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0/11 12:55:27
Name 삭제됨
출처 카카오티비
Link #2 https://tv.kakao.com/channel/3665690/cliplink/413048405
Subject [서브컬쳐] [스포일러]가짜사나이 4회 재평가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갓럭시
20/10/11 12:58
수정 아이콘
UDT가 태릉선수촌보다 빡센가봐요
20/10/11 13:00
수정 아이콘
가학컨텐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같음...
지능의 문제
20/10/11 13:00
수정 아이콘
의도적으로 전원퇴교를 노렸나 보네요
이유가 뭘까요?
20/10/11 14:22
수정 아이콘
차라리 그거면 이해라도 하죠
말 들어보면 ibs두대 가져왔는데 3명남아서 당황스러웠다 라는거 보면.. 난이도조절 실패죠
김계란도 나중에 udt선발과정이 아니라 체험과정인데 ..라는 식으로 말했조
20/10/11 15:54
수정 아이콘
체험과정 얘기는 후속 교육 얘기였죠.

무사트 특별과정 = udt 선발과정이라고 하던데요?
20/10/11 16:10
수정 아이콘
본 교육 프로그램 은 UDT교육이 아닌 MUSAT특별과정으로 군 특수전 교육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MUSAT 특별 훈련 과정은 특정한 목적을 가진 특수부대 등에서만 시행되며 안전 감독관, 전문 의료진 및 UDT/SEAL 출신의 MUSAT 교관들의 안전 통제하에 진행되었으며 모든 훈련은 사유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뭐 UDT출신이니 비슷하겠죠
스덕선생
20/10/11 13:01
수정 아이콘
웃기지도 않은 일이죠.
특수부대 지원자 상당수가 엘리트스포츠 코스를 밟다가 포기한 인원들인걸 감안하면요.
이호철
20/10/11 13:01
수정 아이콘
체구도 작은사람이던데 저걸 보트로 깔아뭉개고 짓누르네.
누에고치
20/10/11 13:02
수정 아이콘
오리걸음 중에 발길질 2번은 솔직히 선 넘은거 같네요..
20/10/11 13:03
수정 아이콘
이근이 빚투논란은 별개로 저런 훈련컨텐츠에 있어서 필수 핵심인물이었던 것 같네요. 나머지는 교관이라기보다 그냥 괴롭히는 맛에 하는 사람들같음.. 로건제외
스덕선생
20/10/11 13:04
수정 아이콘
럭키 해병대캠프?
느린발걸음
20/10/11 13:04
수정 아이콘
2기 교관들은 UDT 전문가가 아니라, 동네양아치 같은 느낌입니다.
느린발걸음
20/10/11 13:03
수정 아이콘
힘의길 판단력 굿!
20/10/11 14:24
수정 아이콘
오현민 승
끄엑꾸엑
20/10/11 13:04
수정 아이콘
저건 심했다..
온니테란
20/10/11 13:05
수정 아이콘
4화보면 1기랑 계속 비교하는데 1기는 훈련 시작을 오후에 맞춰서 했지만
2기는 잠자라고해놓고 새벽에 깨워서 부랴부랴 야간에 훈련을 시작하니 부상자도 나오는 모습이 있었네요
재미있게 보고는 있습니다만, 1기 비교를 할꺼면 1기랑 똑같은 코스로 진행하든지 조건을 맞췄어야된다고 보네요.
20/10/11 16:4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성질긁는거죠 .... 누가봐도 비교가 안되는 피지컬이라
StayAway
20/10/11 13:09
수정 아이콘
udt도 수료율이 40%라고해도 교육기간 수개월에 걸쳐서 나오는 최종 수치일거고
면접 볼거 다보고 뽑아놓고 반나절에 전원탈락이 나온다는건 다분히 의도했다고 봐야죠.
라임오렌지나무
20/10/11 13:11
수정 아이콘
udt가 빡세니 뭐니해도 사람을 뽑는 훈련일건데 수료율 0프로는 애초에 계획 자체에 결함이 있다고 봐야..
20/10/11 13:12
수정 아이콘
동기부여는 하나도 없이 갈구기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로건 교관 제외하고 시즌1에 비해서 비꼬기, 놀리기, 괴롭히기만 가득한 느낌... 솔직히 저게 훈련이 맞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온니테란
20/10/11 13:14
수정 아이콘
따뜻한 국밥, 시원한 아메리카노 기억나네요. 너무 비꼬긴 합니다.. 로건처럼 둘이 있을때는 적당히 동기부여도 해야될꺼같은데
잉여신 아쿠아
20/10/11 13:14
수정 아이콘
4화 덕분에 이근 슈퍼 떡상..
잠만보스키
20/10/11 13:18
수정 아이콘
특수훈련 아니고 그냥 똥개훈련 시키기... 뭐 저기 참가한 사람들이야 결국 돈이라는 유튜브 떡상각 노리고 출연한거겠지만...
스마트민방위
20/10/11 13:22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전우애, 극한상황 극복 운운하죠.
1기에 정이 들어서도 아니고 1기 교관들에 비하면 새로 추가된 2기 교관들은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음.
스팀탱크
20/10/11 13:23
수정 아이콘
적어도 ibs 에 도달한 3인에게는 최소한의 리스펙트 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거기서 강강강강으로 나갔던게 지금 이 상황을 만든것 같습니다.
No justice
20/10/11 16:20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거기서 적당히 마무리짓고 다음훈련갔으면 이런 사태는 안벌어졌을텐데 아쉽네요
Nasty breaking B
20/10/11 13:24
수정 아이콘
기획을 좀 잘못 한 듯
말이 퇴교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지 진짜로 불가능한 프로그램을 짜오면 어떡하나요. 줄리엔강이랑 곽윤기랑 키 30cm가 차이나는데 셋이서 ibs 훈련을 어떻게 하라는 건지
혜원맛광배
20/10/11 13:25
수정 아이콘
저랑은 안맞아서 가짜사나이 자체를 한번도 안봤는데, 분위기 보니 3기는 없겠네요.
스마트민방위
20/10/11 13: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2기 프리뷰때 김계란이 3기 없다고 얘기 했습니다.
샤르미에티미
20/10/11 13:27
수정 아이콘
tvn에서 가짜사나이 대박나고 얼른 베껴 만든 프로그램에는 호재겠네요.
20/10/11 13:27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 꾸준히 훈련 받으면서 교관님들이랑 유대가 어느정도 생기면 '아.. 오늘 잘못 걸렸다..'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데.. 유대가 없는 상황에서 자존감 높은 성인들을 데리고 그런 식으로 대하니까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김익명
20/10/11 13:3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무튼 자발적으로 가서 훈련 받는건데 뭐가 문제입니까 IBS 3명이서 머리에 지고 안되서 퇴교하겠다 선언했는데도 말로 다구리치고 압박하는 것도 자발적으로 받는 거고 오리걸음 하는데 다리걸기 몇번씩 당해도 다 자발적으로 훈련받는거니 문제없는라구욧
다리기
20/10/11 13:41
수정 아이콘
누굴 향한 비꼼인가...
사실 참가자 본인들은 대부분 문제 없다고 생각할 것 같긴 해요.
저도 그렇지만 시청자들은 문제있다거나 최소한 의문점이 있으니 시끌시끌한거지만..
cruithne
20/10/11 15:31
수정 아이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WeakandPowerless
20/10/11 13:32
수정 아이콘
예상고대로네요 시작전에 저런 강철인간들을 어떻게 괴롭히냐는 글 많이 보였는데 사실 대놓고 괴롭히기만 할거면 힘들거 없죠... 1기처럼 교육훈련 효과가 제대로 나면서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갈구는 정도로야 저 이미 강한 진짜 사나이들을 괴롭히는 맛이 안 날테니까요
유리에비친와따시
20/10/11 13:38
수정 아이콘
아아.. 그건 너무 시청자가 변태여야 되잖아요..
얼마전 유게에 올라왔던 예상글 처럼 나름의 연출력을 기대하고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연출이 아예 없고 자극만 있으니까 혓바닥만 얼얼하고 아무맛도 안나는데요
올해는다르다
20/10/11 13:54
수정 아이콘
개인사는 까여도 본업에서는 떡상중인 이근대위니뮤
20/10/11 14:23
수정 아이콘
그냥 국대가 아니라 12년 세계챔피언 곽윤기
그래가지고 금메달 따겠어? 하는데
이미 업계에선 더 쳐주는 종합1등
20/10/11 14:31
수정 아이콘
5화6화나오면 분위기반전되고 재평가될듯 크크,,,
20/10/11 14:31
수정 아이콘
1번은 뭔가요 양아치인가
공인중개사
20/10/11 14:33
수정 아이콘
실제 UDT훈련 : 6개월간 진행, 수료율 30%
가짜사나이2기 : 12시간만에 전원 퇴교
교관피셜 : 가짜사나이는 UDT훈련의 1~2주차 강도로 진행되었다.
.....?
Capernaum
20/10/11 14:41
수정 아이콘
진짜 공감합니다...

로건 교관만 교관 느낌이고

나머지는 무슨 동네 일진이 애들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ibs 깔린 상태로 짓누르는 장면은 이근 있었으면

절대 안나왔을듯
태엽감는새
20/10/11 14: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모인게 진짜 사나이들같아서..
시즌 2는 잘 안보게 되네요
가학적인거 보는건 괴로워서
파핀폐인
20/10/11 15:15
수정 아이콘
그저 지혜의 길..
리얼월드
20/10/11 17:11
수정 아이콘
udt 훈련 방송들 보면 처음에는 체력 훈련부터 하면서 점점 몸 상태를 만들어간다고 하죠,
가짜사나이는 그런 과정 없이 바로 시작하는거고
잘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어짜피 유디티도 몸 되는사람들이 대부분 지원하는거라..
인증됨
20/10/11 18:14
수정 아이콘
곽윤기 발목 무릎이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데 저 자세에서 누르는건 뭡니까 진짜
천혜향
20/10/11 18:52
수정 아이콘
코로나19로 시간도 엄청 미루어졌으니 그냥 싹 모아서 소위 말하는 대기주 진행했으면 좀더 참가자들이 잘 버텼을거 같은데..
다들 바쁘신분들이라는게 문제죠. 아무튼 주어진상황에서 참가자들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바카스
20/10/11 19:48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가짜사나이 검색했는데 안 보이네요?

짤 나가고 개욕먹고 4화 영상 내린건가요??
유리에비친와따시
20/10/11 20:34
수정 아이콘
제 링크에 카카오tv 선공개 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유툽은 안올라왔고 왓차에는 논란되는 부분 수정해서 올라왔다고 하네요
The)UnderTaker
20/10/11 20:51
수정 아이콘
별문제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0174 [스타1] 랜덤으로 출전한 이영호 종족을 발견한 윤용태 반응.JPG [13] insane9911 20/10/11 9911
400173 [스타1] 이영호 선수의 랜덤출전 경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22] 도넛가게7605 20/10/11 7605
400171 [연예인] 태어나자마자 찐 원스 [4] 재간둥이8225 20/10/11 8225
400170 [유머] 통신사..싼 요금제 추천..! [4] 끄엑꾸엑8695 20/10/11 8695
400169 [동물&귀욤] 음악과 동물 [4] 똥꾼6353 20/10/11 6353
400168 [유머] BTS에 분노하는 중국인들(feat.밴플리트) [57] 훈수둘팔자13892 20/10/11 13892
400167 [유머] 부부 금슬이 좋은 비결 [13] KOS-MOS10294 20/10/11 10294
400166 [유머] 열도의 요플레 뚜껑.jpg [6] TWICE쯔위9553 20/10/11 9553
400165 [LOL] 방금 끝난 경기 딜량 [9] 맹물7121 20/10/11 7121
400163 [유머] ??? : 아차! 마스크.gif [11] 삭제됨9508 20/10/11 9508
400162 [게임] [콘솔] 미국 차세대 콘솔 예구자의 72%가 PS5를 선택 (예구성공기준) [30] 아케이드7558 20/10/11 7558
400161 [유머] 남자는 못타는 여성전용 엘레베이터 [21] 추천10636 20/10/11 10636
400160 [유머] ADHD.. 결정장애 버그..jpg [15] 끄엑꾸엑9338 20/10/11 9338
400159 [동물&귀욤] 가위가 무서운 강아지 [10] 파랑파랑6684 20/10/11 6684
400158 [유머] '이거 실화냐?'..프랑스 2부 팀 회장 "선수 영입에 [10] 이교도약제사9766 20/10/11 9766
400157 [유머] 전역 8주년이다. 그래서인지 감회가 [2] 파랑파랑7441 20/10/11 7441
400156 [유머] 네티즌의 이상과 현실 [6] 추천7574 20/10/11 7574
400155 [서브컬쳐] (이누야샤) 의외로 가정 교육 똑바로 한 아빠 [1] 길갈6849 20/10/11 6849
400154 [기타] 어그로에 너무 화내실 필요 없는 이유 [40] 쎌라비11477 20/10/11 11477
400153 [스포츠] 오늘자 역대급 UFC KO장면 [20] 모쿠카카10323 20/10/11 10323
400152 [게임] 캡콤과 아크의 갬성 차이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8270 20/10/11 8270
400151 [서브컬쳐] 학교다닐때 한번쯤은 겪어본 설레임.manga [19] 추천8741 20/10/11 8741
400150 [유머] 오빠 올해도 예비군있어? [3] 똥쟁이9185 20/10/11 91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