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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4 23:34:34
Name 파랑파랑
File #1 cc8eb897f827cce600cd7e0c9d1392f3.jpg (480.1 KB), Download : 89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사회생활 만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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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0/11/14 23:35
수정 아이콘
표정이 일관성이 있어서 좋네요 크크크
20/11/14 23:37
수정 아이콘
씨익
류지나
20/11/14 23:43
수정 아이콘
마지막 흡족해 하는 표정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크크
음란파괴왕
20/11/14 23:47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아부하는 놈 뭐가 좋다고 그렇게 윗사람들이 예뻐하나 싶었는데 실제로 하는사람을 보니까 와 저거 싫어할 수가 없겠구나 싶더군요. 책이나 드라마 같은 매체로만 보는 거랑은 확실히 달라요. 아부인 걸 알아도 이건 뭐 어쩔 수 없음 크크.
아케이드
20/11/14 23:52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죠 까칠한 사람은 상대하기 피곤하고, 기분 잘 맞춰주는 사람이 맘 편하기도 하구요
마스터충달
20/11/14 23:58
수정 아이콘
아부는 아부인 걸 알아도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보라준
20/11/15 00:01
수정 아이콘
레알 아부인 거 알고 당해도 기분 째집니다 크크크
티모대위
20/11/15 02:02
수정 아이콘
아부를 들을 일이 없다가 학부 4학년쯤때부터 제가 실험실습에 일종의 권능(?)을 후배들에게 보여주면서부터..
아부 같은걸 듣게 되는데... 알면서도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처음 저에게 해주는 미사여구를 들었을 때 뇌에서 분비된 도파민은
처음 야동을 봤을때랑 거의 맞먹었어요.
20/11/14 23:52
수정 아이콘
요놈봐라
20/11/14 23:57
수정 아이콘
저런 아부 떠는것도 부럽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센스있게 잘 할 수 있을까?
보라준
20/11/15 00:01
수정 아이콘
[이 새─키] 크크크
양파폭탄
20/11/15 00:05
수정 아이콘
요 쉐 킷 크크크
퀀텀리프
20/11/15 00:12
수정 아이콘
후덕한 나폴레옹
20/11/15 00:20
수정 아이콘
와 나중에 써먹는일 왔으면 싶네요 키크
20/11/15 00:26
수정 아이콘
그냥 아부는 매우 싫습니다만 짤과 같은 재치있는 아부는 유머같은 느낌이 들죠.
플라톤
20/11/15 00:30
수정 아이콘
오늘 아들과 함께 있고 싶겠군?

예!

군기가 빠졌네. 이놈 끌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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