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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3 15:34:44
Name 와칸나이
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수능 국어 비문학에 나온 GPU 렌더링
이미지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은 수월하게 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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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15:42
수정 아이콘
엔비디아 호재입니까?
키르히아이스
20/12/03 15:43
수정 아이콘
제 경험에선 어설프게 아는 지문이 더 위험했습니다.
읽어서 아는거랑 원래 알던거랑 짬뽕되면 머릿속이 혼파망 크크크크
20/12/03 15:46
수정 아이콘
2244?
20/12/03 16:06
수정 아이콘
정답~!!
Chronic Fatigue
20/12/03 15: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라데온입니까 엔비디아입니까 어디가 호재인거에요
비오는풍경
20/12/03 15:55
수정 아이콘
왜 내가 수능 볼때는 저런 문제가 나오지 않았을까
20/12/03 16:02
수정 아이콘
비문학지문은 아는게 나오는게 더 꼬일껍니다
20/12/03 16:13
수정 아이콘
크크 맞죠. 차라리 모르면 지문에 나온대로 풀텐데 어설프게 알면

내가 알던 지식이랑 지문에 부딪히는 정보가 나오는 순간

멘탈이 붕괴됩니다. 문제풀 때도 기존 지식이 어른거리고요.
일반상대성이론
20/12/03 16:51
수정 아이콘
진짜 제대로알면 지문을 읽을필요가 없기도 하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03 16:10
수정 아이콘
수능칠때 비문학만 꿀잼
아이폰텐
20/12/03 17:00
수정 아이콘
ez
Dena harten
20/12/03 17:08
수정 아이콘
비문학은 그냥 읽기만 해도 문제 풀리는거 아닌가......
뻐꾸기둘
20/12/03 17:31
수정 아이콘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되는데 오히려 아는거 나오면 더 긴장해야죠. 배경지식으로 풀다가 골로갈 수가 있어서...
20/12/03 17:46
수정 아이콘
저는 수능 비문학이 만약에 진짜 순수한 독해능력을 측정하고자 한다면, 아예 누구의 배경지식도 소용이 없도록 가짜 세계관으로 가짜 설정을 한 지문을 만들어서 글을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4년 에버 스타리그를 우승해서 감동의 골든마우스를 탄 임요환은, ...] 이런 식으로요.
고란고란
20/12/03 18:53
수정 아이콘
2004년. 임요환의 세 번에 걸친 초반 벙커링을 모두 막아낸 홍진호는....
20/12/03 17:51
수정 아이콘
아는 내용이면 좀 더 읽다가 시간낭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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