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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6 12:07:59
Name 삭제됨
출처 애객
Link #2 https://aagag.com/issue/?idx=773380
Subject [유머] 베트남에서 42세 아들 며느릿감 찾는 어머니.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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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12:09
수정 아이콘
많이 답답하고 하고싶은말도 많지만 가족사이니 참겠읍니다
20/10/06 12:11
수정 아이콘
36살이어도 애만 잘 낳던데
20/10/06 14:48
수정 아이콘
36살이면 유전병 확률 확 올라갑니다.
20/10/06 12:12
수정 아이콘
옛날사람이니...
20/10/06 12:15
수정 아이콘
얼굴까고 이름까지 까셔서 말을 아끼겠읍니다
20/10/06 12:16
수정 아이콘
어머님하고 아드님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 이게 반대쪽 시각에서 보면 참 거시기한 면이 있어요....
GRANDFATHER__
20/10/06 12:18
수정 아이콘
진짜 할말 많지만 참습니다. 주제파악좀 하지..
신류진
20/10/06 12:20
수정 아이콘
옛날 사람이라..
아기다리고기다리
20/10/06 12:22
수정 아이콘
할마시가 진짜... 어후;;
이부키
20/10/06 13:54
수정 아이콘
할마시라서 저런거죠...
Liberalist
20/10/06 12:23
수정 아이콘
아... 음... 애초에 이런 류의 결혼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좋은 말을 할래야 할 수가 없네요.
iPhoneXX
20/10/06 12:26
수정 아이콘
돈 많나봐요.
20/10/06 12:28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서 혐한하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연필깍이
20/10/06 12:38
수정 아이콘
시골 나이 많으신분들이 매매혼을 해서라도 대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 그 자체는 이해합니다.
저 분들은 자식이 없는걸 죄악시하는 시대를 살아오셨으니까요.
박수영
20/10/06 12:40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시골가끔 가면 덮치고 사고쳐서라도 결혼하는게 효도라는 말을 듣는지라 진짜 끔찍합니다
20/10/06 12:49
수정 아이콘
덮치고 사고치면 결혼이 아니라 깜빵..
연필깍이
20/10/06 13:50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그런말을 종종 듣는지라 끔찍하다는 말씀 역시 이해가 가네요 ^^;;
이해한다 가 '옳다'는 말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박수영
20/10/06 14:52
수정 아이콘
아 연필깍이님 글에 대한건 아니고 그냥 경험담을 얘기해봤습니다 크크
Faker Senpai
20/10/06 12:44
수정 아이콘
아 테스형 해결책이뭐야?
테스형: Know thyself
이런이런이런
20/10/06 12:55
수정 아이콘
결혼 포기한 1인인데...지금이야 여자들 봐도 별 생각없지만...

크면 저분처럼 "처자들 예쁘네요 허허" 이런 사람 될까봐 두렵네요...저분하고 비교하면 12년 남았네요 ㅠㅠ
초록물고기
20/10/06 12:58
수정 아이콘
설마 이러다가 진짜 이어지나? 했는데 그런건 아닌가 보네요
캐러거
20/10/06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크크크
시린비
20/10/06 13:03
수정 아이콘
저런거 매매혼이라고 여성계에서도 싫어해서 융단폭격맞고 그렇지 않나요.. 옛날방송인가
다시마두장
20/10/06 13:24
수정 아이콘
무슨 노예시장 쇼핑하는 광경을 보는 것 같네요.
데릴로렌츠
20/10/06 13:25
수정 아이콘
저렇게 결혼을 하는데 도망간다고 욕하는 것도 웃깁니다..
20/10/06 13:43
수정 아이콘
이런 걸 교육방송에서 했다니 대단하네요
비둘기야 먹쟛
20/10/06 13:5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지랄한다 진짜
퍼리새
20/10/06 14:11
수정 아이콘
첫째 부부는 어케 잘 됐나 보네요... 그거보고 둘째도 그리될거라 생각한건지
20/10/06 14: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첫째 며느리 나서는거 보니까 막 상종못할 사람들은 아닌가 보네요.
Cazellnu
20/10/06 15:16
수정 아이콘
대본이죠 방송이잖아요
근데 그래도 좀 너무하네
아저게안죽네
20/10/06 18:3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순화 됐을 가능성이...
20/10/06 15:20
수정 아이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게 합의가 된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평가하고 재보는건 그려려니 하는데

무슨 베트남 사람들이 전부 매매혼 대상자인듯 보는 사람들 마다 저러는 건 좀...
이웃집개발자
20/10/06 17:44
수정 아이콘
크킹같네
호야만세
20/10/06 18:16
수정 아이콘
어..음..뭐..
근데 무슨 소 한마리 사러 우시장 간 느낌이네요..
지나가는 여자들이 다 맞선시장에 나온건 아니자나요, 어머님..에휴.
콩탕망탕
20/10/06 18:17
수정 아이콘
아 테스형.. 어케 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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