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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2 01:52:01
Name TWICE쯔위
출처 더쿠
Subject [서브컬쳐] [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약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약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약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약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약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약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약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약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약혐) 배우가 목숨 걸고 찍은 영화






원래 채찍이 때려야하는 곳은 철판으로 안전장비를 한 상태인데 통역문제(채찍을 든 배우가 영어를 못함)

랑 여러 실수가 겹쳐서 안전장비를 하지 않은 곳을 때림






후반부에 가선 몸이 문자 그대로 시퍼렇게 변해서 촬영장에 준비중이던 의료팀이 진지하게 죽을 수도 있다며 경고함

하지만 제임스 카비젤은 아주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서 주께서 신앙심을 시험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강행하겠다고 말함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맬 깁슨이 만든 종교영화로는 역대급이긴한데, 이게 꽤 연출이 고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쯤이면 진짜 예수고행이나 진배없었네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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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01:54
수정 아이콘
채찍맨 : 와 연기 쩐다
다시마두장
21/01/12 02: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방심하다 터졌네요.
及時雨
21/01/12 01:54
수정 아이콘
교회에서 단체 관람 많이 가던 영화인데 사람 잡아가면 만든거였군요
기술적트레이더
21/01/12 01:57
수정 아이콘
오 아버지 저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소름~~~~
21/01/12 03: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진짜 모르는거였다니 크크크크
요그사론
21/01/12 02:04
수정 아이콘
개봉할 때 초중고 안 가리고 교회에서 단체관람 가서 트라우마 안겼다는 그 영화...
다리기
21/01/12 02:14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배우 죽을 뻔 했다고 유명했죠.

역사의 실제는 얼마나 잔인했을지
그걸 대체 인간의 몸으로 어떻게 버텼을지 참..
타란티노
21/01/12 02:15
수정 아이콘
관람하다가 기절한 사람들 나오고 그래서 이슈됐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
Naked Star
21/01/12 02:19
수정 아이콘
영화보면서 아니 저정도까지 촬영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당시면 더했겠는데? 했었죠
21/01/12 02:22
수정 아이콘
이 영화랑 아포칼립토랑 둘 다 참 잔인하죠. 둘 다 영화는 잘 빠졌다는 게 함정
나스이즈라잌
21/01/12 02:29
수정 아이콘
그냥 연기인줄 알았는데 진짜였군요 덜덜덜;;
아이폰텐
21/01/12 02:44
수정 아이콘
어우 대못박는씬 트라우마 걸렸습니다 초딩때
21/01/12 03:25
수정 아이콘
너무 충격적이여서, 당시 미국에서 영화보고 심장마비로 사망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마지막 부분, 고난받는 장면은 못보겠더군요...;;
마스터카드
21/01/12 07: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종교적인 부분을 빼면
진짜 하드한 고어물이죠... 채찍 장면이 진짜..
군령술사
21/01/12 07:40
수정 아이콘
헐..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배우였군요;;; 전혀 몰랐네;;;
스타나라
21/01/12 08:41
수정 아이콘
옛날에 예수님도 저렇게 맞고 혼절했다가 3일만에 깨어나서, 죽은 예수가 3일만에 부활했다! 라는 이야기가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분명 맞은 강도를 봤을 때 죽었을것 같은 사람이 3일만에 눈을 뜨고 말을 했을태니까요.
설탕가루인형
21/01/12 09:4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맞고도 깨어나신 나자렛의 몽키스페너좌.....
21/01/12 08:43
수정 아이콘
헐.. 퍼슨오브 인터레스트 배우였네요.. 덜덜...
백년지기
21/01/12 10:08
수정 아이콘
제임스 카비젤은 사도 바울에도 출연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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