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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8 15:01
자회사, 계열사들이 꽤 많은걸로 압니다.
엔터회사니 촬영공간, 연습공간, 미팅공간도 많이 필요할테고 직원들도 공격적으로 충원하는 것 같으니쓸려고 하면 못 쓸건 없죠
20/10/18 17:16
빅히트 밑에 쏘스뮤직, 플레디스 말고도
- 빅히트에듀 (학습교제) - 빅히트아이피 (영상물 관리) - 빅히트쓰리식스티 (공연 무대 영상 제작, 음원 관리) - 비엔엑스 (위버스와 위버스샵 플랫폼 개발 운영) - 수퍼브 (게임회사) - 빌리프랩 (CJ ENM 합작회사) 이 있습니다. SM이 한참 사업 영역을 뻗을때를 보는것 같네요. 특히 IT쪽 소문으로는 최근 이쪽 계열 인력(개발자 포함 기획, 운영, 디자인 등..)이 수백명 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 카카오쪽 인력이 많이 이직했다는 뉴스 나기도 했었는데 그전에 이미 이쪽 인력을 상당히 뽑았다고 그러더군요. 이건 블라인드쪽 카더라기 때문에 사실인진 모릅니다 크크크크 그래서 저의 생각으로는 IT 인력을 계속 늘이고 레이블들을 인수 합병하면서 건물을 다 쓰긴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처음 용산 건물로 이전 뉴스가 떴을때 저 건물을 산다 만다 말이 많았고 실제로 살 수 있었는데 안사고 임대를 하더라고요? 저때의 건물 가치는 대략 5천억 정도, 연간 임대료는 200억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건물 구입에 돈을 다 쓰기보단 공격적으로 시세 확장에 돈을 쓰겠다는 의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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