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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0 10:37:13
Name 길갈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동물&귀욤] 인터넷에만 보이고 현실에선 보기 힘들다는 물냥이 (수정됨)



안심하십시오
여러분의 고양이는 어차피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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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0/11/10 10:40
수정 아이콘
정말 지옥에 있는 기분인듯한 고양이들
집으로돌아가야해
20/11/10 10:41
수정 아이콘
좋아서 날뛰는 중인가요?
20/11/10 10:48
수정 아이콘
전 한두달에 한번 샤워부스에서 같이 벗고 씻는데 옆집에서 가정 폭력으로 신고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비명을 지릅니다 ㅠㅠ
멜린스
20/11/10 10:52
수정 아이콘
무슨깡으로 두마리를 같이 데리고 들어간건지...
20/11/10 10:59
수정 아이콘
고양이는 왜케 물을 싫어하는걸까요
시린비
20/11/10 11:01
수정 아이콘
이영도씨는 레콘을 고양이종족으로 만들었어야... 물이 싫어 끼얏호응
대학생이잘못하면
20/11/10 11:05
수정 아이콘
시도는 안해봤는데, 제 고양이 목욕시키려고 하면 제가 눈 하나 정도는 잃을거 같네요. 힘도 더럽게 세서 붙잡고 있지도 못할듯
마갈량
20/11/10 11:26
수정 아이콘
두마리키우지만 둘다 얌전하던데..
입만시끄러워요
20/11/10 11:30
수정 아이콘
키우는 둘째 고양이가 목욕 중 저렇게 뛰어올라 제 허벅지에 발톱을 박아넣고 주우욱 내려가서 기~인 상처가 생겼고 아직도 흉이 남아있습니다 하하...
베라먹을년..
Timeless
20/11/10 11:59
수정 아이콘
저희는 한 마리가 저렇고, 다른 한 마리는 소리만 냅니다. 싫다고 이 집사놈아!!!
다시마두장
20/11/10 12:28
수정 아이콘
고양이 뒷발만 물에 담가도 죽을 힘을 다해 탈출하려 하더라구요.
-안군-
20/11/10 14:03
수정 아이콘
샤워기 따듯하게 데워서 뿌려주면 얌전하게 잘있던데...
좌변기 뚜껑 위에서 꼼짝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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