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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19 15:34:07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00.0 KB), Download : 56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와 이거 쌔네....눈물주의.jpg


와 이거 쌔네....눈물주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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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20/10/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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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라는건.. 둘째가 있다는.. 소리인거같은데.. 그 환경에서 둘째까지 어케?
李昇玗
20/10/19 15:45
수정 아이콘
재혼해서 낳은 둘째가 있는거 아닐까요??
20/10/19 17:29
수정 아이콘
재혼했다는 이야기는 없는거 보면 첫째 낳고 이혼까지 6년의 기간동안 아이가 하나 더 생기고 둘째아이는 엄마쪽에서 키우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20/10/19 15:50
수정 아이콘
외동이라도 그냥 장녀라 쓸 수도 있으니까요
20/10/19 15:56
수정 아이콘
첫 부분 현재의 큰아이라고 한거보니 아이는 둘째 이상 있긴 한가봐요
큰 아이 이후 이혼때까지 6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그 사이 하나를 더 낳았던거 아닐까 싶네요
20/10/19 15:41
수정 아이콘
치과 하시는 분들 이야기로는 치위생사 수가 굉장히 부족해서 연봉이 나날이 올라간다고 하던데 직장 잘 선택하신거 같네요.
고생한 만큼 행복한 날 보냈으면 좋겠네요.
브라이언
20/10/19 16:12
수정 아이콘
왜 치위생사 수가 부족한지 알수 있을까요?
20/10/19 16:56
수정 아이콘
그 분은 수도권이지만 교통이 좀 안좋아서 그런 것 같네요.
보통보다 더 쳐주면서 교통 안좋은 거 감안해서 근처 오피스텔 월세까지 부담해주는 걸로 공고를 내도 잘 안온다고 힘들어하시더라구요...
20/10/19 15:43
수정 아이콘
아 씨.... 맨 마지막 손글씨에서 크게 터지네요. ㅠㅠ
20/10/19 15:44
수정 아이콘
인생이란...
Rumpelschu
20/10/19 15:47
수정 아이콘
이런...눈물나잖아요...ㅠㅠ
20/10/19 15:49
수정 아이콘
눈물 핑 ㅠㅠ 이래도 안 낳을 겁니까
섹무새
20/10/19 15:54
수정 아이콘
가난한 집 아이들은 철이 빨리든다는 게 가슴 아프더라고요.
20/10/19 15:55
수정 아이콘
아이를 직접 키우다보니, 이런 류의 글 볼때마다 실감이 더 나면서 눈물이 핑 돕니다.
20/10/19 15:56
수정 아이콘
아들이었다면?
이십사연벙
20/10/19 16:05
수정 아이콘
글씨를 좀 더 못썼겠죠
모나크모나크
20/10/19 16:51
수정 아이콘
일단 분식집에는 갔을 듯...
후배위하는누나
20/10/19 16:52
수정 아이콘
뭐야 내 감동 돌려줘요~!
일찍일어나자
20/10/19 18:28
수정 아이콘
밥솥에 쉰밥이 없었겠죠. 없거나 곰팡이 폈거나
신류진
20/10/19 16:23
수정 아이콘
캬....... 이런사연이 ㅠㅠ
 아이유
20/10/19 16:39
수정 아이콘
하 퇴근하고 봐서 다행이야
바람기억
20/10/20 11:19
수정 아이콘
역시 딸이 최고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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