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27 23:04:1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98 MB), Download : 98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남자끼리도 VS 갈리는 것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카엘
20/12/27 23:08
수정 아이콘
친한 후임들 치킨 피자 사 주러 반 년 이후에 갔었습니다.
제로콜라
20/12/27 23:22
수정 아이콘
가서 예비군 받고 왔습니다?
Jedi Woon
20/12/27 23:38
수정 아이콘
제가 전역한 자대로 동원 받으러 갔습니다.
심지어 행보관님도 그대로....
20/12/27 23:42
수정 아이콘
일단 수도권이 아니라서 갈 생각도 안해봤네요
Zakk WyldE
20/12/27 23:47
수정 아이콘
저는 찾아 간적이 있습...은 아니구요.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길에 제가 근무하던 부대가 있어서 가끔 지나 갔었죠.
북악스카이웨이를 몰랐는데 처음 자대 갈때가 밤이었는데 (왜밤이었지??)
야경이 너무 예쁘더군요.

그래서 훗날 차를 사고 몇 번 가봤지요...
드래곤본
20/12/28 00:04
수정 아이콘
동기가 전문하사를 해서 한 번 얼굴보러 찾아간 적 있습니다.
티모대위
20/12/28 00:19
수정 아이콘
군대시절 좋은 추억은 많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싫지도 않네요.
그시절을 추억하는 이벤트 같은 걸 할 여유만 된다면 저도 해보고 싶은... 24인용 천막치기 같은거 재밌겠는데
술라 펠릭스
20/12/28 00:28
수정 아이콘
가본적은 없지만 제가 있던 성동리 소초가 자유로와 인접한 지역이라 위문품 싸 들고 거기 근무서는 녀석들에게 한 박스 안겨주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20/12/28 01:40
수정 아이콘
할? 101여단 이시거나 백마겠네요. 저는 교하에 있었어서 똑같은 생각해본. 성동리는 평평해서 좋았죠 크크
술라 펠릭스
20/12/28 02:01
수정 아이콘
101여단입니다. 적고 보니 애매해지는데 암튼 자유로와 제일 가까워서 전조등 없이 간부들을 경계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인중개사
20/12/28 01:5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종종 가까이 사는 선후임들과 연락하고지내는데 부대는 가본 적이 없네요
20/12/28 02:01
수정 아이콘
전 갔더니 폐쇄;;
닉네임을바꾸다
20/12/28 02:10
수정 아이콘
전 인천사는데 17사단이라...한번인가는 사단으로 동원예비군을 갔...부대는 달랐지만...쩝
(주 근무지는 영종도지만...)
이연희
20/12/28 03:02
수정 아이콘
제가 나온 부대네요
20/12/28 03:50
수정 아이콘
가면 들여보내 주나요..??
Augustiner_Hell
20/12/28 04:46
수정 아이콘
전 전역하고 5개월있다 동기, 후임 몇놈이랑 갔는데
대대장님이 전화하셔서 대대장 신고하고(?) 내무실로 바로 올라가서 한 3시간 애들 먹이고 놀다왔습니다. 크크
라울리스타
20/12/28 08:04
수정 아이콘
그 쪽은 쳐다도 안 볼 뿐더러....

숙영때 고생한 기억 때문에 캠핑도 별로 안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크크
20/12/28 09:16
수정 아이콘
가끔 가보고 싶긴 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0/12/28 09:29
수정 아이콘
시간 지나니 가보고 싶긴 한데 멀기도 하고 민통선 안이라 어차피 들어가지도 못해서..
cruithne
20/12/28 11:08
수정 아이콘
몇번 갔었습니다. 애초에 부대가 동해안이기도 하고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8500 [기타] 하루에 데이터 얼마까지 써보셨어요?.jpg [24] 고추12177 20/12/28 12177
408499 [유머] 맘에 안드는 선임 ‘사형’ 시킨 썰 [33] 라면13800 20/12/28 13800
408498 [서브컬쳐] 에반게리온 2차 창작 공식 가이드라인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81 20/12/28 9381
408497 [유머] 그래프 장난 [12] 성아연11073 20/12/28 11073
408496 [기타] 독일인들 대다수가 즐기는 여가생활 [26] 크레토스14164 20/12/28 14164
408495 [유머] 저번 피지알 정모때 사진 올려봅니다^^ [19] 끄엑꾸엑9896 20/12/28 9896
408494 [유머] 혼자 있는데 모임 한다고 오해 받음 [43] KOS-MOS16353 20/12/28 16353
408493 [유머] 매운맛 최강 라면 [50] KOS-MOS15084 20/12/28 15084
408492 [유머] 픽시브의 현실.manhwa [15] 손금불산입11367 20/12/28 11367
408491 [유머] 교도서의 자기소개 시간.jpg [14] 판을흔들어라13379 20/12/28 13379
408490 [유머] 미국 vs 한국 해병대 댄스배틀 [4] Charli10999 20/12/28 10999
408489 [유머] 센스가 없다 vs 주는게 어디냐 [74] KOS-MOS13560 20/12/28 13560
408488 [기타] 흔한 동내 공원 WIFE 속도 [19] 물맛이좋아요11139 20/12/28 11139
408487 [서브컬쳐] (오랫만에 진짜 후방) 인간 남캐와 여캐의 차이 [11] Lord Be Goja11174 20/12/28 11174
408486 [텍스트] 친목질이 심각한 커뮤니티.pgr [86] 2021반드시합격14588 20/12/28 14588
408484 [유머] 2021년은 소의 해 [12] KOS-MOS8927 20/12/28 8927
408483 [동물&귀욤] 셰퍼드랑 친구가 되고 싶은 허스키 [11] 흰긴수염돌고래8743 20/12/28 8743
408479 [유머] 김치 냉장고 어린이집 [15] 길갈11023 20/12/28 11023
408478 [유머] 과제 발표... 아이스 브레이킹... [26] KOS-MOS12137 20/12/28 12137
408477 [서브컬쳐] 오늘자 픽시브 3위 하드 [41] 판을흔들어라12361 20/12/28 12361
408476 [기타] 공시생 카페 질문 답변 [30]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11419 20/12/28 11419
408475 [유머] 흔한 브렉시트의 현장 [16] 맥스훼인11135 20/12/28 11135
408474 [기타] [주식] 내려간다...곧...내려간다!!! [22] 덴드로븀12385 20/12/28 123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