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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8 10:00:24
Name 쎌라비
File #1 도시락.jpg (1.00 MB), Download : 79
출처 포모스
Subject [기타] 국민학교 시절 도시락


귤 담은게 뭔가 너무 귀여우면서도 마음이 간질간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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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엨!훅!
20/11/18 10:08
수정 아이콘
난로에 뎁혀야
다시마두장
20/11/18 10:09
수정 아이콘
도시락 시절에 가공육 참 많이 먹었죠...
갑의횡포
20/11/18 10:13
수정 아이콘
서울 애들 인가 봅니다. 반찬들이 너무 좋네요.
20/11/18 10:20
수정 아이콘
저도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저런 반찬은...아마도 시기가 좀 국민학교 치고는 최근쪽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아니라면 방송국과 사전 조율된 일정이라든지.....
20/11/19 09:34
수정 아이콘
79년생
창원시 초 중 고

뭐 그닥 좋다고 할 것 까진 없습니다.
평범합니다.
로즈마리
20/11/18 10:15
수정 아이콘
저는 길쭉한 보온도시락...
티모대위
20/11/18 10:1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예로부터 국딩을 구제해온 것은 햄과 소세지였군요... 크크
20/11/18 11:21
수정 아이콘
밀가루맛 나는 분홍소시지...
20/11/18 14:41
수정 아이콘
편육.. 아니 연육..
루카쿠
20/11/18 10:18
수정 아이콘
반찬 퀄리티 좋네요.
이제 도시락 싸는 학부모님들 없겠죠 거의?
저거 먹는 재미로 학교 다녔는데 그립네요..
20/11/18 10:21
수정 아이콘
저때 애들은 (물론 저도 약간 저세대이긴한데..) 왜 요즘 애들에 비해 늙어보일까요?..
테크노마트남친
20/11/18 10:21
수정 아이콘
보온도시락에서만 나는 그 묘한 냄새...정체가 뭔지...
그리움 그 뒤
20/11/18 10:28
수정 아이콘
지금 점심, 저녁에 뭐 먹지? 매일 고민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저 당시 도시락 반찬으로 뭐 싸줘야 하나.. 고민하셨을
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댓글 써놓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여쭈어보니....
아무 생각 없었답니다..
20/11/18 10:33
수정 아이콘
삼남매 도시락을 하루 2개씩 싸주시던 큰이모가 막내 고등학교 졸업하니까 도시락통을 발로 밟아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더 이상 도시락 싸느라 고생 안해도 된다고 흐흐
애기찌와
20/11/18 10:55
수정 아이콘
크 중간에 소세지칸쪽으로 옆에있는 무김치 국물이 흘러들어 빨간 국물이 보이는건 정말 공감가네요!!
제랄드
20/11/18 10:57
수정 아이콘
뭐야 XX 내 소세지 돌려줘요
특이점은 온다
20/11/18 11:07
수정 아이콘
어머님들 고생하셨습니다.
20/11/18 12:29
수정 아이콘
촬영 나온다고 옷도 잘 차려입고 머리도 단정하고 밥도 잘싸왔고 다들 잘 앉아서 먹네요
청춘불패
20/11/18 15:48
수정 아이콘
크크 옛날 추억돋네요ㅡ
20/11/19 03:02
수정 아이콘
옛날 생각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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