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18 03:05:44
Name Aqours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감동) 7살 아들에게 입양 사실을 말하는 엄마 (수정됨)

ㅠ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쟐러
20/12/18 03:36
수정 아이콘
음... 아이는 아직 입양이라는걸 이해못하는 것 같은데
개망이
20/12/18 03:39
수정 아이콘
애가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합니다
20/12/18 04:01
수정 아이콘
언제 들어도 충격이겠지만 언제쯤 말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삭제됨
20/12/18 05:03
수정 아이콘
수능 다음날?
어강됴리
20/12/18 07:30
수정 아이콘
보통은 성인 되고나서 알게된다고 하더군요 30살 이후에 알게되는 사람도..
나무늘보
20/12/18 05:39
수정 아이콘
아이를 낳고 나니 이런 류의 영상이 너무너무 ㅠㅠㅠㅠㅠㅠ
세인트루이스
20/12/18 08:08
수정 아이콘
차마 클릭을 못하겠습니다 ㅠ 정말 입양을 선택한 부모님들 엄청나게 존경합니다
월급루팡의꿈
20/12/18 08:20
수정 아이콘
아는 분이 딸이 꽤 어릴때 입양 사실을 알려줬는데
충격을 받고 하루이틀 말이 없다가
좀 정리가 되더니, 입양이되었건 아니건 자기가 가족 안에서 똑같이 사랑받는 사람이란걸 깨닫고 확 밝아지더랍니다.
친구들하고도 입양 사실을 스스럼없이 얘기하구요.
중요한건 입양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20/12/18 09:15
수정 아이콘
아이고 기특하네요
마오카이
20/12/18 09:22
수정 아이콘
당시 따님분의 나이가 몇살이였나요?
월급루팡의꿈
20/12/18 10:32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3~4학년쯤 된것 같네요.
두지모
20/12/18 08:48
수정 아이콘
두분 닮은거같아요
20/12/18 09:23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어머니 관상이.. 꽤 많이 부자이실 것 같네요
보라바람
20/12/18 10:1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입양기구 쪽에서도 일찍 알리는걸 원칙으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나이먹고 안다고 받아드리는게 아니라 배신감을 느끼고 엇나가는 경우도 많아서,,,

어릴때 부터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게 좋죠.
20/12/18 11:0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봤는데 감동적이었네요.
코코볼
20/12/18 11:27
수정 아이콘
눙물이 앞을가리네요 유.유 대단하신 분 들입니다.
20/12/18 12:42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왜 봐가지고 ㅠㅠㅠㅠ
어머니가 정말 정말 현명하신분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7562 [기타] 그동안 깔라고 하면 꼬박꼬박 깔았는데... [7] 우주전쟁9486 20/12/19 9486
407561 [유머] 음료자판기 가챠 [15] KOS-MOS10399 20/12/19 10399
407560 [유머] 마트에서 만난 그녀 [3] 퍼블레인8687 20/12/19 8687
407559 [유머] 한 권으로 끝내는 셰익스피어 [2] KOS-MOS7633 20/12/19 7633
407558 [유머] 차에서 여친 이렇게 쏟았다면?.jpg [33] 김치찌개13811 20/12/18 13811
407557 [유머] 아재들 깜놀....요즘 군대 달라진점......jpg [18] 김치찌개10244 20/12/18 10244
407556 [유머] 한국인이라면 세개 중에 한가지는 필히 선택함.jpg [10] 김치찌개9272 20/12/18 9272
407555 [유머] 삼겹살 난제...jpg [14] 김치찌개9311 20/12/18 9311
407554 [유머] 한국 바둑사 레전드 3컷 [24] KOS-MOS11025 20/12/18 11025
407553 [유머] 동료 여직원의 센스.jpg [8] KOS-MOS11411 20/12/18 11411
407552 [유머] 썸녀에게 곶휴 사진 보낸 자의 최후 [22] KOS-MOS13141 20/12/18 13141
407551 [서브컬쳐] 빼앗긴 디지몬에도 봄은 오는가 [2] roqur6219 20/12/18 6219
407550 [유머] 거짓말! 니가 김갑환이라고? [9] 길갈9259 20/12/18 9259
407549 [유머] 오늘자 붓산 시내버스 근황.. [8] 공항아저씨11429 20/12/18 11429
407547 [유머] 요즘 유행하는 김치찌개.jpg [7] Pika4810366 20/12/18 10366
407546 [서브컬쳐] 코로나 시국에 옳게 된 클럽. [2] Yang7687 20/12/18 7687
407545 [LOL] 한화생명팀이 이기면..? 지면..? [7] 공항아저씨7222 20/12/18 7222
407544 [유머] 유튜브..주작방송 수준..jpg [24] 끄엑꾸엑14155 20/12/18 14155
407543 [방송] 자낳대 선수로 출전하는 스트리머 [9] 따라큐9225 20/12/18 9225
407542 [게임] 룬테라 배경의 MMO 개발중 [27] 이호철7653 20/12/18 7653
407541 [LOL] 모건 쵸비 데프트가 선택한 [11] 공항아저씨9291 20/12/18 9291
407540 [기타] 박격포 발사 장면을 슬로우로 봐보자 [24] 피쟐러9479 20/12/18 9479
407539 [기타] 윈도우 작업표시줄에 요일 표시하기.jpg [17] 김치찌개9328 20/12/18 93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