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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7 12:41
으흠 -_-;
배틀팀이신가봐요 -_-~ 저도 철권 한창 할적엔 배틀팀에 들고 싶었으나 지방에 사는 압박에 못이겨 흑흑 ㅠㅠ 그나저나 신혼일기 담편이 또 기다려지네요 -.-~
04/03/17 13:04
이 글을 따라하시면 직장이나 사회단체에서 탄핵 당할 수 있습니다
라는군요..후후후-ㅁ- 기다리던 글이 드디어 올라와서..오늘은 얼마나 염장샷이 나올까했는데..-.ㅜ 암튼..그래도 재밌다는..ㅠ_ㅠ
04/03/17 14:36
탄핵정국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두 가지..
1. 강풀의 순정만화를 못 본다 2. 샤오유님의 신혼일기를 못 본다 다행이 둘다 다시 연재되는군요...하하하하
04/03/17 15:32
음? 매드줄리아 라는 아이디를 보니 예전 테켄존이랑 원티드에서 활동할때 몇번 뵌분 같으신데..
그러고보니...사이코샤오유도 들어본듯하고.... 혹시...테켄존이나 원티드에서 활동 하시지 않으셨나용?
04/03/17 15:45
원티드.. 원티드.. 몇년만에 보는.. .. 기억이 가물가물..
원티드팀을 아신다면.. 박카스팀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저는 박카스 명예회원 ㅇ_ㅇ;; 매드쥴리아는 박카스 정식 회원이지요. 그시절 전국대회도 몇번 나갔었구요. 성적은 묻지마세요 ㅡ_-;; 테켄존은 가끔 후배들 보러 눈팅좀 했었고 . 박카스를 비롯 후배들이 자주 드나들었던것으로 기억. 아마도 광주연합 게시판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거의 7년전 일이군요.. 철권3시절..
04/03/17 16:43
만약 부산 원티드팀원이시면 저희랑 몇번 봤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저희가 버파2팀일때 마산원정배틀도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psb , 파이 , 원티드 , 저희 박카스 이렇게 4팀이서 했던 배틀도 있구. 근데 전 테켄존은 활동 안했답니다. 거의 vg만 죽쳤거든요. 배틀인들이 몇몇 계시긴 하는거 같은데 이렇게 뵈니깐 반갑네요^^
04/03/17 17:14
싸이코샤오유님//와하하하.......................................................
그럴리가요.........왜...그런 전설이 있지 않았습니까? 매일 나타나서 뺨때리고 도망가던 그놈이 없어져서 허전해하고 궁금해하는 여자에 관한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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