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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8 11:29:10
Name Tiny
출처 PGR21 불판게시판
Subject [연예인] 뭐야 내 감동 돌려줘요
프로듀스 48 12등 발표의 순간 불판

https://pgr21.co.kr/bulpan/13888



그때는 감동과 여러 감정이 휘몰아쳤는데, 지금 보니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댓글중에 밸런스가 완벽에 가깝다는 댓글 보고 정말 여러감정이 휘몰아칩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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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등장
20/11/18 11:32
수정 아이콘
유머 맞네요 크크
20/11/18 11:37
수정 아이콘
그때는 그랬죠. 그땐.
20/11/18 11:37
수정 아이콘
착한 주작 급식이 미래다
강동원
20/11/18 11:41
수정 아이콘
밸런스야 완벽하겠죠... 엄선해서 뽑아 두셨으니까 ㅠ
20/11/18 11:48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계산 다 끝난 조합이었으니 완성도야 높았겠죠.

문제는 그럴거면 [국민의 투표로 선택한] 이딴 헛소리는 뺐어야..
유료도로당
20/11/18 11:48
수정 아이콘
당시에 보면서 밸런스가 되게 괜찮아보인다 + 사쿠라-이채연 서사 진짜 드라마틱하다 정도 생각했는데 ..... 미리 뽑은 주작이어서 밸런스도 좋았던거고 서사도 주작이었던것임...

그래도 저는 그냥 피디가 천벌받았으면 좋겠다 싶지, 아무것도 모랐을 그친구들 욕하고싶진 않네요.
20/11/18 13:55
수정 아이콘
제작진 놈들 진짜 인성 문제있는걸로...
삭제됨
20/11/18 11:57
수정 아이콘
국가로 치면 건국신화가 날조, 정통성 붕괴 정도 되겠군요.
Faker Senpai
20/11/18 11:57
수정 아이콘
뭐 주작이라고 해도 응원했던 시청자들 마음은 진짜였죠. 그래서 저에겐 아직도 최고의 예능입니다.
물맛이좋아요
20/11/18 12:07
수정 아이콘
아 피디 때찌때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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