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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1 19:51:54
Name 청자켓
File #1 20201101195200_asckzvqh.jpg (553.8 KB), Download : 56
출처 dc인사이드
Subject [유머] 배달 떡볶이를 시켰는데 면발이 나왔다.jpg


납득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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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 19:52
수정 아이콘
야야 그냥 먹어 안 죽어 하 색히 예민하게군다 또
이오니
20/11/01 19:53
수정 아이콘
면이 튀어들어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저라면 그냥 먹겠어요. 먹다남은 거를 넣은 것도 아닐테니...(...)
이십사연벙
20/11/01 19:53
수정 아이콘
어떤 경로로 들어갔을지는 알겠네요. 이해하는건 그다음문제고..

아마 라면 봉지 째서 탈탈 털어 넣고 빼다가 남은 부스러기 흘러들어갔을듯..

솔직히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350원짜리 라면사리 아까워서 저러진 않겠져
정지연
20/11/01 19:56
수정 아이콘
큰 떡볶이판을 이용하는 집이면 라볶이 주문이 오면 거기에 면을 끓여서 내주는 방식인가 보네요..
MissNothing
20/11/01 19:57
수정 아이콘
라볶이 조리한거 설걷이 안하고 그대로 그다음 음식이 들어간다던가, 여러가지 상상하면 못먹죠...
20/11/01 19:57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분명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전 저러면 진짜 못먹을거 같네요..
예익의유스티아
20/11/01 19:58
수정 아이콘
해명이 이해는가는데
저는 못먹을거 같습니다.
20/11/01 19:58
수정 아이콘
같은 요리 젓가락에 묻었을...
그 젓가락이 어떤 상태였느냐...
20/11/01 19:58
수정 아이콘
뭐 그전에 라볶이 조리한거에 떡볶이 조리한거면
가능은하겟네요
마감은 지키자
20/11/01 20:01
수정 아이콘
이해할 수는 있는데, 옆에서 조리하던 라면이 튀어서 들어갔다는 말은 이해 못하겠네요.
20/11/01 20:04
수정 아이콘
어떤 가게인지는 모르겠지만 평범한 분식집에선 평범한 일이죠.
같은 식기만 쓰면 다행이지 같은 장갑으로 얼마나 쓰는지;
레드미스트
20/11/01 20:05
수정 아이콘
라면을 부숴서 넣었다면 면발 조각이 튀어서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긴 하겠죠.
근데 손님이 납득 못한다고 해도 이해는 가네요.
방과후티타임
20/11/01 20:06
수정 아이콘
그냥 냄비 설거지 안하고 계속 쓰는거 같은데
몰랐으면 모르겠지만, 알았으니 저도 못먹을것 같아요.
캥걸루
20/11/01 20:09
수정 아이콘
다시 이용할일은 없을 것 같네요
FRONTIER SETTER
20/11/01 20:09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별점 1점은 잘 안 주는 편인데 이건 저라도 1점 줄 듯
Extremism
20/11/01 20:19
수정 아이콘
큰 철판에다 떡볶이 왕창해놓고 장사하는 가게들 아직 많지 않나 그래서 충분히 다른 내용물 섞일수는 있다 생각되는데... 솔직히 고작 라면 조각보다 온갖 조리도구의 위생 상태가 의심스러운게 분식집이라 분식집 절대 안갑니다. 프랜차이즈 정도면 나은걸로 아는데 동네 분식집은 정말 믿을게 안됨. 즉석식품 1회용품에 데워서 주는 PC방 음식이 더 믿음직
대장햄토리
20/11/01 20:20
수정 아이콘
이건 솔직히 오만가지 생각들어서 찝찝하져...
몇백원도 아니고 떡볶이 한 2만원 하는데..
내 돈 주고 찝찝까지 한다? 최악인;
타이터스 오닐
20/11/01 20:26
수정 아이콘
진짜 조리 과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도 시킨 고객 입장에서는 찝찝하게 생각할 수 있죠.
20/11/01 20:54
수정 아이콘
잉?하고 그냥 먹습니다.
쌀스틱
20/11/01 21:04
수정 아이콘
뭐 전 그냥 먹을거 같습니다.
20/11/01 21:07
수정 아이콘
전 먹을 거 같고 확률적으로 옆에서 라면 부숴서 넣다가 부스러기가 들어간 거 같긴 한데 찝찝해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Pinocchio
20/11/01 21:09
수정 아이콘
저라면 다시 보내고 이거 가져가라고 전화해서 X지랄 합니다.
나뭇가지
20/11/01 21:16
수정 아이콘
라면 부스러기 사이즈 같은데
저는 별로 신경 안쓸듯
20/11/01 21:23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항의는 하고 다시는 주문 안 할 듯..
이츠씽
20/11/01 21:29
수정 아이콘
저는 못먹습니다
뜨와에므와
20/11/01 21:33
수정 아이콘
위생상 문제가 없어도 직접 당하면 당연히 찝찝
황제의마린
20/11/01 21:33
수정 아이콘
저라면 항의하고 다시는 저기 안 시킬듯
당근케익
20/11/01 22:00
수정 아이콘
찝찝하죠 당연히
...And justice
20/11/01 22:04
수정 아이콘
전 볶음밥 짜장소스에서 불어 터진 면 몇 쪼가리 나온 적 있는데..저 찝찝한 기분 이해합니다
파핀폐인
20/11/01 22:21
수정 아이콘
저라면 걍 먹긴하는데 다음에 또 시킬진 모르겟네용
20/11/02 09:16
수정 아이콘
사장이 찾아가서 직접 설명해야... 근데 막상 가면 더 죄질이라 생각하려나
전 못먹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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