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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1 14:39:54
Name KOS-MOS
File #1 i13560446604~2.jpg (257.3 KB), Download : 68
출처 에타
Subject [유머] 모텔에서 공부하니까 좋다


무수히 많은 쪽지의 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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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0/12/21 14:41
수정 아이콘
모텔에서 공부한다는 이유하나로 연락하는 사람들은 참 신기하네요 뭘 기대하는거지
Janzisuka
20/12/21 15:32
수정 아이콘
반값내고 좀더 싸게 나눠 공부?
20/12/21 14:43
수정 아이콘
발정난 짐승들 참 많아요.
55만루홈런
20/12/21 14:49
수정 아이콘
주말인가 2만6천이면 대실치곤 비싸네요 크크
20/12/21 14:50
수정 아이콘
?? 쪽지를 왜 보내지?
마감은 지키자
20/12/21 14:51
수정 아이콘
저도 모텔에 노트북 들고 가서 작업하는 거 괜찮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실천하는 사람이 꽤 있나 보군요.
라라 안티포바
20/12/21 14:51
수정 아이콘
뭐 그사람들 입장에선 노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면 질수밖에없습니다...
20/12/21 14:54
수정 아이콘
침대 말고는 아예 청소도 안되어있는 곳 많던데 저긴 괜찮나보네..
재활용
20/12/21 14:57
수정 아이콘
상호명 나온 걸 보니 바이럴각..
그말싫
20/12/21 14:58
수정 아이콘
4시반이니 조용하지 저녁 때 되면 공부가 가능할런지...
20/12/21 15:01
수정 아이콘
대실 시간대가 피크 타임 아니었나요?!
야루가팡팡
20/12/21 15:01
수정 아이콘
집에 말 안하고 연차쓰고 맥주 8캔 들고 월풀? 욕조 있는 모텔 무한 대실해서 혼자 놀다 집가는 과장님은 봤는데 크크크
달달한고양이
20/12/21 15:01
수정 아이콘
남편이 예전에 수시 보기 전날 고등학교 친구들 넷인가랑 대학 근처에 모텔방 잡고 잤다고 합니다.

근데 틀어주는 야동을 봤대요.....아무도 합격하지 못했.....
티모대위
20/12/21 16:38
수정 아이콘
남자끼리 야동을 보면 위험한게, 아무도 이거 끄자고 말을 못 합니다.
그런데 남자가 야동을 끄면 껐지, 틀어져 있는걸 외면하고 잠을 잘수가 없다보니... 다같이 잠 못 자는 지름길
달달한고양이
20/12/21 16:52
수정 아이콘
근데 저기 정말 상상이 잘 안되서 그러는데...친구끼리 같이 보면...뭔가 어색하거나 그렇지 않나요...;;?
티모대위
20/12/21 16:56
수정 아이콘
아뇨 옆사람을 별로 의식하지 않게 됩니다. 의식할 때가 있다면... 어떤 놈이 동영상을 끄려고 할 때...

저도 친구나 선후배들이랑 같이 보는 일이 생기면 (보통 모텔방 잡고 남자들끼리 밤새 술마실때, TV 채널 돌리다가) 끄거나 다른거 틀기 위해서는 정말 모두의 합의를 이끌어내야 가능했습니다. 한명씩 물어보면서 딴거 틀어도 되지? 우리 술마시러 온거자나 하면서 개별 설득을 해야...
화요일에 만나요
20/12/21 15:03
수정 아이콘
시험장이 그지같은데 있어서 스탠드 준비해서 시험전날 모텔간적 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담배도 맘껏 피고 맥주도 한잔하고 졸리면 자다 일어나서 또 공부하고
20/12/21 15:05
수정 아이콘
세상에 진짜 말도 안되게 무모하고 용감할 정도로 들이대는 사람이 많다는걸 이쁜여친 사겨보니까 알게 되더군요. 뭔 같이 걸어가고 있는데 와서 번호달라고 함;;
20/12/21 15: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여친님이 겁나 이쁘시다 이검까? (삐딱)
20/12/21 15:15
수정 아이콘
네 한 20년 전에요..
20/12/21 15: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와이프가 겁나 이쁘시다 이겁니... (체포)
20/12/21 15:17
수정 아이콘
아뇨 와이프가 그분이면 피곤해서 못살듯 크크
광배맛혜원
20/12/21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비슷한걸 당해봐서.. 같이 술자리에 있었던 사람(제 친구의 친구)이
2차를 옮기는 과정에서 제 눈을 피해 제 여친의 번호를 따려고 들더군요. (제 여친인거 알면서도)
미카엘
20/12/21 16:29
수정 아이콘
이건 쓰레기..
광배맛혜원
20/12/21 19:34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 팰 뻔 했죠
티모대위
20/12/21 16:36
수정 아이콘
크크 요새는 시국이 이래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그마저도 사람많은곳엔 잘 안가니 다행입니다.
여친한테 대쉬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었어서...
스타견습생
20/12/21 17: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여친이 있긴 했는데... 그런걸 즐기더군요

하루에 한번꼴로 저한테 자랑하면서 너말고도 만날 남자 많다 드립쳐서 헤어짐...
이혜리
20/12/21 15:12
수정 아이콘
에타고 블라고 상관없이, 그냥 여자인척 살며시 야한 글하나 올리면 진짜 쪽지함 터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 그날만 되면 진짜 너무 아픈데 욕구가 너무 심하다. 나만 그래? " 한 줄 딱 올렸는데 진짜 어마어마 했습니다.
20/12/21 15:16
수정 아이콘
온라인게임 약간 여성취향 아이디 여캐로 온순하게 대화하면 여잔줄 알고 겁나 말걸고 챙겨주죠.

제 후배놈 산적같이 생겼는데 게임에서 그러고 있더군요 크크크
20/12/21 15:44
수정 아이콘
피방서 캐릭터명으로 현피뜨는 그 만화가 생각나네요 크크
20/12/21 16:06
수정 아이콘
음... 혼자있는 공간이면 집처럼 공부가 안되던데요
이런이런이런
20/12/21 16:08
수정 아이콘
호텔에서 공부하면 어떤 점이 좋은건가 궁금해서 글 봤는데 남자들의 추악한 부분만 보고 가네요. 씁쓸합니다...
티모대위
20/12/21 16:39
수정 아이콘
무한대실 하면 그 안에서 공부를 하건 영화를 줄창 보건 게임을 하건, 뭘 해도 가성비가 나쁘지않죠.
허저비
20/12/21 17:06
수정 아이콘
MT쪽은 의자가 완전 불편해서 오래 못앉아 있겠던데 거기서 공부를?
중상주의
20/12/21 17:07
수정 아이콘
휴. 상상만 해도 벌써부터 담배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라디오스타
20/12/21 17:36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가본 모텔이네...저기 설입에서 1티어입니다
회전목마
20/12/21 23:06
수정 아이콘
여기에 한표 추가합니다
라디오스타
20/12/22 09:05
수정 아이콘
같이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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