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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7 21:40
아마 의사분들이 메디컬 드라마를 본다면
오글거리거나, ?????? 하는 부분이 많은 것처럼... 저 같은 음악가들도 음악 소재 드라마 보면 ?????? 합니다~~ 옛날 드라마지만 베토벤 바이러스.... 참~~ 오글거리더군요~ 그럼 한국드라마 문제구나 하고 넘어가실텐데...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영화 어거스트 러시~ 딱 잘라 말합니다.. 잇츠 임파서블~!!!!!!!
20/12/17 21:47
저도 [부탁해요 캡틴]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디테일을 살리는 것보다 일반 대중 시선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큰 생각은 없었습니다. 관제사라던지 공항에서 일하는 분들이 승무원이랑 일상 대화를 하진않죠. 번호를 따서 개인적으로 연락한다면 모를까 아닌가 나만 모르나
20/12/17 22:42
마찬가지로 요새 유튜브에서 프로 바둑기사분이 고스트 바둑왕 초반부터 보면서 감상평 하는 게 있더군요 이건 좀 오바다, 이건 말이 된다, 이건 극공감이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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