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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9 19:16:49
Name 쎌라비
File #1 오빠가.jpg (469.4 KB), Download : 81
출처 포모스
Subject [기타] 여자들 십중팔구는 싫어하는 병


메신저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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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피온
20/12/29 19:19
수정 아이콘
여러분 차이링~~
노령견
20/12/29 19:22
수정 아이콘
중대장은~
티모대위
20/12/29 19:22
수정 아이콘
정말 예외가 별로 없을 정도로 모두가 싫어하는 (최소한 선호하지는 않는) 화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차모씨에게는 해당사항이 없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0/12/29 19:27
수정 아이콘
중대장님이 이러시면...
티모대위
20/12/29 19:46
수정 아이콘
"오빠는 중대원들에게 실망했다."
20/12/29 19:59
수정 아이콘
차모씨정도면 거의 만독불침의 경지라 어지간한건 통하지 않을듯 크크크
이호철
20/12/29 19:27
수정 아이콘
저도 저랑 별 관련도 없는 사람이나 나이 같은 걸 아는
다른사람이 자기를 '형' 이라고 칭하는거 무진장 싫어합니다.
Augustiner_Hell
20/12/29 20:05
수정 아이콘
형도 극혐입니다.
회사 입사해서 몇몇 선배들이 술한잔 먹더니 앞으로 사석에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기겁을 했다는..
영혼의 귀천
20/12/29 19:27
수정 아이콘
저 얼굴이어도 저런 말투는 별론데요.
20/12/29 19:28
수정 아이콘
20/12/29 19:29
수정 아이콘
투명드래곤식 비교법이네요
20/12/29 19:29
수정 아이콘
자매품 "형이" 있습니다
쩌글링
20/12/29 19:34
수정 아이콘
오레가.
20/12/29 19:35
수정 아이콘
싫어하는 걸 조금만 빨리 알았어도 후..
20/12/29 19:40
수정 아이콘
여동생 있으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쓰게되지않나요? 허허..
스카이다이빙
20/12/29 19: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말투 안쓰면 생기나요?
판을흔들어라
20/12/29 19: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말할 사람이 한 명도 없음
아이폰텐
20/12/29 19:55
수정 아이콘
저는 사귀는 사이면 그냥 그런갑다하는데 그냥 일상에서 친한사이에 저런 말투는 좀 오글오글
Janzisuka
20/12/29 20:01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제 이름을 말합니다!!! 얀지슈카는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에~
당근케익
20/12/29 20:09
수정 아이콘
저것도 싫어하겠죠
다만 딜브레이커가 안되는것뿐
카라카스
20/12/29 20:29
수정 아이콘
오빠가 형이 중대장이
20/12/29 20:30
수정 아이콘
오빠가.. 형이.. 중대장이.. 다 극혐입니다.
제가 대통령이면 셀프3인칭 금지법 만듭니다.
13세 이하 여아만 예외.
20/12/29 20:34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게시글에 댓글 달았지만 자기 자신을 '형'이나 '오빠'라고 생각없이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귀는 사이든 무엇이든 우리는 모두 '나'로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이지 않습니까.
valewalker
20/12/29 20:39
수정 아이콘
와타시가 벨트를 세레브하게 풀어주는 데수웅
valewalker
20/12/29 20:41
수정 아이콘
저는 행보관님의 자칭은 인정합니다. ”행보관 말이 말 같지 않나?”
라디오스타
20/12/29 20:43
수정 아이콘
친동생한테는 어떤가요? ㅠㅠ 맨날 오빠 물좀줘라 오빠 폰좀주라 오빠 티비좀 켜줘 라고하는데...
라디오스타
20/12/29 20:43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호칭이전에 죄다 잔심부름아닙니까...
코슬라
20/12/29 22:26
수정 아이콘
아니 손생님.. 본인 댓글에 본인이..
크크크크 뭐예요 무서워요
valewalker
20/12/29 20:47
수정 아이콘
오빠라는 단어를 전부 '야'로 바꾸어도 됩니다
20/12/29 20:52
수정 아이콘
누나가 는 어떤가요?
해맑은 전사
20/12/29 20:52
수정 아이콘
오빠가, 형이, 둘 다 싫어해서 해 본적 없는데, 아빠가는 너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흐음..
20/12/29 21:03
수정 아이콘
아빠가흐
김연아
20/12/29 23:32
수정 아이콘
대사 하나하나가 줘옥같은데, 진짜 얼굴이 미쳤네, 다 카바치거도 넘쳐 흐르네.

차은우 못된기지배
이런이런이런
20/12/30 02:13
수정 아이콘
언니가 는...?
문문문무
20/12/30 03:12
수정 아이콘
뭔소린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제주변 여자들은 나보다 나이많다싶으면 쉽게 오빠오빠
하던데?

그리고 중대장이~~~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호칭이고 나발이고 행실이 문제없으면 끝아닌가요?

대체 그게 뭐라고 염병떠는것인지?
방구석 육수덩어리들 취향에는 안맞는건가?
20/12/30 04:48
수정 아이콘
엄마가, 아빠가 도 용납 못하고
자식들한테 [내가] 쓰는 사람들이면 극혐 인정
아니면 내로남불
아이폰텐
20/12/30 07:17
수정 아이콘
엄마가 아빠가랑 오빠가는 엄연하게 다른거죠

저기서 말하는 오빠가는 친오빠도 아닌데 자기를 '오빠'라고 불러달라는걸 강요하는거에 가깝죠.
친오빠가 '오빠가'하는걸 극혐한다는게 아닌데 글을 잘못읽으신듯
코코리
20/12/30 10:21
수정 아이콘
오빠 못잃는 사람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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