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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 19:47
필라이트와 홉하우스 사이엔 어떤 연관이 있나요?
카스 오비라거 테라 전부 그들만의 리그(?)인데 필라이트만 연결이 살아있네요. 근데 왜 홉하우스와 기네스는 안면몰수를 하는지 잘... 흑흑 고수님들 알려줍쇼...
20/11/05 19:47
홉 하우스->구스 아일랜드-> 구스 세션 이 환상의 스킬트리 뭐죠...
레페->듀벨도 그렇고 이 트리 작성한 사람은 맥잘알이네요 크크 아마 빨간색과 보라색의 차이는 편의점 맥주와 대형마트 맥주의 차이 같군요.
20/11/05 19:54
홉 하우스 13과 구스 아일랜드 IPA가 연관이 있다니... 충격인데요;
필스너 우르켈 대체품을 찾다가 홉 하우스 13을 알게 되었고 합격점을 줬는데 구스 아일랜드 IPA는 몇 번을 먹어봐도 입에 안 맞던데... 내 혀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가...ㅜ.ㅜ 근데 바이엔슈테판 헤페는 진짜 맛 좋더군요. 가격이 두 배라 문제지...; 그나저나 X축과 Y축, 색깔의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맥잘알님 도와주세요~~~~
20/11/05 19:55
현재 우리나라에서 먹는 맥주 가성비 지존은 구스 아일랜드 IPA 4캔 만원에서 구천얼마하는 거
홉하우스 라거 4캔 구천 언더로 떨어지면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20/11/05 21:29
아는 맥주집이 맥주를 처분한다해서 바이엔슈테판을 한병당 250원꼴로 한박스 샀었는데 그 맛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바이엔을 250원에 삿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더군요 크크
20/11/05 21:51
(수정됨) 라거는 하얼빈이고 스타우트는 코젤 다크죠.
ipa는 사실 죄다비슷한거같아서 급차이를 못느끼겠어요 ipa진짜 좋아하는데 뭘마셔도 좋아요 그나마 하나 꼽으라면 사무엘아담스입니다
20/11/05 21:53
굴덴 드락 / 포슈포트 / 시메이 / 호가든 포비든프룻+그랑크루 < 여기까지가 바이젠류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테크
파울라너 뮌헨홀 / 바이엔슈테판 크리스탈바이젠 < 이건 라거종류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테크 당장 생각나는 것만도 이정도네요...위의 것들은 항상 최애입니다. 돈과 파는곳까지 갈 시간이 없어서 못먹쥬 크크
20/11/06 08:09
슈나이더 탭5가 호펜바이세 였던가요. 저를 맥주의 세계로 이끌어 준 맥주였죠. 예전엔 이마트에 슈나이더 여러가지 팔았었는데 요샌 구경하기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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