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0/24 22:58:36
Name 삭제됨
출처 펨코
Subject [LOL] 드립이라도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 겁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0/10/24 22:59
수정 아이콘
사실 담원팬이었던거임
20/10/24 22:59
수정 아이콘
담원팬인걸로
응~아니야
20/10/24 22:59
수정 아이콘
저 당시엔 제2의 들이었으니까요...
게다가 당시 BBQ선수들중 가장 평가 높던 이그나랑 호흡이 최악이었고...
그럴거면서폿왜함
20/10/24 22:59
수정 아이콘
고스트 입장에서 기분 나쁘죠
20/10/24 22:59
수정 아이콘
당연히 기분 나쁘죠..... 고스트가.....
카바라스
20/10/24 23:00
수정 아이콘
고스트 저때 통산승률이 30%였나 그랬죠 강등 두번은 덤이고. 이정도로 반등한선수는 전세계 뒤져봐도 찾기힘들듯
다레니안
20/10/24 23:00
수정 아이콘
저 때 만일 KT갔으면 제니트에게도 밀렸을겁니다.... 정말로요.
Dena harten
20/10/24 23:01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기분 나빴던걸로 크크크
반니스텔루이
20/10/24 23:01
수정 아이콘
CJ의 유산..
20/10/24 23:0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오감독을 만났더라면 지금의 고스트는 없었을 것이...읍읍...하...
엘제나로
20/10/24 23:02
수정 아이콘
고스트 쓸바엔 걍 제니트 쓴다 시절
천혜향
20/10/24 23:02
수정 아이콘
당시 고스트의 위상 생각하면.. 폭탄돌리기 수준이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런 고스트의 실력을 알아준 담원의 선수보는 눈이 매우정확하지않았나 싶어요.
솔직히 lck팀들 고스트 거들떠도 안봤을듯..
모쿠카카
20/10/24 23:05
수정 아이콘
그다음 샌드박스가서 고스트 그때 엄청 잘했는데요... 그 후 갑자기 계약 종료되고 뭔가 꼬였는지 잠깐 쉬다가 담원갈걸로 아는데
댄디팬
20/10/24 23:15
수정 아이콘
샌박이 정확하게 알아보고 잘 영입했는데 이후에 의아하게도...
MaillardReaction
20/10/24 23:45
수정 아이콘
그땐 샌박이 못잡은게 아닌가 싶어요
카바라스
20/10/24 23:22
수정 아이콘
샌박에서 성공한뒤로 최소 중위권 원딜 평가는 받았죠.
겨울삼각형
20/10/24 23:04
수정 아이콘
저 이후 고스트 선수 샌박가서도 가치를 증명했죠
20/10/24 23:04
수정 아이콘
팀도 선수를 잘골랐고 선수도 팀을 잘 찾아 간거죠.
담원의 마지막 퍼즐이 고스트가 될꺼라고는 이번 스프링 들어가기전에도 1도 예상못했습니다.
메타 자체가 완전히 원딜 캐리에 기대는 메타가 아는데 본인할 몫 딱딱해주고 팀이 필요할때도 해주고 하면 뭐
이렇게 되는거죠. 정말 이기면서 성장했다라는 말이 딱맞는듯. 섬머에 처음 경기 들어올때는 전부다 불안한거 아니냐 했지만 승리로서 증명해내고있고
위험하다던 선수들 다 이겨내고 있으니까요.
20/10/24 23: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19년 KT의 원딜 포지션은...
티모대위
20/10/24 23:05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사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롤잘알 원딜로 알려졌을텐데... 팬들에게 이미지도 최악이고 커리어도 너무 나빠서 팀입장에서 데려가기 힘들긴 했죠.
황제의마린
20/10/24 23:07
수정 아이콘
진짜 고스트선수보면 사람 인생 모른다 싶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선수가 우승하는걸 보고 싶습니다

인벤에서 예전에했던 인터뷰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울어도 보고 웃어도 봤는데 웃는게 낫더라였나..

그래서 응원합니다
-안군-
20/10/24 23:11
수정 아이콘
사실 고스트가 성령좌 소리 듣기 시작한건 담원가기전 샌박시절부터였죠.
다리기
20/10/24 23:15
수정 아이콘
그쵸 샌박 업글 시킨 거 보고 담원에서도 가능성 본 거겠죠
20/10/24 23:17
수정 아이콘
이래서 앞날은 예단할 수 없음 크크크
20/10/24 23:19
수정 아이콘
저때 고스트 샌박간게 신의 한수
술라 펠릭스
20/10/24 23:20
수정 아이콘
진심 담원에게는 우지 데프트 룰러 보다도 고스트가 더 필요했을 듯.

이친구들이 머리가 없었지 힘이 없던 친구들이 아니라서.
당근케익
20/10/24 23:39
수정 아이콘
눈꽃이랑 했으면 여기까지 못 왔습니다
팀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1748 [기타] 30년만에 알게된 진실 [14] 퍼블레인11051 20/10/25 11051
401747 [서브컬쳐] XBOX SERIES X 냉장고 언박싱 [7] 8538 20/10/25 8538
401746 [스포츠] 월시 4차전 역대급 끝내기.gif [24] 죽력고11254 20/10/25 11254
401745 [유머] 구한말.. 김홍집의 비장한 최후.jpg [29] 끄엑꾸엑13980 20/10/25 13980
401744 [스포츠] 방금나온 볼판정.jpg [19] 죽력고10196 20/10/25 10196
401743 [스포츠] 생후 21개월인데 몸무게 20KG 찍었다는 기아 최형우 아들.JPG [29] insane14639 20/10/25 14639
401742 [기타] 학생들 100명에게 물어본 조선 이미지 [75] 쎌라비13330 20/10/25 13330
401741 [LOL] G2 인스타 업데이트 [9] 기사왕8973 20/10/25 8973
401740 [LOL] 이번 시즌 고스트 저평가 특징.txt [96] 고민이될지도몰라10343 20/10/25 10343
401739 [연예인] X세대 탤런트 연기력도 X [24] 비타에듀12322 20/10/25 12322
401738 [유머] 초가집 얼마예요 ? [7] 퀀텀리프9102 20/10/25 9102
401737 [기타] 침착맨이 말하는 90년대 안산 [11] 쎌라비11314 20/10/25 11314
401736 [유머] 새 엄마와 하면 안 되는 것 [1] 마스터충달10219 20/10/25 10219
401735 [기타] 답안지 밀려씀 [9] 퍼블레인11097 20/10/25 11097
401733 [기타] 연말 대비용 건배사 모음 [25] 쎌라비10325 20/10/25 10325
401732 [유머] 지금까지 몰래카메라였습니다. [10] 끄엑꾸엑10984 20/10/25 10984
401730 [기타] 나무위키에서 랩터 그림 [9] 블랙번 록8714 20/10/25 8714
401729 [유머] 합성사진 고소하겠다는 배성재.jpg [4] TWICE쯔위12175 20/10/25 12175
401728 [동물&귀욤] 랩터 근황 [7] 길갈7986 20/10/25 7986
401727 [유머] K 할로윈.jpg [10] TWICE쯔위10621 20/10/25 10621
401726 [LOL] 여자친구 사귀기 전 베릴.JPGIF [10] insane17199 20/10/25 17199
401725 [기타] 금값 체감 짤 [15] 쎌라비10531 20/10/25 10531
401724 [LOL] 탑신병자 모드 ON 너구리 다그닥다그닥 [6] 삭제됨8996 20/10/25 89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