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스 (☞ 벌처) : 경기 내내 동서남북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상대편의 유닛들을 중간에서 커트해내고, 틈만나면 수시로 빈집털이를 시도한다.

캐릭 (☞ 시즈탱크) : 중·장거리에서 지원하는 그의 화력은 게임을 뒤집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스콜스(벌처)와 함께하면 그의 포스는 더욱 강해진다.

플레쳐 (☞ 다크템플러) : 경기 내내 틈만나면 수시로 모습을 감춰버린다. 하지만 가끔가다 지르는 그의 한방은 결코 무시못할 엄청난 화력을 지닌다.

C. 호날두 (☞ 발업 질럿) : 강한 체력과 강인한 승부 근성, 그리고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며, 화려한 스탯을 보여준다. 1대1로 맞짱떠서 그를 이겨낼 수 있는 유닛은 좀처럼 없다.

긱스 (☞ 드랍쉽) : 다른아군유닛들은 감히 넘볼수조차 없는 곳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한번씩 적의본진으로 과감히 볼을 배달함으로써 적을 큰 혼란으로 빠뜨리며, 아군유닛에게는 결정적 한방을 먹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박지성 (☞ 디파이러) : 피 뿌리고, 연기 치고..언제나 스포트라이트는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동료들에게 돌아가지만, 결코 없어서는 안될 유닛이다.

루니 (☞ 울트라리스크) : 말을 잘 듣지 않는다. 하지만 경기 내내 언제나 저돌적인 모습으로 상대 진영을 누빈다. 그러한 그의 모습만 보더라도 상대 유닛들은 벌벌 떨게 된다.

오셔 (☞ 드래군) : 좋은 신체 조건을 지녔고, 지상·공중을 가리지 않고 공격과 수비 언제 어느 곳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머리가 나빠 전술 이해력이 조금 딸린다.

리차드슨 (☞ 스카우트) : 유저들이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경기가 유리하게 진행되면 사용한다. 하지만 사용했을 때도 그다지 효율은 좋지 않다.

솔샤르 (☞ 고스트) : 뛰어난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경기 막판에 지르는 한방의 힘은 그야말로 수 없는 드라마틱한 장면들을 연출해낸다.

게리 네빌 (☞ 하이템플러) : 수비를 할 때나 공격을 할 때나 좋은 유닛이다. 상황에 따라 에버튼의 쌍둥이 동생(필립 네빌)과 분신술을 사용하여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비디치 (☞ 배틀크루져) : 보고만 있어도 든든하다. 가끔 머리로 야마토포도 쏜다.

동팡저우 (☞SCV): 별 능력이 없으나, 울트라리스크 10마리 만들 돈을 벌어다준다.

사하 (☞럴커): 보편적인 유닛이며, 평소엔 버로우모드로 별로 활약하지 않는 듯 하나, 한번씩 적의 허를 찔러 경기스코어를 뒤집음으로써, 게임을 뒤집어 버린다.

에브라 (☞ 마린): 수비위주의 전술을 쓸 때 유용한 유닛이나, 한번씩 적진으로 치고 올라가(오버래핑) 공격해도 무난한 유닛이다. 전체적인 스탯은 보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퍼디난드 (☞ 공방3씩업된 파이어뱃): 몸속에 엄청난 열을 가지고 있다. 일대일로는 좀처럼 뚫을 수 없는 강력한 유닛이나, 두세마리 이상 적유닛의 협공(원투패스)에는 쉽게 뚫려 버린다. 몸속에 엄청난 열을 가지고있어, 게임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주변유닛들에게 화(火)를 뿜어내기도 한다.

퍼거슨(☞ 오버로드): 경기력에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않으나, 팀의 정신적 지주로써, 그가 없으면 아군유닛들은 존재할 수 없다. 직접적인 경기력외에 여러가지 부수적인 효과로서 아군유닛의 사기를 증진시키며, 결과적으로 팀이 승리를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다.

반데사르 (☞ 포토캐논): 아군의 진지를 완벽방어한다. 평소에는 가만히 진지의 한구석을 지키나, 주변에 적유닛이 침투해오면 깨어나 왕성히 활동한다. 지대지,지대공 공격(중,장거리킥)이 모두 가능하나, 무브먼트에 제약이 있다.


퍼디난드 주변유닛에게 화를 뿜어댐 크크크
동팡저우 그냥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