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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19 12:00:46
Name 끄엑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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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아이들 옷 막 입히는 부모들...jpg (수정됨)




단비는 리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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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20/10/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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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엘사옷 주구장창 입을텐데 헣
번개크리퍼
20/10/19 12:04
수정 아이콘
할로윈에 엘사 안나 아이언맨 스파이더맨이 난무
자리끼
20/10/19 12:04
수정 아이콘
남자애들은 뭘 입어도 노상관인데
여자애들은 확실히 자기 취향이 있어서 어렵죠 크크
슬리미
20/10/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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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아들 딸이 바뀌었는데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
피시앤칩스
20/10/19 14:04
수정 아이콘
아니죠. 남자애들도 취향 확고합니다. 그놈의 번개맨...그놈의 버즈...그리고 추울때 샌들 신고 나가기 더울때 털모자 쓰고 나가기...저희 조카이야깁니다. 내복 입고 외출하겠다는건 걍 그러려니 해요.
자리끼
20/10/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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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덜하죠. 남자애들은 캐릭터 정도에 집착한다면
여자애들은 캐릭터, 색상, 모양, 종류 등 다양합니다.
회색사과
20/10/19 12:05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분홍 배스가운 사줬더니 그거 입고 유치원 가겠다고 떼써서 졌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20/10/19 12:05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이죠.
쌀쌀한 늦가을에 점퍼안에 발레복 입고 등원한 적도 있습니다.
그들만의 패션에 꽂히면 못말려요.
뽀롱뽀롱
20/10/19 12:06
수정 아이콘
분홍 리본 원피스 대형프린팅

넷중 둘은 있어야 입습니다
넷 다 있으면 행복 그 자체지요
뽀롱뽀롱
20/10/19 12:06
수정 아이콘
아니다 분홍이 아니라 핑꾸 핑꾸다
갑의횡포
20/10/19 12:09
수정 아이콘
못을 왜 애들한테 입히는지?라고 읽고 보니 역시나
비상하는로그
20/10/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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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딸이랑 둘이 외출하려고 옷찾고 있는데..
쓰윽 오더니 반팔 원피스를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춥다고 안된다고 했더니 단호하게 고개를...ㅠ
그래도 레깅스에 점퍼 까지는 어찌어찌 타협했는데..
애들중에 혼자만 반팔을..ㅠㅠ
Janzisuka
20/10/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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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당시 유행하던 허리에 가디건이나 자켓 묶고 다니던걸 고집했었는데...이게 누구 스타일이었죠? 드라마 보고 따라한고 같은뎅
이쥴레이
20/10/19 12:44
수정 아이콘
지금도 저희회사에 있습니다. 도대체 왜 그걸 묶고 다녀 라고 이야기 해도.. 아네.. 하고는 그냥 그렇게 하고 다닙니다.
회사 어딜가던 눈에 딱 보여서.. 제가 마음이 심란합니다. 크크 저희팀 3년차인데..
코슬라
20/10/19 13:58
수정 아이콘
복장규정을 어기는게 아니라면 뭐 다른 사람 옷입는거에 너무 신경쓰시는거 아닌가요..크크 심란할것까지야.. 아네 하고 그렇게 다니면 그냥 신경끄세용
20/10/19 12:13
수정 아이콘
우리 상전니뮤는 날씨도 쌀쌀한데 크록스 신고 얼집 출근하십니다.. ㅠㅠ
CapitalismHO
20/10/19 12:18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때 양말 안신기를 고집하고 무조건 샌들 슬리퍼만 신었습니다. 크크
사업드래군
20/10/19 12:18
수정 아이콘
우리 아이는 자기가 고른 신발 말고 딴 거 신게 하면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졸지에 패션테러가 돼버립니다...
유목민
20/10/19 12:22
수정 아이콘
딸들 취향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운동회 날.. 100미터 출발선에 슬리퍼신고 출발준비하는 아들놈.. 발견했을 때의 황당함이란..
자기앞의생
20/10/19 12: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넘나 귀엽네요
20/10/19 12:41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놀랐어요...
ComeAgain
20/10/19 12:45
수정 아이콘
우리 아들은... 소방차, 중장비 옷 아니면 안 된다는데...
20/10/19 12:54
수정 아이콘
어린이집에서 아예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만약에 애들이 겨울에 여름옷 입겠다고 맨발에 슬리퍼 신고 온다고 떼쓰면 그냥 그렇게 입혀서 오세요...
그게 당연한거고 필요하면 선생님들이 알아서 잘 달랠께요... 흐흐흐...
20/10/19 13:30
수정 아이콘
어릴 때는 뭔가 자기만의 패션 소신이 있죠.
저도 어릴 때 꼭 반팔을 두장 겹쳐 입었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울산현대
20/10/19 18:37
수정 아이콘
세살먹은 저희 딸도 요즘 공주옷에 취향이 꽂혀서 잘때도 꼭 불편한 공주옷 입고 잔다고 하네요 크크 아직까진 너무 귀엽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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