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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1 10:19:36
Name 공항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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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210111_101711_Samsung_Internet.jpg (657.6 KB), Download : 62
출처 FM
Subject [유머] 뭐? 비트코인 만개로 피자사먹은거 후회하냐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크크

이 사람이 화폐로서의 가능성을 열어줬으니 제 2의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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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롯데몰
21/01/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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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로 보나보네요~ 대인배
Faker Senpai
21/01/11 10:26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까 범인은 아니네요
‘피자를 사지 않았다면 8000만 달러를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좋을 게 없다”도 했다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1/11 10:23
수정 아이콘
저때 저 게시물 봤었는대 --
채굴안하고 난머했나
Faker Senpai
21/01/11 10:25
수정 아이콘
어라 시켜먹던 피자집이 전화를 안받네... 주인이 은퇴했다고?
라스보라
21/01/11 11:06
수정 아이콘
중개인 끼고 산거라 중개인이 코인을 받은거고 피자집은 현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1/01/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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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급 입문자라

이미 재벌이군요 크크
Janzisuka
21/01/11 10:33
수정 아이콘
ㅠㅠ 으아아아
아픈기억을
ComeAgain
21/01/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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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뉴스를 봤는데... 비트코인 재미있네 이응이응. 이러고 말았으니...
덴드로븀
21/01/11 10:37
수정 아이콘
않이...
40년모솔탈출
21/01/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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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사기전까지는 그냥 가상 세계의 장난감이였죠.
21/01/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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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그때 피자를 사 먹어서 비트코인이 여기까지 온거죠
Karoliner
21/01/11 10:43
수정 아이콘
저분이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먹었기에 지금의 비트코인이 된거겠죠. 저 소식을 처음에 봤을때 샀어야 했는데...
공항아저씨
21/01/11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소식 듣고 100만원 어치만 사둘까? 했는데. 흐흐 지금 가치로 환산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살 수 있더라구요
젠장 공항이 내꺼였는데
유자농원
21/01/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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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을 다른의미로 이루실뻔 크크
21/01/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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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사지는거보고 계속했겠죠 크크
루크레티아
21/01/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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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그 때 저 사람이었어도 '와 이런 디지털쪼가리로 피자를 사먹어? 개꿀이네' 하고 계속 캤을듯 크크
거짓말쟁이
21/01/11 12:03
수정 아이콘
미국은 이거가지고 너무 집요하게 놀리던데...남이 불운한게 그렇게 재밌나? 그래서 꼴뵈기 싫었는데 갑부라니 속이 시원하네요.
세크리
21/01/11 19:48
수정 아이콘
저 소식 들었을때 연구실 클러스터 남아돌고 있어서 채굴이나 해볼까 알아보다가 프로그램 깔기 귀찮아서 접었었는데... ㅠㅠ
공항아저씨
21/01/11 19:51
수정 아이콘
흐흐.. 인생사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저는 사정이 있어서 300만원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을 주워담지도 못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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