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16 12:47:16
Name 끄엑꾸엑
File #1 ad97b9e0ecdb8ac4943e31d0bdc20260.jpg (1.74 MB), Download : 63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황제..감동..조조의 선물..jog


순대국밥이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ukayo Saka_7
20/12/16 12:48
수정 아이콘
내장국밥이라던가..
고기반찬
20/12/16 12: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쨔잔! 사실은 빈 국그릇이었답니다 폐하!
스덕선생
20/12/16 12:50
수정 아이콘
조조/노쇼 논란
Chronic Fatigue
20/12/16 13:46
수정 아이콘
조조 의문의 조날두행
거짓말쟁이
20/12/16 12:50
수정 아이콘
순욱한테도 도시락에 뜨끈한 국밥 좀 담아주지 왜 그랬어 쬬형...
용노사빨리책써라
20/12/16 13:47
수정 아이콘
쬬가 뜨끈한 마음을 담아보냈는데 그걸 알아주지 못한 순욱 잘못입니다
에디존슨
20/12/16 12:51
수정 아이콘
인육일줄...
귀여운호랑이
20/12/16 12:51
수정 아이콘
조조라면 평화로운 동네 쳐들어가서 전멸시키고 사람 고기로 고깃국 만들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죠.
고기반찬
20/12/16 12:54
수정 아이콘
서주대충성...
20/12/16 12:58
수정 아이콘
서주대효도!
이른취침
20/12/16 17:37
수정 아이콘
뭐. 동시대 한반도에선 순장하던 시절이니까요.
20/12/16 19:10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순장은 우리가 낫지 않나요? 우린 고구려 무슨 왕인가에 끝났지만 중국은 명대까지 했는데
whenever
20/12/16 12:56
수정 아이콘
조조배우 쿠로랑 똑같이 생겼네요
20/12/16 13: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도 그생각했네요
Rumpelschu
20/12/16 14:19
수정 아이콘
이서행선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12/16 13:07
수정 아이콘
삼국지에서 언제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말고기인가를 먹는 이야기도 있었지 않나요? 생각이 반만 나네용
20/12/16 17:21
수정 아이콘
연의에서는 적벽에서 패하고 도망칠 때 말 잡아먹는 묘사가 나오는걸로 기억합니다.
띵호와
20/12/16 13:10
수정 아이콘
고깃국 냄새가 올라올 것인데 저걸 받아준 황제가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크크크
세츠나
20/12/16 13:1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콘) 황제의 접수 능력...
죽력고
20/12/16 17:42
수정 아이콘
심한 비염이 출동한다면?
20/12/16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어어 뻑- 예!
20/12/16 13:27
수정 아이콘
국밥 광고로 딱이네요
공항아저씨
20/12/16 13:32
수정 아이콘
황제와 신하의 거리가 생각보다 멀었다면 멀찍이서 들고만 있으니 모를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아연
20/12/16 13:41
수정 아이콘
저기서 조조가 밥을 주는 자로서, 이 판세의 권세가 누구에게 오는가에 대한 위엄을 세운거죠. 반면 황제와 대신들은 나약한 본성을 들어내며 당장 주는 밥을 허겁지겁 먹었으니 주도권을 뺏긴거고. 무의식적으로 굴복시키면 세상 일은 쉬워지죠.
양파폭탄
20/12/16 17:37
수정 아이콘
저때 다 퍼줘서 순욱한테 줄게 없었구나...
이른취침
20/12/16 17:40
수정 아이콘
병사들 줄 거 없을 때 담당자가 빼돌렸다고 누명씌워서 목을 베기도 했죠. 쬬의 인성이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7420 [스타1] 강민에게 가장 적합했던 방송형태 [11] TranceDJ13182 20/12/17 13182
407419 [유머] ??? : 3단계 앞두고 사재기가 극성입니다 [38] 번개크리퍼12872 20/12/17 12872
407418 [기타] 디씨 차단 특징 [3]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8334 20/12/17 8334
407417 [기타] 올라올 때가 됐는데 안올라와서 올려보는 코인 [16] 조말론9715 20/12/17 9715
407416 [유머] 한국식 MBTI [65] 안유진11206 20/12/17 11206
407415 [기타] 요양병원에서 씽씽이 타는 아이 [21] 담담11168 20/12/17 11168
407414 [유머] 여가부 선정 가족친화 우수기업 [38] KOS-MOS11378 20/12/17 11378
407413 [유머] 뽑기 겜에서 신캐 출시 영상을 본 핵과금러 [27] 길갈10528 20/12/17 10528
407412 [기타] 원녀와 광부 [18] 퀀텀리프10226 20/12/17 10226
407411 [기타] 니체 '지쳤을 때 반성하지 마라' [22] 판을흔들어라10769 20/12/17 10769
407410 [LOL] 농심 레드포스 로고 출처 [23] 카루오스8881 20/12/17 8881
407409 [기타] 현실에서는 36.8도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40도? [35] Timeless13280 20/12/17 13280
407408 [유머] 샤워기 기르는 집 [10] KOS-MOS9673 20/12/17 9673
407407 [기타] 90년대 패션 체험하기 [20] 추천10997 20/12/17 10997
407406 [유머] 의사협회 최후통첩 [12] 짱구11714 20/12/17 11714
407405 [유머] 의외로 밤거리가 불안하다고 느끼는 국가 [48] 추천12625 20/12/17 12625
407404 [유머] 식사를 잘 할거같은 제갈량 [14] 동굴곰9478 20/12/17 9478
407403 [유머] 코로나가 맺어준 인연 [4] 이니그마9941 20/12/17 9941
407402 [유머] 천조국의 돈까스 버거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665 20/12/17 12665
407401 [유머] 뜻밖의 자수 [10] 발적화9206 20/12/17 9206
407400 [유머] 자기야, 잠깐 시키는대로 해봐 [17] ELESIS11651 20/12/17 11651
407398 [기타] 자전거 배송시 파손을 방지하는 혁신적인 포장방법 [18] 물맛이좋아요11672 20/12/17 11672
407397 [기타] 정신력은 아무 힘이 없어 [30] 판을흔들어라10703 20/12/17 107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