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1/14 21:26:23
Name 피쟐러
File #1 3.jpg (77.8 KB), Download : 69
출처 slr자게
Subject [기타] 유통기한 지나도 먹어도되는 기간


참치캔은 뭐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14 21:27
수정 아이콘
참치캔은 글쎄요.. 저 예전에 1년지난 참치캔 따서 먹고 식중독 걸린적이 있어서.. (냉장보관을 안해서 그런가?)
호러아니
21/01/14 21:29
수정 아이콘
[각 특징에 맞게] 영하 50도에서 보관하셨어야...
닉네임을바꾸다
21/01/14 21:30
수정 아이콘
캔의 손상없이 완전밀봉이 유지되었다면 10년이 아니라 그 이상도 이론상으로는 버틸겁니다...
21/01/14 21:37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에 동원참치.. 최근에 깠는데 안에서 부패했는지 쉰내가 엄청나서 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그 냄새가 트라우마 처럼 남아서 참치를 못 먹겠어요
스물다섯대째뺨
21/01/14 21:28
수정 아이콘
우유는 하루이틀만 지나도 맛이 확 다르던데...
21/01/14 21:29
수정 아이콘
개봉을 했냐 안했냐 차이가 심하던데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것도 개봉안한거였으면 크게 문제없었습니다.
21/01/15 08:52
수정 아이콘
냉장고 문앞과 안쪽 보관 여부에 따라 또 차원이 달라서.. 문앞에 있는 것들은 쉽게 상해요 자주 열고 닫는거때매..
하심군
21/01/14 21:28
수정 아이콘
우유는 의외네요.
라임오렌지나무
21/01/14 21:28
수정 아이콘
45일지난 우유???
엔타이어
21/01/14 21:29
수정 아이콘
뚜껑 딴거는 저거 적용 안되겠죠.
피쟐러
21/01/14 21:29
수정 아이콘
미개봉 기준이겠죠?
불량공돌이
21/01/14 21:30
수정 아이콘
근데 확실히 유통기한 지난건 별로 맛이 없더군요
양파폭탄
21/01/14 21:31
수정 아이콘
45일까진 아니지만 개봉한 우유 진짜 됩니다 여행갔다와서 그냥 먹었는데 아무문제 없었음
달걀도 되요
거짓말쟁이
21/01/14 21:34
수정 아이콘
식품 계열 교수님이 방송에서 확언 하신게 기억이 납니다. 자기는 냉장 보관된 몇달 지난 계란도 먹어봤다고. 충분히 가능..
티모대위
21/01/14 21:49
수정 아이콘
저도 계산 한달까지는 먹습니다. 노른자도 탱탱하고 아무 문제없음
엑세리온
21/01/14 21:32
수정 아이콘
라면같은건 유통기한 남아있어도 오래된건 기름쩐내나서...
이쥴레이
21/01/14 21:32
수정 아이콘
라면은 없네요.
옛날 아무생각없이 아버지 등산 배냥에 있던 라면 끓여 먹고
맛은 이상했지만 기름 쩐내라고 생각하고 그냥 먹었지만
배탈난적 있는데 유통기한 3개월 지났더라고요.
이웃집개발자
21/01/14 21:33
수정 아이콘
아까산 우유 네이놈 딱기다려라 한달후에 개봉해주마
피쟐러
21/01/14 21:37
수정 아이콘
왜죠?
지니팅커벨여행
21/01/14 22: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1/01/14 21:35
수정 아이콘
깐건 저거 못지키고 안깐건 거의 다 됩니다.
이혜리
21/01/14 21:37
수정 아이콘
만약 우유 소비가 극단적으로 힘들면,
1. 멸균팩 제품 구입.
2. 플라스틱 통에 든 우유 구입.

1은 그냥 유통기한이 몇 달이고,
2는 일반 종이팩 우유보다 더 오래 갑니다.
화요일에 만나요
21/01/15 01:37
수정 아이콘
멸균우유(2리터짜리)는 제경험상 심지어 개봉(가위로 모서리 자르기) 후에도 한달이상 멀쩡했습니다.
21/01/14 21:38
수정 아이콘
아몰랑 저는 유통기한 지나면 무조건 버립니다
미카엘
21/01/14 21:40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에는 유통기한 지나면 무조건 버렸는데, 요즘은 그냥 위장아 미안해! 하고 먹습니다.
네오크로우
21/01/14 21:41
수정 아이콘
대충 색깔이랑 냄새 맡아보고 괜찮다 싶으면 잘 먹는 편입니다.
물론 한 번 개봉하고 다시 보관하는 건 보관상태들이 다들 심하게 차이나니 저 유통기한이 무의미하긴 합니다.
21/01/14 21:44
수정 아이콘
개봉 했냐 안했냐가 중요하죠.
으촌스러
21/01/14 21:46
수정 아이콘
한번 장염으로 죽다 살아나니 겁나서 못 먹겠어요ㅠㅠ
티모대위
21/01/14 21:48
수정 아이콘
두부는 저거보다 조금 짧을수있어요. 좋은 상태로 먹으려면..
저는 우유를 20일 지난것까진 먹습니다 크크 별 문제없었음
마감은 지키자
21/01/14 21:48
수정 아이콘
아주 오래 전에 편의점 알바했을 때 확인한 바로는, 다른 건 괜찮은데 파스퇴르 요구르트는 유통기한 당일 되면 이미 상하더군요.
그래서 원래 유통기한 지난 건 먹을 수 있지만 파스퇴르 요구르트는 패스했었습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21/01/14 21:5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그 제품이 그랬을 겁니다.
유통기한은 실제 제품 섭취 가능한 기한보다 짧게 표기되어 나오기 때문에 유통기한 당일 상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냥 그 제품이 보관에 문제가 있었을 겁니다.
거짓말쟁이
21/01/14 22:02
수정 아이콘
파스퇴르가 다른 우유랑 달리 65도 저온 살균으로 유명하긴 했는데..
21/01/14 23:19
수정 아이콘
유산균은 살아있나요?
후라이후라이
21/01/14 21:55
수정 아이콘
우유는 유통기간 한참 남은게 덩어리 진 적도 있고 한 2주 지난거 약간 맛 봤는데 괜찮은적도 있어서 전 그냥 후각 미각으로 크크
Betty Blue 37˚2
21/01/14 22:04
수정 아이콘
두부는 다 녹아버리는데...
아이폰텐
21/01/14 22:13
수정 아이콘
저거 개봉전 기준일겁니다. 승우아빠가 비슷한 말을 했어서...
반성맨
21/01/14 22:14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오는 원터치캔은 옛날 깡통캔보다 밀폐력이 떨어지는듯한 느낌
피우피우
21/01/14 22:19
수정 아이콘
2주지난 요거트 몇 번 먹었었는데...?!
21/01/14 22:21
수정 아이콘
근데 요거트가 유통기한 이후론 어떻게되는건가요?
더 셔지는건가요?
21/01/14 22:40
수정 아이콘
저기엔 없는데 개봉안한 캔콜라 1년뒤에 먹어봤는데 맛없었어요
21/01/14 22:42
수정 아이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전혀 다른거니까요.
21/01/14 22:4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유통기한보다는 소비기한 위주로 표기했으면 좋겠어요
21/01/14 22:46
수정 아이콘
취두부 말하는건가...
해질녁주세요
21/01/14 22:53
수정 아이콘
두부는 냉장보관해도 잘 상하던데.
영혼의공원
21/01/15 00:47
수정 아이콘
맛이 없지 않나요?
식료업계 친구가 금방 나온 과자랑 라면이 더 맛있다고 해서 공장 구경가서 먹어봤는데
"어라 진짜 맛이 다르네 ?!"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강동원
21/01/15 08:28
수정 아이콘
미개봉 및 보관상태 양호한 상황에서 말이겠죠?
handrake
21/01/15 08:36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오는 원터치캔이 아닌 과거에 깡통따개로 열어야되는 캔은 포장상태에 이상만 없으면 몇십년도 문제 없을겁니다.
2차대전때 만들어진 통조림 까서 먹는 영상을 봐도 70년 넘게 지났는데 이상없더군요.
머여내놔요
21/01/15 10:12
수정 아이콘
저 1년지난 플레인요거트 먹엇는데 아무일 없었습니다.. 그담날 알게 되엇을때 멘붕이 왔죠.크
사딸라
21/01/15 11:50
수정 아이콘
저도 플레인 요구르트는 몇 개월 지난 거 먹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물론 냉장 보관했을 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0449 [기타] 고속도로 주행 논란 [164] 피쟐러13897 21/01/15 13897
410448 [유머] 노화역행에 성공하다? [8] 문문문무9034 21/01/15 9034
410447 [게임] 한국에서 국공합작 [3] 블랙번 록6971 21/01/15 6971
410446 [기타] 다양한 입자 크기 비교... [6] 우주전쟁8493 21/01/15 8493
410445 [기타] 연돈근황 [10] 피쟐러8673 21/01/15 8673
410442 [게임] 예전 온라인 PC 게임할때 가장 혈압오르던 부분 [12] Cand7406 21/01/15 7406
410441 [기타] 당근마켓 대참사 [53] 피쟐러13158 21/01/15 13158
410440 [텍스트] 내가 여자애들을 무서워했을 때 [2] 추천9961 21/01/15 9961
410439 [유머] 군사정권 시절 전두환한테 대놓고 개긴 장군 [14] Croove13537 21/01/15 13537
410438 [스포츠] 뭉쳐야찬다 농구편 나온다는 홍성흔 등빨.jpg [22] insane10822 21/01/15 10822
410437 [기타] 내려간 기사.. 그러나 상담글 [12] Lord Be Goja9784 21/01/15 9784
410436 [연예인] 기록말살형 [13] 인민 프로듀서9839 21/01/15 9839
410435 [연예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에버랜드 인형 먹튀 논란 [126] 조휴일16787 21/01/15 16787
410434 [기타] 치과의사 폭행한 남자가 공개한 의사측 문자메시지 [51] 조휴일11350 21/01/15 11350
410433 [LOL] 플레임의 티원 선발평 [13] 조휴일8036 21/01/15 8036
410432 [연예인] LG휴대전화의 화려했던 시절 [27] 인민 프로듀서10778 21/01/15 10778
410431 [기타] 아주 전형적인 탁상행정 [42] 성아연12446 21/01/15 12446
410430 [게임] 사이버펑크 2077 - CDPR이 유저 모딩툴을 공식 지원 [21] TWICE쯔위6488 21/01/15 6488
410429 [기타] 늦게 발견된 게 천만 다행인 중국유적 [18] TWICE쯔위11488 21/01/15 11488
410427 [기타]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40] 마이스타일8143 21/01/15 8143
410426 [기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접나…26일 중대발표(기사 내려감) [55] 카루오스13355 21/01/15 13355
410425 [기타] 지구온난화 어느 정도 진행됐나?... [15] 우주전쟁8659 21/01/15 8659
410424 [유머] 현시각 피쟐러.manhwa [38] KOS-MOS9822 21/01/15 98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