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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9 12:41:44
Name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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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서브컬쳐] 영화 '도굴' 언론시사평.jpg




선수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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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기질
20/10/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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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반란!
This-Plus
20/10/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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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포스터같은 영화인갑네...
티모대위
20/10/29 12:45
수정 아이콘
두둥등장!
시린비
20/10/29 12:46
수정 아이콘
선수 입장!
20/10/29 12:46
수정 아이콘
인사동스캔들 정도만 뽑아도 꿀잼인데
20/10/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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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도굴꾼 생활 20년째다.
톨리일자
20/10/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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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제끼고, 몬타나 존스 보내고.
라라 크로포드 같은 새끼들 다 죽였다.
20/10/29 12:46
수정 아이콘
이런데다가 국뽕요소를 왜 넣냐...
20/10/29 12:49
수정 아이콘
오늘 본 비밀의 숲에서 신혜선 죽었는데
20/10/29 12:48
수정 아이콘
오호라..이거 재밌어지겠는데?
김첼시
20/10/29 12:49
수정 아이콘
인사동스캔들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범죄의 재구성은 정말 띵작인데
공업저글링
20/10/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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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스캔들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습니다.
전 재밌게 봤었다는.. 그정도만 해도 보겠는데요 전?
20/10/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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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
사이퍼
20/10/29 12:51
수정 아이콘
선수 입장 클리셰 까이기 시작한지 오래 됬는데 아직도 꾸역꾸역 집어넣나 보네요
20/10/29 13:01
수정 아이콘
선수입장 클리셰까 정확히 뭔가요? 생각나는 구도는 있는데... 한국산 케이퍼무비를 도둑들밖에 안봐서...
사이퍼
20/10/29 13:06
수정 아이콘
해커가 해킹 시작하기전에 손 비비면서 자~ 선수입장 하는 느낌인데 케이퍼무비도 그렇고 특히 형사물등에서 다같이 모여서 추리, 작전같은거 시작할때 꼭 하는 대사같은 걸로 많이 언급됬죠.
아이폰텐
20/10/29 13:18
수정 아이콘
쿨한척 연출하는 상황에서 많이 쓰이죠. 템포 빠른편집 막 지나가다가 마지막에 선수입장
신류진
20/10/29 14:03
수정 아이콘
[판 한번 흔들어 볼까~]
20/10/29 12:53
수정 아이콘
오케이 여기까지
피쟐러
20/10/29 17:09
수정 아이콘
청둥오리를 때려잡고?
세츠나
20/10/29 13:07
수정 아이콘
범죄의 재구성이면 개꿀잼인데??? 하위호환이라는 뜻으로 한 얘긴가
공업저글링
20/10/29 13: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비슷한 수준이면 재밌을거 같은데??
해질녁주세요
20/10/29 13:11
수정 아이콘
"이젠 내 차롄가?!" 뭐 그런 대사인 듯.
반성맨
20/10/29 13:14
수정 아이콘
짭새떴다
제지감
20/10/29 13:26
수정 아이콘
예고편 대사만 듣고도 한숨 나오던데.... 제발 각본 대사에 힘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한국영화 대사가 구려도 너무 구림.
마스터충달
20/10/29 13:28
수정 아이콘
범죄의 재구성은 대사가 찰지죠.

"야 우즈베키스탄이 어디냐?"
"몰라. 카자흐스탄 옆에 있겠지."
20/10/29 14:26
수정 아이콘
범죄의 재구성은 진짜 대사가 너무 찰지죠
"우린 이력서가 되니까"
이게 제일 기억납니다
20/10/29 14:54
수정 아이콘
원탑은 당연히 습습후후고...

“제가 아직 레지던트라 전문의들의 도움이 쪼끔 필요합니다.” 이게 기억남네요
장가갈수있을까?
20/10/29 15:46
수정 아이콘
이야.... 겸손까지?
goldfish
20/10/29 13:29
수정 아이콘
인사동 + 재구성 개꿀잼 아닌가요?
열화판이라는 표현이 아니고 합쳤다는 평이면 재미 있겠네요. 크크.
handrake
20/10/29 13:32
수정 아이콘
평가를 보면 하위호환이라는 거겠죠.
모르는개 산책
20/10/29 13:35
수정 아이콘
미리보고왔는데 말을 아끼겠습니다...
밀크캔
20/10/29 17:32
수정 아이콘
유쾌한 반란 일으키나요?
아우구스투스
20/10/29 13:41
수정 아이콘
한국식 케이퍼 무비겠네요.
함초롬
20/10/29 13:43
수정 아이콘
본문 리뷰 내용이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니
하위호환이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유유할때유
20/10/29 14:05
수정 아이콘
자 한번 신나게 달려볼까~
20/10/29 14:30
수정 아이콘
주인공 a는 젊은 나이에 알아주는 도굴꾼. 전설적인 유물이 존재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 바닥에서 유명한 도굴꾼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제 한국의 모든 도굴꾼들은 이 전설유물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 역시 전설 유물의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수소문을 하기 시작한다.
주인공 a 역시 차근차근 전설적인 유물에 다가서기 시작하고, 그 순간 악명높은 b가 그들을 가로막는다. 도굴을 얻기위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 그들이기에 a의 팀은 재치와 팀웍을 발휘한다. 결국 전설적인 유물차지하는 주인공a. 고민에 빠지게된다. 결국 인류애가 발휘된 주인공은 국가에 이를 양보한다.
쿠키) 주인공 친구는 이런저런 자료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엄청난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20/10/29 16:53
수정 아이콘
내셔널 트레져군요.
부기영화
20/10/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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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재라도 어떻게 요리하는지에 따라 많이 다를텐데....평만 보면 대사나 연출이 좀 그런가보군요;;
이직신
20/10/29 15:09
수정 아이콘
이런 오락물은 참 많이도 쏟아졌지만 범죄의 재구성만한건 진짜 못본거 같아요.. 대사 찰짐의 차이가.. ' IQ는 됐고 EQ 좀 되는애들로 '
더치커피
20/10/29 15:15
수정 아이콘
배우들은 짱짱한데..
20/10/29 15:25
수정 아이콘
제가 케이퍼 무비를 진짜 좋아해서 제일 좋아하는 감독도 최동훈인데... 심지어 회사 이름도 케이퍼 필름인가 그랬음
최근에는 볼만한 케이퍼 무비가 별로 없어서 슬프네요
해외로 장르를 넓히기엔 뭔가 그 익숙한 정서와 찰진 대사들이 아쉽고...
겨울삼각형
20/10/29 15:28
수정 아이콘
주말에 범죄의 재구성이나 한번더 봐야겠네요
이십사연벙
20/10/29 15:45
수정 아이콘
"그럼 보지마!!!!!"(콰아아) 류 라고 봐야..
아직 대중적으로는 선수입장같은 클리셰 떡칠이 잘먹힌다는 판단인거겠죠??
유료도로당
20/10/29 16:16
수정 아이콘
킹수갓장... 크크크크크
20/10/29 16:44
수정 아이콘
케이퍼 무비가 어떤장르인가요
재규어스타
20/10/29 17:09
수정 아이콘
'선수입장' 말만 들어도 이제 오글거리네요. 그 대사 하나로 영화 이미지 다 말아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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