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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6 19:17:57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박미선의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JPG (수정됨)
그랜드 워커힐 <레드햇 케이크> 6만원
마시멜로위에 코코넛 둘러져 있음.
산딸기랑 망고가 키 포인트.
크림 맛있음. 화이트 초코도 같이 먹기


01.jpg


콘래드 서울 <부쉬 드 노엘> 6만원
버섯 - 머랭 / 솔잎은 진짜 솔잎
머리 잘 쓰고 자르기. 잘못하면 싸움남.
꾸덕꾸덕하고 캐러멜+헤이즐넛 조합
다 부스러져서 먹기 불편함
단 걸 싫어하는 사람 입맛에 호불호 갈릴 수 있음.
리뷰 케이크 중 제일 달다.



02.jpg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진저 하우스> 7만원
먹기 위해 해체쇼 필요
노옵션 원룸 텅 빈 집
바삭보다는 눅진해서 애들이 좋아할 쿠키는 아님
겉에 붙어있는 디저트들 = 밥 반찬



03.jpg


드래곤 시티 <산타클로스 케이크> 7만 5천원
빨간 외부와 다르게 반전있음
크림치즈 + 녹차시트
박미선님 개취 ( 크림치즈 불호)
?-> 생크림 먹었을때보다 뻑뻑 /



04.jpg




서울 신라 호텔 <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7만 9천원
정상에 있는 사랑의 열매 매우 심(입맛 회복 가능)
나무 줄기 초콜릿 (신라가 신라함 = 개존맛)
내부는 오~ 할 정도는 아님.
어린 아이 크림 ❌ 어른크림 ⭕️ ( 조금더 묵직한 크림)
특별하지 않은 조합에 기교 없이 우직하게 만든 케이크



05.jpg



웨스틴 조선 <산타의 선물> 12만원
아까워서 자르기 싫음.
레드벨벳 시트 + 크림치즈
시트 자체로도 부드럽고 생각보다 달지 않음.
와인이랑 같이 먹어도 맛이 괜찮을 것 같음.
달긴 달다. (커피 찾음)



06.jpg





박미선의 원픽
콘래드 서울 호텔 <부쉬 드 노엘>
정통의 맛과 초코, 여러가지 식감들을 만족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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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gen Klopp
20/12/26 19:21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다 안나와요
츠라빈스카야
20/12/26 19:22
수정 아이콘
다 부스러져서 먹기 불편하다고 하더라도 원픽으로 꼽을만큼 맛은 있었나보네요..
피쟐러
20/12/26 19:45
수정 아이콘
콘래드 호텔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1도 없네요;;
거짓말쟁이
20/12/26 19:49
수정 아이콘
부쉬드노엘이 원래 통나무 모양이긴 한데 저건 좀 심하네요 크크
고란고란
20/12/26 20:04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는 저런 나이테 들어간 부쉬드 노엘이라는 케잌을 이맘때 많이 먹는데, 아무리 만들기 번거로운 케잌이라고 해도 저건 너무 얇게 잘랐네요.
슬리미
20/12/26 19:51
수정 아이콘
호텔 케익인데 별로 안 비싸네요
터치터치
20/12/26 19:53
수정 아이콘
오 다들 괜찮네요~
20/12/26 20:1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람보르기니도 타시던데..크크
디쿠아스점안액
20/12/26 20:44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이제 광고 아님?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하... 인터넷 그만해야지
엑세리온
20/12/26 20:56
수정 아이콘
신라 하고 웨스틴꺼가 맘에드네요
20/12/26 21:24
수정 아이콘
신라호텔 이쁘네요
산밑의왕
20/12/26 21:30
수정 아이콘
결혼전엔 신라호텔 케익 예약해서 먹곤 했습니다만..지금은 그저 파바...ㅠ
서지훈'카리스
20/12/26 21:37
수정 아이콘
몇 번 사 먹어 봤는데, 별로 인것 같고 맛 기준으로 볼때
케잌 잘 만드는 시중 가게들이 더 낫더군요.
재료값인지 이름 값인지 가격 대비 맛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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