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04 14:06:11
Name 함바
File #1 Screenshot_20201204_140350_Chrome.jpg (863.7 KB), Download : 49
출처 쥐갤
Subject [스포츠] 박용택 홍성흔 동반 예능 출연


역시 용택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ukayo Saka_7
20/12/04 14:08
수정 아이콘
이재우 선수 실망스럽네요 (크크)
코코볼
20/12/04 14:08
수정 아이콘
강호동: 쟤들 먼소리하노
이표정같네여 크크크
Starlord
20/12/04 14:09
수정 아이콘
이재우 네 이놈

빨리 용택신의 몸에서 나오거라
네이버후드
20/12/04 14:12
수정 아이콘
이론상으로는 맞기는 한데 크크
20/12/04 14:13
수정 아이콘
박용택 저 말은 맞는 말이긴 하죠.
사실 졸렬의 포인트는 투수들이 모두 볼넷 준게 ...
20/12/04 14:15
수정 아이콘
박용택 안나간거야 당연한건데 홍성흔이랑 승부를 안해준게 당시에도 논란이었죠
올해도 최형우 최종전 출전 안했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걸 보면...
Toforbid
20/12/04 14:15
수정 아이콘
이게 세월이 지나니 희화화 되네요.
20/12/04 14:16
수정 아이콘
저는 뭐 마지막에 타이틀걸려있고 저러는거면 저게 이상한건아니라고생각은합니다
어차피 순위는 다정해지면 진짜 버려지는 경기들도많고
도리어 저런이유가 있어서 빼는거면 그렇구나 하고 이해라도 되는편이네요
졸렬해보이는건 어쩔수없지만
거짓말쟁이
20/12/04 14:19
수정 아이콘
12월 7일 첫방 이라는거 보니

예고 영상 특유의 주작편집 인듯
ANTETOKOUNMPO
20/12/04 14:47
수정 아이콘
주작편집일 것 같네요.
이미 예전에 사과하고 다 풀고 넘어간 이야기라 오히려 개그치는 것일 수도 있고요.
20/12/04 14: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교롭게도 마지막 경기를 타격 1위를 다투는 두 선수가 속해있는 팀이 해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1위는 출전을 안 하고 또 상대 2위에게 볼질을 해서 이 일이 이만큼 커진건데,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면 2위한테 볼질한건 졸렬함의 끝인데 1위가 안 나온건 나왔으면 멋졌겠지만 안 나와도 그만인거죠. 결국 졸렬한건 출장 안한게 아니고 볼질을 한거고, 볼질을 결정한 사람이 졸렬하다고 욕을 먹어야 할 일이죠.

개인적으로는 09년 당시의 박용택이 볼질을 지시할 위치에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09년의 박용택은 우리나이로 31살 입단 8년차인데, 올해 오지환이 딱 31살에 고졸이라 입단 12년차였죠. 09년 이전의 박용택이 현재의 오지환보다 팀 내의 입지가 나을게 없는데, 현재의 오지환도 자기 타격왕 해야하니까 볼질 하라고 지시한다는건 생각하기 힘든 일이죠.
송운화
20/12/04 14:25
수정 아이콘
쉿! 그 이름을 말해선 안 돼
다리기
20/12/04 14:32
수정 아이콘
글쵸 졸렬한 건 볼넷 준 거고. 박용택 출전 안한 건 그냥.. 그럴만도 했다.
근데 두개 더해지니까............크크
20/12/04 1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타격왕을 다투는 상황 자체가 거의 없는데 박용택 뿐 아니라 올해 최형우도 그렇고 07년이었나 이현곤도 그렇고 그런 상황에서 1위는 거의 안 나오죠. 근데 볼질을 해서 일이 엄청 커진거구요.
20/12/04 15:16
수정 아이콘
야구는 잘 모르지만 비율스탯때문에 그런 추한짓이 당연시되는거였나보네요;;
20/12/04 15:18
수정 아이콘
경기에 안 나오는게 왜 추한 짓인지 잘 모르겠네요. 시즌 중에 한 경기를 안 나오나, 마지막 경기를 안 나오나 뭐가 다른가요. 전체 경기에서 한 경기 빠진건 똑같은데요.
20/12/04 15:24
수정 아이콘
프로 선수라면 당연히 경기 뛰어야되는게 맞는건데 타이틀때문에 안나오는게 제입장에선 추해보여요. 누적스탯이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팀내 입지 애매해서 감독이 뺀 거도 아니지 않나요?
20/12/04 15:28
수정 아이콘
시즌 중간에 휴식일 주는거나 마지막 경기에 휴식일을 주는거나 어차피 시즌 성적은 시즌 전체로 놓고 보는거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메이저 스포츠 중에 비율 스탯으로 상을 주는게 야구가 거의 유일하니까 이런 일이 야구에서 밖에 안 벌어지는건 당연하다 싶네요.
20/12/04 15:4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볼질이 더 추하긴하네요. 홍성흔이 치면 역전되는 상황이었으면....
단두대매치였으면 좋았으련만
20/12/04 15:47
수정 아이콘
볼질이 추한거야 얘기할 필요도 없는 명확한 사실이죠.
20/12/04 15: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마지막경기에서 순위가 갈라지지않는 한은 이미 시즌말미부터 주전급 뺴주면서
신인들경험치 먹어주는 버려지는경기가 한두개가아닙니다
이런걸로 승부조작이라고하는거나 추해보인다고하는거나 그닥 맞는말같지가않더라구요
축구도 조별예선같은거 통과확정되면 그냥 버려지는경기가 한두개가아니구요
그냥 그런맥락으로 생각하면 별거아니라고봅니다
20/12/04 15:42
수정 아이콘
가비지경기면 그렇긴하네요
화성거주민
20/12/04 14:50
수정 아이콘
욕은 박용택이 먹었지만 사실 김재박 감독의 지략(?!)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당시 롯데를 응원하던 입장에선 가을야구가 무산된 상황에서 어떻게든 개인 타이틀 홀더라도 팀에 가져와서 고참 기살려주기 하는구나 생각했거든요. 욕은 욕대로 먹고 팀은 가을야구도 못가고... 박용택에게 10년도 넘게 달린 꼬리표였는데 차라리 김재박 감독 본인이 적극적으로 84년 김영덕 감독 마냥 탱킹이라도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84년 그 건은 그 후에 코시 최동원 차력쇼로 뭍힌 감도 있지만요.
손금불산입
20/12/04 14:25
수정 아이콘
박용택의 말이 틀린건 없죠. 그러니까 볼넷 이슈가 첨가되더라도 타이틀 박탈 이런 이야기는 안 나오고 졸렬 정도로 끝난거..
及時雨
20/12/04 14:30
수정 아이콘
라고 감독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제랄드
20/12/04 14:33
수정 아이콘
https://nohitnorun.com/188

다시보는 명작
李昇玗
20/12/04 15: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오래간만이군요..
20/12/04 15:12
수정 아이콘
용 암 택!
20/12/04 15:44
수정 아이콘
몰래온 손님입니다!
이 재 우~!!!!!!!!!
20/12/04 16:11
수정 아이콘
맞죠. 이기고 있는데 굳이.. 격겜에서 타임오버 노리는 것도 우세한 쪽의 선택지죠. 다만 팀 차원에서 볼질은 크크..
더치커피
20/12/04 16:18
수정 아이콘
와 졸렬택을 그냥 타이틀로 박아버리네요 크크
20/12/04 16:55
수정 아이콘
멀리갈거없이 최형우도 올해 타격왕 마지막 경기에 안 나왔지만 저렇게 이슈가 되지않죠.
(4타수인가 5타수 무안타하면 역전이었고 경기는 기아경기밖에 없었음)
중요한건 본인이 안 나간게 아니라 경쟁자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는게 졸렬한거..
Jon Snow
20/12/04 17:00
수정 아이콘
어라 이거 박용택도 후회된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던가요 크크
20/12/04 18:55
수정 아이콘
박용택 안나온게 졸렬이 아니고 투수들이 홍성흔에게 칠수 있는 공을 안준게 졸렬이죠.
사실 이건 김재박이 욕먹을 일이고, 공교롭게도 아직까지 감독 복귀는 못하고 있죠.
다만, 홍성흔이 칠수 있는 공을 안줘서 안타까워 할때 벤치에서 실실 웃는 장면이 잡혀서 미운털이 박힌거..
더치커피
20/12/04 18:58
수정 아이콘
전설의 심수창 조인성 사건도 09년이었고.. 09엘지는 참 역대급으로 다사다난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7872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23799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25094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06641
498979 [연예인] 기자회견후 하이브 입장문 [6] 안아주기859 24/04/25 859
498978 [유머] 다음 중 내가 꼭 나가야한다면? [14] Starlord711 24/04/25 711
498977 [기타] 오늘 민희진 기자회견 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는 것... [33] 우주전쟁2457 24/04/25 2457
498976 [연예인] 기자회견이 끝나고 고민 중인 세여자.jpg [6] 무딜링호흡머신2032 24/04/25 2032
498975 [기타] 뜬금없이 한국에게 디도스 공격을 당한 일본 사이트 [3] 물맛이좋아요1538 24/04/25 1538
498974 [LOL] 롤 역사상 가장 강한 체급의 팀은? [29] LA이글스1272 24/04/25 1272
498973 [스포츠] 어떤 해설의 민희진 기자회견 감상.twit [18] Silver Scrapes4506 24/04/25 4506
498972 [연예인] 그분의 오늘의 운세 [2] 안아주기2600 24/04/25 2600
498971 [연예인] 오늘 민희진 기자회견 화력 체감.jpg [21] RENTON4720 24/04/25 4720
498970 [유머] 데뷔공연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는 2인조 힙합듀오 [8] 레드빠돌이3266 24/04/25 3266
498969 [연예인] 민희진 꾸몄을 때 모습 [8] 묻고 더블로 가!4490 24/04/25 4490
498968 [기타] 기자회견 보면서 깨달은 점 [10] BTS3769 24/04/25 3769
498967 [유머] 사람이 말을 못멈추게하는 모자 [8] 두두2681 24/04/25 2681
498966 [유머] 기자회견으로 하이브 상승중 [11] 두두4713 24/04/25 4713
498965 [연예인] 오늘 재평가하게된 기업 TOP 1 [2] 리얼포스3841 24/04/25 3841
498964 [유머] 실시간 트위터 트랜드 [5] 안아주기2931 24/04/25 2931
498963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PTSD 온 전 직원들.jpg [43] 캬라6265 24/04/25 6265
498962 [유머] ??? : 어.. 경영권 찬탈이 아닌가..? [30] Myoi Mina 5111 24/04/25 5111
498961 [유머] 저희 오늘 저녁 뭐먹을까요? [9] 개인의선택3167 24/04/25 31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