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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4 12:47:58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서브컬쳐] 귀멸의 칼날 1억부 판매돌파 축하광고.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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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아저씨
20/12/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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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20/12/04 12:49
수정 아이콘
쿠타바레, 쿠소야로
바카스
20/12/04 12:51
수정 아이콘
떡밥없이 너무 깔끔하게 끝나서 후속편 기대하기도 어렵고ㅜㅜ

귀살대 간부들 과거 이야기나 좀 잘 만들어서 단편으로 내줬으면 좋겠네요
20/12/04 13:21
수정 아이콘
외전이 오늘 발매해욤.
Cazellnu
20/12/04 12:5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노지선
20/12/04 13:02
수정 아이콘
애니로 보고 원작 만화도 봤는데 뭔가 아쉽네여 더 볼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가능성탐구자
20/12/04 13:31
수정 아이콘
나 이런 거 좋아하네
StayAway
20/12/04 13:41
수정 아이콘
한권당 인세 30엔만 잡아도 1억부면 300억..
20/12/04 15:25
수정 아이콘
한번도 못봤는데 재밌나요 ??
전성기 원나블 정도의 재미면 찾아보고 싶네요.
여자친구
20/12/04 15:31
수정 아이콘
근래 나오는 외전말고 본편은 정주행했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막힘없는 전개가 최대장점이겠네요.
다만 드래곤볼+원나블 전성기 시절을 거친 아재 입장에서 보면 그냥 딱 교과서를 보는 느낌입니다.

드래곤볼이 썩은 물이고, 원나블도 고인물에 연재한지 엄청 오래되고 얘네들이 오래동안 해먹은 장르인지라 그걸 감안하면,
요즘 자라는 애들한테 그즈음되는 작품인거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애니연출빨로 흥한게 큰만큼 뭔가 큰 기대를 가지고보면 음 무난한데? 라고 물음표 띄우실지도 모르겠네요.
갠적으로 드래곤볼,원나블처럼 엔딩안내고 질질 안끌었다는 점이 젤 큰거같아요.
불독맨션
20/12/04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코로나 진정되는 시점에 날잡고 만화방에서 한번에 봐야겠네요
아르타니스
20/12/04 16:1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아쉽다 그러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박수칠때 떠난게 훗날 명작의 품격으로 역사에 남을겁니다.

만화든 영화든 드라마든 질질 끌어서 좋게 마무리 되는걸 전세계에 찾기 힘들정도로 다들 뇌절로 끝나는걸 너무 많이 봐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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