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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5 16:50:32
Name 끄엑꾸엑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75.9 KB), Download : 83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친구한테 향수 선물 받음.jpg (수정됨)


...?
어.. 보통 사고의 흐름이 저렇게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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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아위험해
20/12/25 16:52
수정 아이콘
저런 관계를 친구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지 ... 참..
20/12/25 16:53
수정 아이콘
...선물을 줬다고? 저런 인간한테?
20/12/25 16:53
수정 아이콘
돈의 노예네요
20/12/25 16:54
수정 아이콘
이런걸 친구라고 하나요... 제가 저 향수매장 일하는 친구라면 손절할듯
내배는굉장해
20/12/25 16:56
수정 아이콘
거짓말 몇 번 걸렸던 친구라고 하니 어느 정도 상상이 되는데요. 서로 비슷하게 주고 받는 건데 꼭 남겨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박진호
20/12/25 16:58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인간관계가 있는거 겠죠.
추리왕메추리
20/12/25 16:58
수정 아이콘
와 갑갑...
사축은웃지않는다
20/12/25 16:58
수정 아이콘
대가를 바라고 선물이 오고가는 순간부터...
Janzisuka
20/12/25 17:02
수정 아이콘
아 머리야
아이군
20/12/25 17: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뭐지.... 나는 꽁냥꽁냥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걔가 왜 나한테 향수 선물을 줬을까? -> 고백할때 향수 선물 하지 않나? -> 나도 좋아해 고백해서 사귐 or 그냥 팔다 남는거 준거였다 망함)
공항아저씨
20/12/25 17:06
수정 아이콘
아이고
ChojjAReacH
20/12/25 17:09
수정 아이콘
답답...
최종병기캐리어
20/12/25 17:09
수정 아이콘
저것도 친구라고....
마스터충달
20/12/25 17:17
수정 아이콘
진짜 돈의 노예네...
지켜보고있다
20/12/25 17:23
수정 아이콘
친구사이에도 저러는데 평소에 만나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했을지
다니 세바요스
20/12/25 17:27
수정 아이콘
저런것도 친구라고 에효
20/12/25 17:47
수정 아이콘
뭐한다고 저렇게 피곤하게 사나
복타르
20/12/25 17:57
수정 아이콘
[거짓말 몇번]의 내용을 알지 못하는이상 숲속친구가 답
Jon Snow
20/12/25 18:38
수정 아이콘
거 참 피곤하게 사네요
Jean Coq de Raltigue
20/12/25 18:42
수정 아이콘
지적할 포인트가 너무 많네요 크크
달달한고양이
20/12/25 18:45
수정 아이콘
아니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이상하게 시점이 바뀌네요 뭐지 크크크
다시마두장
20/12/25 19:40
수정 아이콘
다시는 선물을 해주고 싶지 않은 인간이네요;
그 과거의 거짓말이라는 게 친구가 향수병 안의 내용물을 바뀌치기 해서 준거라든가 한 거라면 인정...
20/12/25 20:25
수정 아이콘
불쌍하네요
20/12/26 01:14
수정 아이콘
진짜 세상 힘들게 사네
몽쉘통통
20/12/26 10:20
수정 아이콘
에이 친구가 아니고

진짜 친구와 연결연결되서

생까기는 힘들고, 어느정도 친분은 유지해야되는 그런경우겠죠.

그냥 대충 아는사람일듯

근대 할인되는걸 직접 물었어?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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