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16 15:40:59
Name Lord Be Goja
File #1 컨.png (80.8 KB), Download : 49
File #2 Honeycam_2020_12_16_15_08_59.gif (125.9 KB), Download : 42
출처 유튜브통계
Link #2 https://socialblade.com/youtube/channel/UCygs-_iDpCJOnhuCZibK7JQ
Subject [기타] 저격위주 유튜브의 한계






자작컨텐츠 반응이 별로임 - 저격을 시작 - 좋은 저격 - 조회수가 모임 - 위험한 저격 - 조회수가 폭발 - 저격거리가 떨어짐 - 무리한 저격 - 반발에 부딪힘- 민심수습컨텐츠 - 수습실패 - 조회수폭락 ..


*혹시 요즘 헬스컨텐츠가 인기가 없나하고 (코시국이라)다른 유튜버를 보니 그렇진 않더군요
** 저격만 몇년째 잘만하는 사x여우님은.. 저격거리가 샘솟는곳에 계셔서 무리한 저격을 할필요가 없어 오래가는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호철
20/12/16 15:41
수정 아이콘
헬스같은 운동 방송도 저격거리가 있나보군요.
리자몽
20/12/16 15:43
수정 아이콘
스테로이드 하나로도 저격거리가 넘쳐납니다
20/12/16 15:43
수정 아이콘
한창 누가 약을 했네 안했네 가지고 조회수 달달하게 뽑았죠
리자몽
20/12/16 15:43
수정 아이콘
사x여우님은 오랜 시간 동안 다각도로 검토해서 진짜 문제되는 곳만 저격하니 오래가는거죠

그에 비해 사이버 렉카들은 무리수 남발하다가 자멸 엔딩
Burnout Syndrome
20/12/16 15:50
수정 아이콘
정확히 저격 포인트는 좋았죠. 약물 이슈+과거 선수 시절 위력을 통한 강압적인 행위 및 금품 갈취 의혹 등등. 두가지 저격 이슈들만 보면 충분히 공익적인 형태였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본인도 디씨 시절 여러 악행을 일삼았기에, 무서울 것 없이 저격을 할 수 있다며 헬스계의 다크나이트를 자청할 떄까지만 해도 좋았습니다.(물론 모든 저격들이 합방 한두번 하면 흐지부지됐다는게 팩트)

제일 큰 하락의 시발점은, 친한 동료 유투버(같은 헬갤 출신)가 내뱉었던 디씨에서 썼던 똥글들을 비판하기는 커녕 감싸기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나갔어요. 아니 그렇게 약물 관련성만 있으면 조그마한 이슈도 걸고 넘어지던 사람이 저렇게 관대할 수 있다고..? 원래부터 당초 취지였던 '공익성'도 버린지 한참 된 분인줄은 알았으나, 객관성마저 잃어버린 순간부터 점점 보기 싫어지더군요.

처음 유투브 시작했을 때 열심히 봤고, 문제 지적한 부분들도 십분 동감했으나, 저 사건 이후로 구독 해지하고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Lord Be Goja
20/12/16 15:54
수정 아이콘
작은 유튜버하나 덩치로 줘패려다가 망한거랑 강xx에 대한 이니시실패도 컸죠
tannenbaum
20/12/16 17:30
수정 아이콘
사람도 패려고 했어요??
Lord Be Goja
20/12/16 17:31
수정 아이콘
유튜브팬덤덩치차이의존해서 매장하려다가..
tannenbaum
20/12/16 17:32
수정 아이콘
아... 다행?입니다. 폭행은 아니군요.
20/12/16 17:09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한 루트를 타셨네요 크크
Lord Be Goja
20/12/16 17:10
수정 아이콘
영상을 몇개 내려서 그런지(유튜브의 금기입니다.영상 자주내리는 채널은 알고리즘에서 외면당함)알고리즘추천빈도도 엄청 줄었더군요.
리자몽
20/12/16 17:31
수정 아이콘
이런 금기가 있는줄은 처음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구글 입장에서도 영상 자주내리는 채널을 홍보해줄 이유가 없네요
쿤데라
20/12/16 15: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컨텐츠 한계가 있어서 인기가 떨어지는거죠. 유튜브 속성상 충성팬덤형성 못하면 꾸준한 컨텐츠 양산만이 생존의 길인데, 같은패턴이면 노잼이니까 사장되는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재미없고 지겨워지면 도태되는 시장이니까요.
Lina Inverse
20/12/16 16:03
수정 아이콘
운동유튜버 헬매콜먼도 떡락했네요
20/12/16 16:10
수정 아이콘
둘다 헬갤 업보스택이 좀...
Lina Inverse
20/12/16 16:42
수정 아이콘
사건이 있었다 정도만 알았지 구체적으론 안봤었는데 찾아보니 댓글이 진짜 심각하네요
페로몬아돌
20/12/16 16:16
수정 아이콘
헬메도 디시에서 거의 일베급 댓글이 문제
Lina Inverse
20/12/16 16:42
수정 아이콘
이제서야 찾아보니 댓글이 선넘은게 많네욤
Lord Be Goja
20/12/16 16:22
수정 아이콘
번아웃 신드롬님 댓글에 나오는 동료유튜버이십니다
Lina Inverse
20/12/16 16:41
수정 아이콘
아 그게 콜먼이였군요 30만씩 나오던게 이제 10만넘기 힘든걸보니 진짜 민심이란게 알수없네요
Lord Be Goja
20/12/16 16:5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신드롬님글을 잘못 이해하고 적었습니다.(읽은것과 뇌에 들어가누단어가 다른 현상) 잘못된 사실이에요
자리끼
20/12/16 16:47
수정 아이콘
쉴드친건 헤헤아닌가요?
Lord Be Goja
20/12/16 16:51
수정 아이콘
네 신드롬님 댓글을 잘못 읽어서 잘못적었습니다..
칠데이즈
20/12/16 16:42
수정 아이콘
그분 댓글보면 왠만한 악성댓글러들은 다 씹어먹을걸요...
시니스터
20/12/16 16:17
수정 아이콘
헬쓰 유튜브 자체가 뭐 참 애매한 시장이라고 봅니다
운동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하기도 애매하고~
운동 안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하기도 애매하고~

그런의미에서 운동을 해볼까 말까 해보자 하는 여성을 대상으로하는

땅끄가 최고존엄...
니가가라하와��
20/12/16 16:35
수정 아이콘
땅끄 되도않는 저격에 고수 코스프레 할땐 비웃었는데 지나고보니 업계 지존이었습니다. 몰라뵈서 죄송....
MissNothing
20/12/16 20:28
수정 아이콘
운동하는사람:그시간에 덤벨이라도 한번 더듬
안하는사람:그냥 안봄
갑자기왜이래
20/12/16 16:58
수정 아이콘
흑자는 이번 설기관 선수 관련 이슈가 크리티컬 이었습니다 그나마 의리 있다고 봐주던 시선들 마저 싸그리 식어버렸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0/12/16 17: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핏블리님이 참...
거긴 이제 먹는걸로도 유명해지고
느린발걸음
20/12/16 17:34
수정 아이콘
거기는 핏블리님을 보러가는게 아니라... 아닙니다. 아니에요.
의견제출통지서
20/12/16 18:14
수정 아이콘
다람쥐:끼야아악!
시청자: 흐뭇
ANTETOKOUNMPO
20/12/16 22:54
수정 아이콘
저도 썸네일 보고 몇 번 봤는데 다른 분으로 바뀌고는 안보게 되더군요.
다른 분도 참 아름다우신데 뭔가 느낌이 나지 않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1597 [기타] 액티비전 블리자드 2021년 1분기 매출 [31] Heretic8656 21/05/06 8656
418488 [기타] ???: 아 3등이시면 시계 못돌린다구요~ [6] 김티모10757 21/04/04 10757
417301 [기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인기 순위... [68] 우주전쟁11034 21/03/24 11034
417138 [기타] 사람들이 베타테스터 소리 들어도 신차 사전예약 하는 이유 [15] 길갈9351 21/03/23 9351
415799 [기타] 팔콤 캐릭터 인기투표 [50] 톰슨가젤연탄구이8886 21/03/09 8886
414731 [기타] 교촌이 2030 남성들에게 인기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8] 묻고 더블로 가!12041 21/02/27 12041
414350 [기타] 40대 아재가 쓴 20~30대 사회생활연애생활 하면서 느낀 점.jpg [47] 김치찌개16109 21/02/23 16109
411615 [기타] 세계 테이크아웃 음식 선호 지도 [29] 오렌지꽃9074 21/01/27 9074
411430 [기타] [주식] pgr에서 인기 없는 주식 근황 [28] 큐리스12097 21/01/25 12097
411339 [기타] 미국에서 인기 만점이라는 음료 [16] 피쟐러11890 21/01/24 11890
411155 [기타] (사진 펌)옆동네 구내식당좌님 점심 사진들 [15] B와D사이의C11414 21/01/22 11414
410999 [기타] 화력조선-조선 소형화약무기의 역사 시즌1 [4] 그10번7728 21/01/21 7728
410640 [기타] 노노카에 대한 악플이나 DM이 상당한 모양입니다. [42] 시린비9730 21/01/17 9730
410532 [기타] 한국계 미국인들이 말하는 미국 내 한국의 위상 [60] 내설수17041 21/01/16 17041
409929 [기타] 애플 중국 한정 에어팟 푸로 [4] Lord Be Goja7856 21/01/11 7856
409751 [기타] 스마트폰이 죽인 것들 가운데 하나... [20] 우주전쟁10270 21/01/09 10270
409589 [기타] 이란 눈나들의 호신무예 NINSAL [23] 라쇼12310 21/01/08 12310
409466 [기타] MBTI성격중 비교적 인기가 없는 성격 [33] 쎌라비10147 21/01/07 10147
407312 [기타] 저격위주 유튜브의 한계 [32] Lord Be Goja11527 20/12/16 11527
406682 [기타] 미국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 1위 브랜드 [34] 와칸나이13991 20/12/10 13991
406033 [기타] 10대, 20대의 아이폰 사랑... [119] 우주전쟁17494 20/12/04 17494
404647 [기타] 맥북으로 게임하려는 흑우가 어딨냐 [6] Lord Be Goja10127 20/11/21 10127
404641 [기타] 근래 책 트랜드 [19] 추천10743 20/11/20 107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