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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0 13:13:55
Name 파랑파랑
File #1 95f24dfbb28c25347e5697b11e5ddeba.jpg (157.2 KB), Download : 62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시간 여행자의 무서운 한마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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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개발자
20/12/20 13:16
수정 아이콘
몇차 몇차 계속되도록 인류가 연명은 하나보다 라고 생각하게 될듯..--;
Pinocchio
20/12/20 13:18
수정 아이콘
크크 이거 원래는 1차대전인거죠?
다리기
20/12/20 13:18
수정 아이콘
네 원본에 마스크만 새거 같이 보이네요 크크
끄엑꾸엑
20/12/20 13:22
수정 아이콘
풋에 몰빵하라는 신의 계시
피쟐러
20/12/20 13:23
수정 아이콘
연준이 돈 더 풀거라 주식은 오릅니다!!!
시니스터
20/12/20 13:30
수정 아이콘
시간여행 발명되는거 보면 떡상각입니다
이른취침
20/12/20 13:36
수정 아이콘
시간여행 테마주는 뭘까요?
끄엑꾸엑
20/12/20 13:37
수정 아이콘
롤렉스..!
이른취침
20/12/20 13:39
수정 아이콘
?! 그렇구나. 이런 게 진정한 테마주였어!
그말싫
20/12/20 13:33
수정 아이콘
타임머신을 개발할 정도로 인류는 진보한다는 거니 안심인가
허허실실
20/12/20 15:04
수정 아이콘
유머로 느껴지지 않는것이 요새 총, 균, 쇠 재독하다가 느낀 게 결국 전염병이란 게 밀집 사회 + 축산의 필연적인 부산물이란 거죠.

원전은 팬데믹의 위험성이 아니라 전염병(균)이 문명간 접촉 시 리썰 웨폰으로 기능했던 것에 주목하고, 왜 어떤 인간 사회는 치명적인 균을 보유하게 됐고 어떤 사회는 그러지 못했는지 밝히는 데 목적이 있었고 저도 전에는 다른 부분에 집중해서 읽었습니다만.

다음 펜데믹은 반드시 올 겁니다. 언제가 될지 무슨 균(바이러스)이 될지 예측을 못할 뿐이죠.

코로나-19처럼 치명률이 낮은 놈이면 불행중 다행이고, ASF나 고병원성 AI 같은 녀석들이 지금 숙주에게 갖는 치명력에 반만 가지고 종간 장벽을 넘는다고 가정하면 진짜 지옥문이 열릴 겁니다. 그렇다고 밀집 + 공장식 축산이라는 삶의 방식을 버릴 수는 없을테고, 코로나에서 축적된 경험을 얼마나 살려나가느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진짜 과제가 되겠죠.

진지는 닭갈비 먹었습니다.
아이군
20/12/20 15:09
수정 아이콘
영국,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 확산…일부 지역 전면 봉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220/104553177/1

허허허 포스트 코로나? 너네는 우리를 아직 모르고 있어.
이제 2차 코로나 시대를 시작해 볼까?


덜덜덜.......
허허실실
20/12/20 15:13
수정 아이콘
변종 정도로는 내년에 끝날 거 내후년에 끝나는 정도겠죠. 하루라도 빨리 종결되었으면 하네요.
아이군
20/12/20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제발 그러기를 빌고 있습니다..

외국에 있으니깐 고통이 한국의 한 세배....
김연아
20/12/20 18:01
수정 아이콘
답변을 보니 진지는 브로일러 닭이 아닌 동물복지 닭을 사용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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