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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4 10:28:0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63.6 KB), Download : 5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아재테스트...이거 아시는분.jpg


아재테스트...이거 아시는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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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ental
20/10/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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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는 거의 필수 옵션이었죠
20/10/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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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넣고 이김 : 너네 한명 많아서 이겼네

깍두기 넣고 짐 : 우리가 깍두기 받아줘서 졌네
이른취침
20/10/24 11:37
수정 아이콘
깍두기가 경기를 지배한다?!
힝구펀치
20/10/24 10:43
수정 아이콘
맞아요이런거보면문화가많이바뀐거같긴 해요
20/10/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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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깍두기랑 깍두기형님이랑은 왜 용례가 다른 걸까요 크크
20/10/24 10:45
수정 아이콘
어떤 김치에 넣어도 그냥 어우러지는 깍두기, 머리모양이 깍두기인 차이가 아닐까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0/10/24 10:45
수정 아이콘
왕따랑 깍두기랑 무슨 상관관계야...
카페알파
20/10/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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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깟따리' 라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살고 있던 지역의 사투리였거나 '깍뚜기' 를 잘못 알아들었었나 보네요.
코세워다크
20/10/24 11:08
수정 아이콘
충청도 출신인데 까따리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까따리라고 하면 서울 출신이었던 엄마가 깍두기라고 정정해주긴했지만..
20/10/24 10:52
수정 아이콘
한 명이 많은 대신 잘하는 애를 머릿수 적은 팀에 넣어서 밸런스를 맞추곤 했죠. 요즘 애들도 비슷하게 놀지 않나... 모르겠네요.
순수서정
20/10/24 11:13
수정 아이콘
어린시절 감자라고 한 거 같아요, 대구입니다.
20/10/24 11:15
수정 아이콘
제가 운동을 잘 못해서 항상 깍두기였어요
20/10/24 11:51
수정 아이콘
친구들끼리 놀때 나이어린 친구 동생들 깍두기로 껴서 자주 놀고하지 않았나요 크크 사실 누나친구들이랑 놀때 제가 깍두기였습니다
페로몬아돌
20/10/24 12:20
수정 아이콘
레알 생각해보니 깍두기 넣고도 놀았네 크크크 농구하면 맨날 3 vs 4
로드바이크
20/10/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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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따리 꼿따리
전투마법사
20/10/24 12:30
수정 아이콘
우린 서로 깍두기 하려고 했었는데...그런데 우린 깍두기라 안 한듯한데, 뭐로 불렀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러고보니 자의로 안 하는게 아닌, 하고 싶은 놈 안 끼워준적은 없었네요. 그러고보니 어릴때가 정많은 문화였네요.
영혼의공원
20/10/24 12:47
수정 아이콘
까따리가 언제 깍두기가 되었데요!?
천혜향
20/10/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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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가 승패에 영향을 안주는게 핵심이죠.
유리한
20/10/24 13:10
수정 아이콘
형들하고 놀때 깍두기 많이 하긴 했었는데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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