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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6 20:42:01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서브컬쳐] 호러게임의 주인공으로 환생하는 만화의 진짜 의미.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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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 20:43
수정 아이콘
사실 슈트 자체가 공포아닌가요
21/01/16 20:51
수정 아이콘
크라이시스 처음에 나왔을 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저 슈트 시스템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어름사니
21/01/16 20: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냥 시체보다는 사이버-좀비가 낫지 않을까요?
나주꿀
21/01/16 20:57
수정 아이콘
결국 수트한테 자아랑 몸까지 다 뺏기는 진짜 공포....
Bukayo Saka_7
21/01/16 21:43
수정 아이콘
베르세르크,,
유념유상
21/01/16 20:58
수정 아이콘
나노슈트 입고 여신잡으러 가는건가..
김아무개
21/01/16 21:11
수정 아이콘
이게 뭔데요? 이해하게 정보좀 주실수있나요
21/01/16 21:31
수정 아이콘
몸이 있고 나노슈트가 쩌는 방어구 뭐 이런 게 아니고 실상 나노슈트가 인공지능 혹은 인격 가지고 몸을 먹는 거나 마찬가지였던가 그랬던걸로?
21/01/16 22:02
수정 아이콘
공포게임에서 쓸수있는 아이템으로 크라이시스란 게임의 나노슈트란 엄청난 강화복을 선물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 나노슈트란 물건은 일반적인 강화복이 아닙니다. 착용자가 슈트를 착용하는게 아니라 슈트의 생체부품이 되는 골때리는 개념의 물건이죠. 임무와 생존에 필요하다면 착용자의 신체와 인격을 지맘대로 개조해버리는데다 죽기전에는 절대로 연결을 끊을수없습니다. 그리고 기껏 죽어서 슈트를 벗는데 성공해도 메모리에 저장된 인격을 로드해서 살려내는 얀데레죠.
김유라
21/01/16 22:32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내용을 적어주셨으니 나노슈트 성능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장갑모드(로켓 수준의 화력도 상처 없이 방어 가능), 속도 모드(탄환 정도의 스피드를 낼 수 있음), 힘 모드(수 톤의 중량 제어 가능, 최대 80톤까지 밀어붙임), 은폐 모드(클로킹), GPS 기능, 나이트 비전, 수중 활동, 방사선 차폐, 세포 텔로미어 단축(노화 제어), 심정지 시 제세동, 신경 손상 시 신경망 대체, 사망 시 자아를 저장해놓은 뒤 로드 등등...
고란고란
21/01/17 00:59
수정 아이콘
텔로미어 연장이 아니고 단축이요? 그럼 노화가 빨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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