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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5 21:30:44
Name 동굴곰
File #1 17699c8402453508c.jpg (150.1 KB), Download : 72
File #2 17699c842ed53508c.jpg (119.7 KB), Download : 63
출처 DC
Subject [유머] 흑인 팅커벨이 나오는 피터팬 프로젝트




r3MaOmW.jpgADr5k9q.jpg
어... 대체 뭘 찍으려는걸까...

배역명이 아니라 코드네임이지?

보고는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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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프로듀서
20/12/25 21:32
수정 아이콘
셋 다 타란티노 영화에 나왔었군요
동굴곰
20/12/25 21:33
수정 아이콘
뒤에 두 장 더 붙였습니다.
20/12/25 21:32
수정 아이콘
감독은 완벽하게 정해져 있군요.
쿠엔틴 타란티노!
(라고 댓글을 쓰고 나니 두번째 파일이 올라왔습니다 ㅠㅠ)
동굴곰
20/12/25 21:33
수정 아이콘
뒤에 두장 더 붙였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0/12/25 21:33
수정 아이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네버랜드
20/12/25 21:35
수정 아이콘
마고로비 맨발 또 보겠네요
20/12/25 21:44
수정 아이콘
90년 영화 후크도 캐스팅 후덜덜이죠.. 팅커벨- 줄리아로버츠, 피터팬 - 로빈윌리엄스, 웬디 - 맥고나걸 교수님, 후크 - 더스틴 호프만
거짓말쟁이
20/12/25 21:50
수정 아이콘
아마 그러고서 제법 말아먹었던가요...
coolasice
20/12/25 22:33
수정 아이콘
당시 유치원생이던 저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
광배맛혜원
20/12/25 23:18
수정 아이콘
저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나무위키 찾아보니

화를 보면 알겠지만 CG 못지않게 수공업 촬영을 요구하여 최초 기획한 제작비 이상으로 만들었기에 제작비가 공식적으로 7천만 달러였다.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많이 쓴 것인데, 다행히 흥행은 북미 수익 1억 2천만 달러, 해외수익 다 합쳐서 3억 달러를 벌어들였고, 거기에 네버랜드 세트장을 마이클 잭슨이 구입하여 테마 파크로 쓰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로 추가 수익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배급사 트라이스타 영화사의 소유주인 당시 소니는 한숨을 꽤나 쉬었다는 후문이다. 그 이유는 흥행한건 맞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이름 값 치고는 너무 저조한 성적이였다는 점 때문이다. 실제로 당시 소니 대표였던 이데이 노부유키는 "5억 달러는 벌어야지 본전을 뽑는다."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

라고 나오네요. 망한건 아닌데 기대엔 못미쳤다 정도인가봐요
네오크로우
20/12/25 21:59
수정 아이콘
감독이 스필버그!!!
녹차김밥
20/12/25 22: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웬디는 여자네..
제가la에있을때
20/12/25 22:09
수정 아이콘
팅커벨이 욕하는 영화...
파인애플빵
20/12/26 01:44
수정 아이콘
팅커벨 : "~팍, 피터팬 망할 웬디를 쏴버리란 말이야"
토니토니쵸파
20/12/25 22:14
수정 아이콘
일단 영화관 갑니다.
20/12/25 22:30
수정 아이콘
재밌어보임
실제상황입니다
20/12/25 22:36
수정 아이콘
웬디에게 아내를 살해당한 팅커벨의 호쾌한 복수극
노령견
20/12/25 22:38
수정 아이콘
팅커벨부터 이미 핵잼삘 크크크크크
수부왘
20/12/25 22:54
수정 아이콘
피터 팬이 웬디 발가락 빠는 장면 넣고 시작하겠네요
유리한
20/12/26 00:19
수정 아이콘
ㅗㅜㅑ..
김아무개
20/12/26 00:16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온다면 당연 웬디는 흑인이 되어야죠

하..
망이군
20/12/26 03:06
수정 아이콘
어머니 찾는 팅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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