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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8 20:35:05
Name 껌정
출처 카카오톡
Subject [기타] 카카오톡 선물하기 10주년 기념 통계
https://pgr21.co.kr/humor/408507 삭게로!
- 스스로 선물하는 사람: 연간 2048만 명


- 1회 최고액 선물: 670만원


- 한번도 선물 안 보내고, 받기만 한 사람: 1,385명


- 크리스마스 이브, 149명에게 선물했지만 돌아온 선물은 하나도 없었던 사람 있음.


- 발렌타인 데이, 314명에게 선물했지만 돌아온 선물은 하나도 없었던 사람 있음.


- 가장 많이 선물한 사람은 11,163명에게 선물을 보냄.


- 12시 땡! 자정에 단 1분도 안 늦고 선물한 사람은 작년 한 해 1,888명


- 금요일 출근길, 숙취해소제만 30개 선물받은 회식왕 있음.


- 라이언 관련템만 총 207개 받은 라이언 덕후 있음.


- 텀블러만 총 220개 선물한 환경친화적인 에코 요정 있음.


- 명품 지갑만 총 17개 선물 받은 사람 있음.


- 올해 받은 편의점 선물만 1,013개인 인간편의점 있음.


- 지금까지 선물받은 립스틱만 146개인 색조왕 있음.


- 보조배터리만 총 78개 선물받은 전력왕 있음.


- 총 1,551마리의 치킨을 선물받은 치킨왕 있음.


더 많은 내역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10주년 탭에서 구경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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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행
해시 아이콘
20/12/28 20:37
수정 아이콘
헐 보낸 적 없고 받기만 한 1인 괜히 죄송스럽네요.
이정재
해시 아이콘
20/12/28 20:37
수정 아이콘
치킨 6마리만 더받지
톨리일자
해시 아이콘
20/12/28 20:39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는 회사 같은 곳에서 일괄 선물한 거 같다는 느낌적 느낌;
아리아
해시 아이콘
20/12/28 20:45
수정 아이콘
내가 1385명중 하나라니
모지후
해시 아이콘
20/12/28 20:46
수정 아이콘
스스로 선물하는 사람도 많네요..
Skyfall
해시 아이콘
20/12/28 20:52
수정 아이콘
카톡 선물하기에서만 싸게 파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모지후
해시 아이콘
20/12/28 20:53
수정 아이콘
아, 자취하는 사람들이 생활용품 일부를 카톡으로 사는 거 봤는데 그 이유가 있었군요.
우스타
해시 아이콘
20/12/28 21:49
수정 아이콘
몇년 전, 폰만으로(휴대폰 결제) 편의점에서 뭔가 사려고 할 때 자가선물한 경험 있습니다
아이폰이었고, 다른 페이앱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건지 제가 안 쓴 건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용노사빨리책써라
해시 아이콘
20/12/28 20:48
수정 아이콘
Pgr1358.com
어릿광대
해시 아이콘
20/12/28 20:49
수정 아이콘
저는 카톡으로 선물보내는 방법을 모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보통 직접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던 관계로...
아마도 선물 안 보내고 받기만 한 1인중에 하나일텐데요!!
1,385명이면, 생각보다 그 수가 적네요.
카톡으로 선물을 다들 많이 보내시는건지, 아님 별로 선물을 안 받으시는 건지...
모지후
해시 아이콘
20/12/28 20:55
수정 아이콘
제 경우는 소소한 답례나 생일선물로 스벅 커피쿠폰 자주 날렸습니당. 생일에 케익 교환권이나 교촌치킨 같은 것도 받은 기억이 있네용.
했네
해시 아이콘
20/12/28 20:53
수정 아이콘
보통 스스로 선물하고 바코드 이미지를 보내 주지 않나요?
아엠포유
해시 아이콘
20/12/28 20:56
수정 아이콘
cgv도 그렇고 이런거 재밌네요 크크크
본좌
해시 아이콘
20/12/28 21:00
수정 아이콘
1385명 너무적은데 만삼천도 적다고보는데 통계오류가아닐지..
essence
해시 아이콘
20/12/28 21:11
수정 아이콘
전력왕 크크크
끄엑꾸엑
해시 아이콘
20/12/28 22:02
수정 아이콘
야 1385, 너지!
FSP
해시 아이콘
20/12/28 22:06
수정 아이콘
직장동료 사이엔 카톡선물만한게 없..
Thenn
해시 아이콘
20/12/28 22:29
수정 아이콘
명품지갑만 17개 받음 그는 도덕책..
다리기
해시 아이콘
20/12/28 22:40
수정 아이콘
일단 받으면 작은거라도 보내는 경우가 절대 다수란 말이겠죠.
선물을 받기만 하고 아예 아무것도 안보낸 사람이 저렇게 적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여기에 이렇게 많다니 여기 완전..?
본좌
해시 아이콘
20/12/29 12:51
수정 아이콘
1385는 한사람이 1385명한테 받았다는거네요... 이렇게 옮겨놓으니 혼란스러울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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