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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 02:10
정치 이전에 코로나 글은 금지이기는 합니다. 다만 코로나의 경우 사건사고에 해당(질병)해서 금지인데, 백신도 해당 할 지는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2/31 01:38
가끔 보면 그냥 안돼라, 안됐으면 하고 저주하고 있는 느낌이...
저건 무슨 기사 기우제 쯤 되는듯. 제네카 백신이 효과가 없으면 피해를 보는건 전 세계 모든 사람이야, 기자양반아...
20/12/31 01:42
기사 제목변경은 유머가 될 수 있겠지만 기레기라는 표현은 벌점대상이더라고요
7. 회원간 공격적인 표현이나 분란을 유도, 비방하는 표현에 대해 일괄적으로 상향된 벌점 허들을 적용 (EX : 직간접적인 회원 및 회원집단에 대한 비아냥 표현, 신체/성별/장애에 대한 차별이나 비하 표현, 우회비속어, 다중계정이나 알바몰이, '토착왜구'나 ['기레기'등의 멸칭이나 특정 직업 비하 표현], 과거글에 대한 무의미한 저격용 표현, 정치인에 대한 비하목적 합성어나 별명)
20/12/31 01:44
승인이 안 나서 걱정하다가 승인이 나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요. 승인이 날 가능성이 높거나 승인이 안 날 이유가 딱히 없는 상황에서 괜히 승인이 안 날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걱정하던 게 아니라면 말이죠.
20/12/31 01:45
둘 다 읽어 봤는데, 이건 태세 전환이라기보다 업데이트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첫 기사는 영국 정부가 승인하기 전, 다음 기사는 승인한 뒤거든요.
20/12/31 01:49
이전 기사는 이전 기사대로 남아 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96406626003768&mediaCodeNo=257
20/12/31 01:49
태세전환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 긴박하게 바뀌니까 당연히 저럴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기사 세부 내용을 봐야 알겠지만 뭐 이 정도 가지고 조롱할것 까진 아닌거 같아요
20/12/31 01:53
정치 글 여부를 떠나 애초에 기사 이미지 올리는게 규정위반인데 유게는 아무도 안 지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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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 02:00
그럼 애초에 기사 이미지 올리는게 규정위반이라고 처벌을 제대로 해야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겠지요, 안 하니까 아 이건 해도 운영진이 처벌 안하네? 하고 조금씩조금씩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 기사 스크린샷 올렸다고 유게에서 처벌 받은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그럼 운영진은 그렇게 공지해놓고 방치하는거에 아무런 책임도 없습니까?
20/12/31 02:16
운영공지 올리고 글 자체가 규정 위반한 글이라고 하는게 운영진 입장 대변하는 거지 뭡니까, 공지는 운영진 입장 아닌가요? 그리고 운영진이 공지해 놓고 자신들의 규칙을 자키는 것도 태만했다는게 사실이고요. 칼 같이 안 잡아내지 않습니까?
20/12/31 02:26
규정이 무슨 운영진 입장인가요? 사이트 이용자 모두가 지켜야하는 어느정도 합의된 약속이죠. 그리고 경찰이 일 제대로 안 한다고 법 안 지켜도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그걸 지적하는건데요.
20/12/31 02:27
경찰이 제대로 일 안하니까 법을 안 지켜도 되는구나 하고 법의 무력화가 발생한다는 요지 아닙니까? 이해가 안가세요? 범법자들이 날뛰는데 경찰은 위법 방치만 하면 경찰이 범죄조장 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20/12/31 02:28
그러니까 그걸 왜 저한테 따지시냐고요 운영진한테 가서 따지셔야지 왜 제가 운영진을 대변한다던가 하는지 의문이군요. 아직도 이해가 안 가세요?
20/12/31 02:35
Caps 님// 충분히 밑에서 따지고 있고 운영진 공지는 운영진이 일방적으로 정한거지 유저들간의 토론을 통해 합의된 것도 아닌마당에 무슨 운영진 입장 아니라고 계속 뻗대시는지요?
20/12/31 02:56
판검사랑 변호사, 국회의원은 국민이 뽑은 행정부와 입법부에 의해 제정된 법의 논리를 따르는거고 여기에선 운영진이 마음대로 정하는거고 라는 차이점이 있지요? 설마하니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수준이라는 말을 하고 싶으셨던건지?
20/12/31 03:05
국회의원이 일일히 국민한테 다 물어보면서 법만드나요?
법도 지들끼리 뭐같은 법만들어서 욕 먹잖아요? 또 사이트도 말도 안되는 규정이나 어이없는 조치를 가하면 망하가도 하는데 단순히 운영진 마음대로라고 하는건 어폐가 있죠. 그리고 고작 개인이 운영하고 마음에 안드면 떠날 수 있는 사이트랑 국가를 비교하는 것도 논리가 어이없지만 그냥 규정지키라고 올린 사람한테 운영진을 대변한다 하는 꼴이 법조문 올렸더니 국회의원 대변하는거냐고 하는 꼴이랑 다름없어 보여서요 더군다나 저 규정 자체가 문제가 있는 규정도 아니고요
20/12/31 03:10
아 그래서 여기 운영진은 밑에서처럼 자기들이 제정한 규칙도 엿가락처럼 해석해도 상관 없다는 건가 보군요. 국회의원이 국민의견 뭣대로 무시하고 뭐같은 법을 만들면 그걸 민주적 절차로 심판할 생각하지 말고 욕만 하면 그만이고요. 그리고 운영진부터가 이미 규정 실격인데 규정 지키자는 논리는 이미 안 먹힙니다. 억울하면 더스틴 칼파랑 님한테 왜 기사 규정을 당신 멋대로 처리하느냐 따져 보세요.
20/12/31 03:15
고무줄 운영에 대해선 얘기한 적없고 실드친 적도 없습니다.
님이 말꼬리 잡은 캡스님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처음부터 그 규정이 고무줄 같다고 규정에 대한 비판만 하셔야지 급발진하셔서 왜 규정지키자고 하는 사람한테 운영자 대변하니 뭐니 하십니까?
20/12/31 03:12
아, 그렇죠. 생각해보니 '피지알은 개인사이트'였죠. 뭐 규정쯤이야 사이트 소유한 개인들이 알아서 맘대로 해도 되는 곳이라고 자신들이 이미 한번 규정한 전적이 있는 사이트였는데 제가 너무 오바를 했나 봅니다. 사과드립니다.
20/12/31 02:20
이런 경우는 기준이 고무줄인게 아니라 그냥 인력이 딸린겁니다;; 새벽이기도 하구요 태만이라고 하기엔 이 사이트 자체가 운영인력 부족인지 좀 됐어요.
20/12/31 02:25
[기사의 스크린샷을 일부라도 올리시면 안됩니다.]
[본문 3줄 이상의 인용 또는 캡쳐는 삭제 하고 있습니다.] 기준 고무줄 맞네요, 뭐 제가 틀린말 했습니까?
20/12/31 02:36
앞으로 이 사이트에서 기사 올릴때는 공지는 무시해도 좋겠네요, 운영진부터가 자기들이 제정한 공지를 어기고 기준이 고무줄인데 말입니다.
20/12/31 02:42
예전에 기사 인용 관련해서 논의된 것을 봤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기사 인용과 관련된 규정이 존재하는 건 유저간 분쟁 발생의 소지 때문이 아니라 유저들을 저작권 문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 한해서는 유저들이 스스로 조심하고 자중해야 하는 것이고 운영진이 미처 체크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하더라도 굳이 어기려 들 필요는 없는 부분이기도 해요.
20/12/31 02:48
제생각에는 이런거 아닐까 합니다.
1. 일단 어느 게시판이건 24시간 풀케어가 되지 않음. 2. 애매하다 싶으면 운영위원회 논의. 3. 빠른 건의게시판 이의제기로 회원과 운영위원간 논의. 해서 대응시간이 들쭉날쭉 한거같아요. 그냥 늑장대응은 그러려니 하고있긴 합니다. 저도 까칠해질때가 있긴한데 그건 판단자체를 에바로 했을때구요 원숭이라거나... 그것도 여론참여심판 생기고나서는 좀 줄은거같아요.
20/12/31 03:04
일단 유게 담당 운영진께서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음에도 기사 무단전제 기준으로 한 삭제는 이뤄지지 않음
다른걸 떠나서 이건 인력부족이 아니라 고무줄 맞죠
20/12/31 03:07
제 회원점수가 8만점으로 불판러들 제외하면 평균 이상에 속하는 걸로 아는데(작성글수 : 3346, 댓글 : 46935 )
게시판 삭제 기준 솔직히 심하게 고무줄이고 편파적입니다. 물론 객관적 증거 가지고 와라 하면 제가 할 말 없는거 맞는데 그냥 느낀게 그래요. 저번에 20년 조금 안되는 피지알 생활 처음으로 강등당해보고 현타와서 요즘엔 글 많이 안쓰지만....아무튼 그렇습니다
20/12/31 08:54
정치글은 아니죠. 정치와 상관 없이 성립하는 기사 태세전환 이야기니..
근데 전 오히려 영국의 승인을 신뢰를 못하겠어요. 영국은 진짜 급한 상황이라...
20/12/31 09:07
근데 왜 위 기사에는 수정 이라고 나와 있고 밑 기사에는 수정 이라는 표시가 없나요?
그리고 댓글 수가 처음보다 나중이 줄어들 수 있나요?
20/12/31 09:41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296406626003768&mediaCodeNo=257
이전기사 그대로 남아있는데 제대로 알아보고 글 쓰신것 맞나요? 아님 어디 다른 사이트에서 카더라 글 퍼오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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