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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6 13:27:45
Name 피쟐러
File #1 1.jpg (23.1 KB), Download : 57
출처 slr자게
Subject [서브컬쳐] 피쟐러들은 다 안다는 그 물건


전 모릅니다
애기 피쟐러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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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농원
20/12/06 13:29
수정 아이콘
엥간한건 알았는데 이건 진짜 모르겠네요;;
복타르
20/12/06 13:31
수정 아이콘
갱지를 써야 제 맛...
김곤잘레스
20/12/06 13:31
수정 아이콘
등사기?
지탄다 에루
20/12/06 13:32
수정 아이콘
쥐덫?
김아무개
20/12/06 13:32
수정 아이콘
판본 뜨는건가요?
약설가
20/12/06 13:33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주 연령층이 삼촌 정도로 부르는 분들이 써봤을까요? 물론 시골에서는 더 최근까지도 썼을테니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츠라빈스카야
20/12/06 13:38
수정 아이콘
쓰는걸 본적은 있는데, 직접 원판을 만들거나 사본을 생산해본적은 없네요.
올해는다르다
20/12/06 13:38
수정 아이콘
쥐덫인가요
ArcanumToss
20/12/06 13:42
수정 아이콘
실크스크린?
ComeAgain
20/12/06 13:53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유인물 만드는 거죠. 보안구역으로 등사실도 있었구요...
네오크로우
20/12/06 14:02
수정 아이콘
비닐 종이 같은 데 잉크 안 넣은 만년필이었나, 다 쓴 볼펜이었나? 하여간 그런 거로 꾹꾹 눌러서 글씨 쓰고 저기 넣고 갱지 하나 넣고 슥슥..;;
영양만점치킨
20/12/06 14:06
수정 아이콘
티비에서 본적은 있네요
20/12/06 14:1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아재 아니 할배인듯
20/12/06 14:16
수정 아이콘
수동 등사기네요
선배님들 말씀으론 등사지에다 철필로 새길 때 마지막 부분에서 오타나면 소리질렀다고
피쟐러
20/12/06 14:3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선배님!
답이머얌
20/12/06 14:29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반에서 직접 구입해서 아침 저녁으로 쪽지 시험보고, 일정 점수 이하는 빳다맞고....

등사기 잉크 냄새가 아직도 잊히질 않는군요.
야크모
20/12/06 14:32
수정 아이콘
아마 저걸 사용해서 만든 유인물은 받아봤을 것 같은데, 저걸 직접 본 기억은 없네요.
성야무인
20/12/06 14:47
수정 아이콘
철요라고 해서

금속으로 파인 활자를 넣은 다음 잉크 묻히고 종이 댄 다음 롤러로 인쇄한 적도 있습니다.

종이가 인쇄된 다음 빨간풀로 옆면을 접착시킨 후

파란 종이를 대서 예쁘게 끝부분을 감싸주면

책한권이 완성되었는데 말이죠.
스타슈터
20/12/06 14:48
수정 아이콘
써본적은 없지만 뭔지는 알겠네요 크크
20/12/06 18:11
수정 아이콘
제가 어릴 때 섬에서 살았는데 거기 국민학교에서는 88년에 등사기와 교환기쓰는 전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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