 체질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운동+식단 빡세게 병행해야 ...

저도 운동안하던 말라깽이 시절에는 많이 먹어도 살 안찌고 다 pgr의 근본으로 나왔는데

운동한 2년하면서 살이 붙더니 지금은 돼지가 됐습니다
자몽맛쌈무
21/01/18 22:45
수정 아이콘
보통 마른사람한테 뼈만 남았다 앙상하다 이러는데 딱 저걸 보고하는말 같아요. 뼈윤곽이 보이네요 거식증이신가
라라 안티포바
21/01/18 22:46
수정 아이콘
따따베에 나올거같...
GNSM1367
21/01/18 22:46
수정 아이콘
프로의 기본요건 중 하나가 좋은 컨디션 유지라.. 구단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체중 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트니트던 뭐던
21/01/18 22:47
수정 아이콘
이분은 먹는건 제대로 먹는데 저 체형인거같아 더 걱정되긴합니다.
김유라
21/01/18 22:4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스1은 게임도 게임이지만 엔터테인먼트 같은 성격이 강해서(+구시대적인 합숙 문화), 운동도 꽤 빡세게 시켰고 그 덕에 몸짱 선수들이 꽤 있었는데...

진짜 롤이나 오버워치는 보기 애처로운 선수들이 너무 많아요.
본문의 말랑도 그렇고, 오버워치 안스 선수 같은 케이스보면 진짜 갑자기 픽 쓰러질까 걱정되는 수준입니다.
박수영
21/01/18 22:48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먹는걸로 해결이 안되고 운동도 무조건 같이 해야될텐데
21/01/18 22:49
수정 아이콘
말랑이 그러니까 말랐단 뜻인가요?
모나드
21/01/18 22:51
수정 아이콘
멀랑
후배위하는누나
21/01/19 09:09
수정 아이콘
몰랑
及時雨
21/01/18 23:00
수정 아이콘
찔랑으로 닉을 바꿔봐야...
당근케익
21/01/18 23:12
수정 아이콘
kt이모님도 못 찌웠다던 분..
다람쥐룰루
21/01/19 00:39
수정 아이콘
류 비디디 스코어를 키운 그분도...
21/01/19 00:01
수정 아이콘
저도 춥파춥스 소리 듣고 다닌 사람인데 가장 적게 나갈때가 50 초중반 이었죠.
저는 나름 먹는대도 안찐다고 생각해왔는데, 담배끊고 입맛돌아서 먹기 시작하니 10키로 찌는건 일도 아니더군요.
그냥 제가 적게 먹었던 거였어요. 술마실때 안주없이 담배만 피워댔으니 뭐..
쯔양같은 사람도 있지만, 진짜 남들만큼 먹는데 저정도 안찌는거는 병원 진료 받아봐야죠.
아마도 먹는 양이 적은게 맞을겁니다.
다리기
21/01/19 01:42
수정 아이콘
몸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회사에서 관리 안할리가 없고..
대기업 근무할때도 딱히 달라진 거 없는 거 보면 의술의 도움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늘 먹고 싶고 먹는대로 찌는 몸이라 정말 잘 모르는 상태지만요 크크
55만루홈런
21/01/19 02:28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한때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정말 뼈만 있었던때가 있었는데 그 땐 먹는게 다 키로 간 느낌... 지금도 말랐지만 그래도 좀 살도 붙고 덩치도 붙었는데..
21/01/19 08:05
수정 아이콘
체질상 그런 사람들이 정말 있긴해요.

메이저리그의 크리스 세일이 정말 길고 얇은 체형인데 먹는건 거의 푸드파이터 수준의 대식가라죠. 가족력이 심하다고하구요.
21/01/19 08:42
수정 아이콘
김정열의 아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0874 [기타] 새로 리뉴얼 되는 처음처럼 소주 [16] 추천10597 21/01/20 10597
410873 [유머] 비호감 K 푸드 [65] 추천13249 21/01/20 13249
410872 [기타] 떡볶이 승부존 [17] 추천10262 21/01/20 10262
410871 [유머] 로씨야 문학을 읽는 사람들에게 익숙하다는 그것 [18] 성아연8631 21/01/20 8631
410870 [서브컬쳐] 예술은 언제나 부유한 자들에 의해 지배된다.jpg [4] 추천7802 21/01/20 7802
410869 [서브컬쳐] (약스압) 트럭 성능 한번 확실하구만 [20] 리얼포스8786 21/01/20 8786
410868 [유머] 상술 상타취급 라노베 [10] 성아연7848 21/01/20 7848
410867 [기타] 열심히 일하고 고국으로 돌아간 아빠.jpg [53] 김치찌개13504 21/01/20 13504
410866 [유머] 군대에서 느끼는 냉동의 꿀맛.jpg [18] 김치찌개10957 21/01/20 10957
410865 [유머] 젊은시절 부모님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게 된 당신.jpg [25] 김치찌개10035 21/01/20 10035
410864 [유머] 쯔양 논란의 6500원 떡볶이 실제 양 [60] 아름다운이땅에14130 21/01/20 14130
410863 [유머] 한국 청불 영화중 흥행상관없이 한가지만 꼽는다면?.jpg [35] 김치찌개8170 21/01/20 8170
410861 [유머] 격세지감 [18] 어바웃타임7905 21/01/20 7905
410860 [유머] 고전 문학 수필- 방금 여친과 의무방어전을 마쳤다 [12] 파랑파랑9020 21/01/19 9020
410859 [기타] 쯔양 가격논란 해명 영상 [184] 판을흔들어라17051 21/01/19 17051
410858 [유머] 공모전 표절사건 근황 [32] 톰슨가젤연탄구이13193 21/01/19 13193
410857 [기타] 오 제 눈사람을 부수셨군요 [6] 판을흔들어라10987 21/01/19 10987
410856 [게임] [리니지] 희대의 이중 컴플리트 가챠를 출시한 리니지 [87] 아케이드14796 21/01/19 14796
410855 [유머] 주인님 괴롭히는 집사 [11] 메롱약오르징까꿍10195 21/01/19 10195
410854 [유머] 방구석 트럭 시위 feat.페그오 [4] 따라큐8757 21/01/19 8757
410853 [게임] 온라인 게임 아이템 하나가 집한채? [42] 시린비13020 21/01/19 13020
410852 [게임] 게임을 잘하면 안되는 이유 [7] 거짓말쟁이8057 21/01/19 8057
410850 [게임] [프리코네] 게임의 신 근황. [28] 김티모9017 21/01/19 90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