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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0 11:59:41
Name 피쟐러
File #1 4.jpg (128.0 KB), Download : 70
출처 slr 자게
Subject [기타] 대한민국 4대 양심직업


양심을 다 팔아서 더 팔게 없다는게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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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 12:00
수정 아이콘
양심 솔드아웃
감전주의
20/12/20 12:02
수정 아이콘
캥기는게 있으니까 선수 치는거겠죠
공항아저씨
20/12/20 12:03
수정 아이콘
아 크크 모아서 보니 레전드긴 하네요
20/12/20 12:10
수정 아이콘
거의 검증멘트 네요
동굴곰
20/12/20 12:13
수정 아이콘
없는걸 어떻게 팔아요. 크크크.
이른취침
20/12/20 13:38
수정 아이콘
없어서 못 판다.
클로이
20/12/20 12:16
수정 아이콘
팩트 : 이미 옛날에 팔아서 팔게 없다


1~3은 개인적으로 경험해본일(한번 아니고 여러번)

4번은 경험은 안해봤지만 지난번 휠 휘는거 보고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왜 저렇게 장사할까?

나도 저렇게 해야 돈 버는걸까?
최종병기캐리어
20/12/20 12:16
수정 아이콘
재고가 떨어져서 양심을 팔아야겠습니다.
카루오스
20/12/20 12:21
수정 아이콘
양심 sold out
20/12/20 12:21
수정 아이콘
없으니까 못 팔죠
20/12/20 12:24
수정 아이콘
우리시대 양심의 가치는 ㅠㅠ
소사이어티게임
20/12/20 12:38
수정 아이콘
선빵필승
TranceDJ
20/12/20 12:46
수정 아이콘
양심은 품--절
VictoryFood
20/12/20 12:48
수정 아이콘
??? :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을 주의하세요 돈에 미친놈들입니다
취준공룡죠르디
20/12/20 12:51
수정 아이콘
거를 타선이 없네
황제의마린
20/12/20 13:05
수정 아이콘
그 뭐더라 어디서 제가 본 짤방인데

독 욕심없다는 사람이 제일 돈을 밝힌다였나 비슷한 뉘앙스인데

저것도 비슷한거같습니다
후루꾸
20/12/20 13:09
수정 아이콘
제가 우유 알러지가 있거든요.
어느날 꽤 비싼 설렁탕 집에 갔는데 벽에 엄청 크게 "저희는 국물에 분유가루를 넣지 않습니다 24시간 끓여 어쩌구.." 하는 문구가 있더군요.
아 저런 거 넣는 집도 있나보네 했는데 아뿔싸 먹고나니 얼굴이 벌겋게 다 일어났어요.
분유가루인지 뭔지를 지가 넣고는 그런 문구를 붙여놨던거죠.
하긴 양심적으로 장사한다면 굳이 저런 문구를 안 넣겠지 싶더군요.
그 뒤로는 저런 가게를 보면 오히려 경계하게 되네요.
고란고란
20/12/20 13:18
수정 아이콘
저희 조카는 땅콩알러지 있어서 물어보고 무슨 설렁탕인지 곰탕인지 먹였다가 난리나서 응급실 간 적 있습니다. 우유는 정말 잘 먹는 애라 우유 알러지는 아니고요. 은근히 땅콩버터 넣는 집도 많은가봐요...
됍늅이
20/12/20 13:51
수정 아이콘
설렁탕에 우유넣는 거는 대장금에도 나오죠 크크... 최고상궁매치 1라운드가 백성들이 먹는 밥이랑 국 대령하기였는데, 최상궁 한상궁 두쪽 모두 설렁탕을 생각했는데 장금이가 좋은 고기 사러 멀리 나갔다가 늦게 와놓구선 우유(타락)넣고 한지로 기름빨아들이면 됨 히히했다가 적당히 배급고기로 오래 끓인 금영이한테 쳐발려서 한상궁한테 혼나고 절간에 쫓겨가는 이야기...
20/12/20 13:12
수정 아이콘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及時雨
20/12/20 13:54
수정 아이콘
집에 냉장고 많겠다
20/12/20 14:07
수정 아이콘
차팔이 폰팔이 용팔이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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