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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 14:11
snlk에서 토니우혁 해줬고 무한도전에서도 무도팬픽 즉 알패스 읽어줬었고 한없이 알패스에 관대해왔는데 무슨소리
니들이 원하는 성엄숙주의와 반대되니까 웃긴거지
21/01/14 14:20
전 알패스와 포르노와 성매매 전부 합법화를 원하는 사람이라 저런소리 하는걸 뭐라고 안하겠는데,
남성에겐 성엄숙주의를 외치면서, 여성의 성추행인 알패스를 그대로 놔두라고 하는건 논리가 없긴하죠. 친고죄 말고는 다 놔뒀으면 좋겠어요.
21/01/14 16:19
알페스의 합법화라는건 AV 배우처럼 동성간의 커플링을 전문적으로 연기하는 직업이 존재하고
그들에 대한 영상물이나 저작물에 대한 제작 유통이 합법적이었으면 한다. 라는 뜻이시겠죠? 지금의 알페스는 당사자의 동의 없이 온갖 저작물이 나돌아다니는게 문제다 보니 포르노나 성매매와 달리 맥락 없이 알페스 합법화라고 하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21/01/14 14:26
(수정됨) 서양을 다 따라가야 하나요?
그런식이면 외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촬영가지고 몰카라면서 성범죄로 처벌하지 않지요. 그건 왜 서양 안따라가고 처벌하라고 개진상을 떨었는지? 덕분에 우리는 공공장소에서 눈으로 볼수있는 것을 촬영해도 몰카라는 이름하에 성범죄로 처벌받지않습니까? 그리고 알페스를 처벌하는것도 현행법 똑같이 그대로 적용하자는건데 왜 문제라는건지? 저런것도 허용하자고 할거면 법자체를 저래도 문제 안되도록 바꿔야지요. 현행법으로 알페스 처벌가능하니까 처벌하라는거에요. 법만들어 놓고 남자들한테만 적용하지 말고
21/01/14 14:55
지나가는 사람 갑자기 패고선 경찰 신고당하니까
'러시아에서는 길거리에서 좀 맞아도 신고는 안 하던데 한국사람들 너무 예민하다' 이러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당사자가 넘어가준 사례를 두고선 뭔 일반화인지 + 가해자는 지들이면서 피해자/옹호측에게 예민드립 시전은 정말 사람의 질이 떨어진다고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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