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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9 08:56:2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72 MB), Download : 7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장마 속 방열훈련.jpg


장마 속 방열훈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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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엑꾸엑
20/11/09 08:58
수정 아이콘
후각주의 붙여주세요..
스윗번즈
20/11/09 08:59
수정 아이콘
와... PTSD...
ComeAgain
20/11/09 08:59
수정 아이콘
비 오면 전쟁도 우천연기 됐으면...
츠라빈스카야
20/11/09 09:01
수정 아이콘
라스푸티챠!
20/11/09 14:14
수정 아이콘
크크 행보관 중대장 PTSD네요 진짜..
비오면 전쟁 안할꺼야?
베르기
20/11/09 09:00
수정 아이콘
사진만 봐도 빡치는 기분
츠라빈스카야
20/11/09 09:00
수정 아이콘
좋은 점 : 땅이 젖어서 비교적 말뚝이 잘 들어간다.
나쁜 점 : 그 외 전부.

겨울 : 땅까지 얼어서 말뚝도 안들어간다.
20/11/09 09:05
수정 아이콘
오함마질 하긴 편하겠네... 흑흑
20/11/09 09:06
수정 아이콘
개토나온다...
훈련도 개토나오고 저거 닦을생각 빨래할생각하니 두배로 토나온다
Locked_In
20/11/09 09:08
수정 아이콘
비바람은 차단하고 땀은 배출합니다-고어텍스
비바람을 통과시키고 땀을 가둡니다-판초우의&전투화
20/11/09 09:08
수정 아이콘
훈련은 나름 재미있습니다.
20/11/09 09:09
수정 아이콘
아... 전역한지 10년도 훌쩍 지난 지금, 왜 이걸 보고 고통을 느껴야하지ㅠ
20/11/09 09:09
수정 아이콘
근데 저정도 수준이면 복귀후에 뒷정리 할 생각도 그냥 허허 포기하고 오히려 즐기면서 훈련 하는듯..

갯벌에서 훈련한적 있는데 그냥 자포자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오히려 즐겼던 기억도 있어요
20/11/09 11:23
수정 아이콘
흐흐. 저도 팬티가 비에 젖을 정도가 되면 묘한 고양감이 들면서 다 포기하고 즐기게 되더군요.
여행가요
20/11/09 09:11
수정 아이콘
습해서 찝찝하고 젖어서 춥고... 아오 끔찍하다
더스번 칼파랑
20/11/09 09:11
수정 아이콘
보면서 으아아아 했습니다..
20/11/09 09:19
수정 아이콘
81mm 박격포, 장간조립교와 함께 육군 3대 꿀보직이라는 155mm견인...
20/11/09 09:24
수정 아이콘
저럴땐 그냥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크크 젖든 묻든 튀든 힘들든
테스형
20/11/09 09:24
수정 아이콘
사진에서 냄새가 ..
20/11/09 09:27
수정 아이콘
훈련이 문제가 아니라 끝나고 닦을 때가 제일 고통스러워 보이던데 크크 (지나가던 견인포 운전병)
Winterspring
20/11/09 09:42
수정 아이콘
육성으로 욕했네요
DownTeamisDown
20/11/09 09:48
수정 아이콘
방열훈련이라 위장막 안치는게 어딘가 하는 생각도...

위장막을 치는 훈련이라면... 물먹은 위장막 칠생각에(저정도비면 위장막 안치려나)
티모대위
20/11/09 10:03
수정 아이콘
신체 무게 1.5배
다리 무게 2배
유자농원
20/11/09 10:12
수정 아이콘
닦을게 걱정이다...
담배상품권
20/11/09 10:17
수정 아이콘
포에 녹슬고, 빨래-건조 풀로 돌리니까 세탁기 건조기 고장나면 어우야
치토스
20/11/09 10:48
수정 아이콘
욕이 들리는것 같아요.. 신발..신발..
김하성MLB20홈런
20/11/09 11:39
수정 아이콘
철주 박는데 손으로 잡아주는거 보고 식은땀이 주르륵;; PTSD 올뻔했는데 요즘엔 바뀌었나 싶구요 크크
저거 비오는 날 훈련 자체도 빡세지만 갔다와서 정비가 더 짜증나는...
번개크리퍼
20/11/09 12:06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내려놓고 하죠
터치터치
20/11/09 13:58
수정 아이콘
625때 쓰던 걸 아직도 ㅜ
20/11/09 15:31
수정 아이콘
냄새가 액정을 뚫고 들어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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