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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4 12:57:16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요새 자식 과보호 수준.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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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20/10/24 12:58
수정 아이콘
면접때도 같이 들어왔다던가 들은 것 같은데...
20/10/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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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까지 따라오시던분은 실제 목격했습니다.
유리한
20/10/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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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자식 사생팬 뭐 그런건가..
끄엑꾸엑
20/10/24 12:59
수정 아이콘
제주도 흑돼지하니까 또 생각나네..아..
20/10/24 12:59
수정 아이콘
요즘이 아니라 90년대에도 저런 부모님 계셨습니다.
20/10/24 13:01
수정 아이콘
과거에 비하면 요새 애들은 진짜 과잉 보호 받고 있긴 하죠....
사나없이사나마나
20/10/24 13:01
수정 아이콘
군대 일정 따라오시는 부모님들이 계세요????
20/10/24 13:03
수정 아이콘
일단 한국민의 상위 1% 정도는 이미 재정적으로는 전혀 걱정이 없는 상태고.
남은것이 자식걱정 뿐이 없는데.. 자손을 적게 낳는 시대이다 보니... 풀케어가 들어갈만한 상황이기는 하죠.
이라세오날
20/10/24 13: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훈련소 퇴소식 글 보고 새삼 충격받았는데 요샌 더해가더라구요

초등학교 애들도 같은 동네 학원 보내는게 신경쓰여서 차로 픽업해주고 그런 문화가 많이 보이더군요
김티모
20/10/24 13:05
수정 아이콘
80년대에도 있었습니다. 일요일밤의 대행진(일밤 전신)에서 까기도 했죠. 코미디언 배연정씨가 극성엄마 역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우리 애를 어떻게 버스를 태워서 이동하냐고 우리 차(로얄) 태워서 따라가겠다고 크크크크

그러고보니 옛날 일밤은 SNL역할 꽤나 충실히 했었네요. 소 가죽으로 설렁탕 끓인 인간들 잡혔을때 잠바탕 구두탕 하면서 가마솥에서 가죽점퍼 끓인거 꺼내보이고 그랬었는데...
해맑은 전사
20/10/24 15:16
수정 아이콘
와... 기억나는 장면...
운동회 때 아들 힘들다고 엄마가 대신 뛰고, 아들은 뛰고싶다며 울고 크크크
티모대위
20/10/24 13:09
수정 아이콘
농담 아니고 걍 한두명 더 낳는게 저렇게 한명 과보호하며 노심초사 키우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훨씬 덜 힘들듯
한국안망했으면
20/10/24 13:44
수정 아이콘
는 금전적으로 힘듬ㅜ
문문문무
20/10/24 13:09
수정 아이콘
자식에 자신을 과잉대입시키면 저런 병든 부모가되는거겠죠?
이달의소녀
20/10/24 13:14
수정 아이콘
저 담임교사분은 운이 없는 경우겠지만 한반에 30명이라고 가정해도 6명이면 엄청난 비율이네요
ComeAgain
20/10/24 13:21
수정 아이콘
어디서는 방치, 어디서는 과보호...
리자몽
20/10/24 13:29
수정 아이콘
물고기를 입에 넣어 줄께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데...

저러다 애가 커서 자립 못하면부모 책임이죠
R.Oswalt
20/10/24 13:35
수정 아이콘
반이 3반인데 마지막 반. 인원은 줄었는데, 극성은 더 심해져서 스트레스의 질이 대폭 상승 ㅠㅠ
시린비
20/10/24 14:28
수정 아이콘
흑돼지가 뭐가 어때서 소고기도시락으로 바꾸러하는게요
소가 언제나 옳은것은 아니야...!
20/10/24 14:42
수정 아이콘
애 왕따 당해요..
20/10/24 15:14
수정 아이콘
자식들이 안됐네요.
미카엘
20/10/24 15:46
수정 아이콘
자식 왕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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