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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 15:47
한 나오고 일년동안은 플스로 밖에 못하는 재미있는 게임이 몇개씩 나오면 어쩔 수가 없죠. 엑박은 컴으로도 되는 겜들이라...컴퓨터가 없으면 모르는데...
20/10/03 15:48
지난 세대 시작부터 끝까지 성능과 독점으로 조롱하던게 ps유저들인데 ps가 시작부터 거하게 삽을 퍼서 그런데 뭐라 하는걸 못참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20/10/03 15:54
삽을 펐는지 아닌지 아직 (엔드유저는) 아무도 모르는게 문제죠.
가변 플롭스고 뭐고 게임할만한 퍼포먼스 나오면 아무 상관 없는거고 쿨링도 결과적으로 얼마나 더 시끄러운지 모르는거고요.
20/10/03 15:57
드러난 스펙시트, 하휘호환 및 리마스터 정책, 사진으로 보여진 부실할 쿨링 시스템등만으로 충분히 얘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모른다고 하기엔 비행기 이륙이 4와 pro의 전례가 있으니 당연히 신경쓰일만 하고요.
20/10/03 15:59
나와봐야 안다고 생각해요 삽을 거하게 펐으면 그게 판매량으로 귀결될거고 욕 지금 먹는거 열배로 더 먹겠죠 뭐
라오어 사태때 아직도 생각나는게 출시전에 멘트랑 리뷰랑 전문가 평 어쩌고로 진짜 역대급 갓겜 반열올려놓더니 막상 나오고나선 출시전 평가와는 완전 정반대로 반응 흘러갔었죠 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또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겠지만 플4때 플스유저들이 엑박 닌텐도 많이 팼는데 그거에 대한 반작용인가 싶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스위치 나오고 잘나갈때도 콘솔게 스위치 팬덤들이 이 아득바득 갈면서 한풀이하는것도 봤었고
20/10/03 16:06
그건 뭐, 삼돌이 유저가 플삼 유저 조롱할 때 이를 갈고 있었던 사람도 많을 겁니다. 크크
이것도 계속 돌고 돌 운명인 모양입니다. 그냥 마음에 드는 거 사면 되는데 왜 조롱을 하는지...
20/10/03 16:06
ps5는 현재 콘솔 게이밍 인구상 1,2,4의 성공으로 가장 기반층이 튼튼한지라 아무리 망해도 반반이상은 간다고 보고 1억대 팔던걸 그보다 못팔면 결과적으로 봐서 실패한거죠 8천만대나 팔았지만 1억5천만대 팔린 2에 비하니 3가 그렇게 욕을 먹었던 거니까요.
독점독점 하는데 ff7리메이크 15년에 발표해서 4시절에 결국 짤린(심지어 몇토막인지도 모르는) 채로 나왔고 라오어1은 엄연히 3게임이고 2가 막판에 겨우 나왔지만 결과는 역대급 욕을 처먹고 있는데다 결국 지난세대 판매량 순위보면 멀티게임이 8할이 넘는데 알려진 대작중에 엑박에서 한글화 안된건 사실 5%미만도 안됩니다. 총 발매작중 한글화 게임이 엑박이 30초반이라고 까이는데 ps4도 사실은 30후반밖에 안되요 한글화 비율은, 연평균 1-2개정도 독점작 더 하는 걸로 지난 7년간 ps유저들이 부린 부심이 정말 대단했고 초반에 성능 구리게 나온 엑박탓에 결국 타이틀이 부족해진 셈이니 초반 성능이슈는 정말 큰 문제죠. 본인들은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긴건 기억을 못하면서 지금 드러난 5의 문제 가지고 뭐라 그러면 못참는 유저들이 정말 많아요 팬층이 두터워서 그런거겠지만요.
20/10/03 16:13
뭔 소리세요,
역대 PS4 게임 판매량 탑10 중 6개가 순수 PS4 독점인데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PlayStation_4_video_games 심지어 엑원은 1개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Xbox_One_video_games
20/10/03 16:18
탑10 말고 발매된 게임들의 총평균을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독점작들이 천만장씩 팔아봐야 총수로 치면 해마다 1,2개 하는 수준이고 해마다 멀티로 나오는 피파 ,콜옵이나 락스타,cdpr대작등이 누적내보면 가장 많으니까요. 그리고 호제돈은 독점에서 풀렸고 라오어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3시절 리마스터니까요
20/10/03 16:28
열심히 6개 맞는지 세보려고 노력하신거 같은데 탑10에 라오어1 포함 안하고 센겁니다, 그거 빼고도 탑10에 6개에요.
호제던이야 소니가 100% 지분 가진 자회사 게임인데, 뭐 PS 매력도가 떨어져서 독점 이탈 한 듯이 말하는 분들은 사업 이해도가 많이 낮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애초에 PS4 독점 라인업을 연간 1~2개 뿐이다로 후려칠 정도면 엑박은 연간 0.2개도 못 맞춰왔다고 생각되는데 그 정도만 되도 차이가 좀 있긴 하죠.
20/10/03 16:29
마소가 pc로 게임내면 독점 아니라고 조롱하던게 ps팬들 아니던가요?
마찬가지로 자회사게임을 자사 os로 냈던 마소는 독점이탈이고 소니는 아니라니 사업이해도를 떠나 상식이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독점작 부족하니 베데스다같은걸 인수 하고 앞으로 더하겠다는 거겠죠? 어차피 지난세대는 초기 성능 이슈로 인해 마소가 패배한건데 이번엔 소니가 성능이슈가 있는데 독점작 타령들을 하는게 참 웃기는 일이죠 결국 성능 떨어져서 유저층 줄어들면 반대급부로 마소진영으로 가는 독점작이 늘어날게 불보듯 뻔한일인데 말입니다. 4시절에 소니가 그러했듯이.
20/10/03 16:45
NINTENDO 님//
[결국 지난세대 판매량 순위보면 멀티게임이 8할이 넘는데]같은 희대의 헛소리 같은 걸 지적해야지 제가 하지도 않은 말로 물어봐 놓고 반응 안하면 그만이라니... 그나저나 다시 읽어보니 재밌네요 [결국 지난세대 [판매량 순위]보면 멀티게임이 8할이 넘는데], 라고 순위를 얘기한걸 지적하니 [ 탑10 말고 발매된 게임들의 총평균을 말하는겁니다.] 라고 말을 바꿔놓으셨는데... 그럼 위에 말씀하신 [순위]라는건 top300 정도 보신건가요? 크크크크 아무튼 아몰랑 시전하셨으니 저도 이만하겠습니다.
20/10/03 16:55
그말싫 님//말이 바뀐게 아니고 제 덧글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걸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제가 처음부터 탑10을 말한것도 아니고 해마다 판매량 순위를 보면 결국은 다 멀티게임이 8할 이상이에요. 누적판매량이야 ps가 지난 세대 독점을 했으니 판매량이 그란이나 인퍼머스 같은 범작이 역대 순위에 있는거구요.
본인이 이해를 못한다고 희대의 헛소리라는 막말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죠.
20/10/03 17:05
NINTENDO 님//
순위를 얘기할때 특정 이유가 없으면 특정 기간의 스냅샷을 볼 이유가 없고, 님은 아무 부연 설명 없이 [순위]를 언급했고, PS4 게임 판매량 누적 순위는 독점작이 대다수인데, 그걸 특정 기간 스냅샷으로 봐라 멀티가 대세다? 몇다리는 건너야 의도하신 바를 설명 할 수 있는데 그대로 받아들이라니 크크크, 의도만 보일 뿐이죠. 그나저나 그란, 인퍼머스가 명작은 아니지만 같은 의미로 헤일로5 같은 망작따리가 엑박 top10에 있는 것과 비슷한거죠. 그게 유일한 탑10 독점작이란게 얼마나 처참한 수준의 포트폴리오 차이가 있는지 보여주는거고요.
20/10/03 17:11
그말싫 님// 특정이유고 자시고 처음부터 누적이나 탑텐을 거론한게 아닌데 뜬금없이 님이 탑10봐라 독점 많은데를 시전한거 뿐이죠. 이해를 못했으니까요.
누적작이 암만 많이 팔려봐야 그래서 연평균 1,2개 수량이 독점작 수량이고 결국 해마다 발매되어서 인기 있는 대부분의 게임은 멀티작이다가 제 덧글의 핵심인데 ps가 까이는게 싫어서 이해도 못한채 대충 덧글단걸 제 탓을 하는건 본말이 전도된 겁니다. 헤일로5가 망작따리라고 하는 시점에서 이미 팬심으로 증오심에 불타는것만이 보여서 덧글 늘리는게 귀찮아 지네요. 차피 말귀 못알아들으시니 이만 덧글 막습니다.
20/10/03 19:54
NINTENDO 님//
그쪽이야 말로 쪽팔린 발언 해놓고 지금 아몰랑하고 계신거죠 [순위]를 봐라! 독점은 20%도 없다! -> 응 탑텐에 60% -> 발매된 게임들의 총평균을 봐라! -> ??? 더도 말고 지금 딱 이 상황인데 누가 큰웃음 주고 있는지는 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그나저나 덧글 막습니다라고 하셔서 덧글을 막는 기능도 생겼나 했갈렸는데 그런건 없어보이는데 이건 무슨 자의식의 발현이신지... 뭘 어찌 막으신단건지...
20/10/03 16:06
제가 플스가 맘에 안드는건 맞는데 전 온리 엑박유저도 아니고 아직 독점작이라는 시스템때문에 어지간하면 게임기 다 사는 유저입니다
현재 PS4 PRO, XBOX ONE X 보유중이고 스위치는 있었는데 젤다 깨고 1년동안 먼지 쌓여서 팔았네요
20/10/03 16:30
근데 ps유저와 ns유저가 그렇게 칼로 나뉘나요? 겹치는 분들도 많을 텐데.. 대부분 주변에 콘솔하는 사람들은 둘 다 가지고 있고, 다음 세대에는 엑박까지 살 마음인 사람들이라 편가르는 분위기가 콘솔 커뮤니티를 안 해서 그런가 되게 신기하네요.
20/10/03 15:57
엑박은 성능 굳 + 엑박패스 무료를 유게에 올리고
플스는 연속 3개를 가변 및 성능 까는걸 올리시는데 팩트라고해도 이렇게 올리면 의도가 있다고 봐야죠 조중동은 뭐 팩트가 아니라서 까이나요 팩트기반으로 그냥 엑박 찬양을 지속적으로 하니까 그걸 지적하는거 아닙니까 누가 플스 성능 구린거 모릅니까
20/10/03 16:02
지금 님버스라는 메카닉 슈팅 하고 있는데 팬소리 하고 열풍이 장난 아닙니다; 진짜로 기체가 타들어가는 감각을 느끼고 있네요 (...)
20/10/03 15:55
일단 사펑이 목표라 엑박으로 구할거지만, 플스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갓오브워, 호라이즌2 이 두개는 정말 재밌을거 같아서 흐흐..
20/10/03 15:59
엑박원 엑스랑 플4프로 둘다 써본입장에서도 엑박은 쓰레기같은 절전모드(미친 발열), 말도 안되는 부팅시간이 명백한 단점인데 실제 사용해보면 유저평가는 단순하게 눈으로 보이는 성능만으로 만족도가 나오지도 않아요
그래픽, 최적화, 프레임 환장하는 사람만큼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20/10/03 16:02
플스 구매하려는 입장으로써 좋은정보인데 왜 이리 배배 꼬인분들이 많죠?
중복인거도 아닌거같은데 무슨 근거가지고 반박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배알이 꼴려있네
20/10/03 16:04
같은 내용 반복도 아니고 다른 내용이라면 목적이 같아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글쓰신분이 플스를 싫어한다는 것이 유게에 글을 쓰지 말아야할 이유는 안된다고 봅니다.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약간이라도 쓸모있는 글이었어요.
20/10/03 16:07
사실 아직까지 기기공개도 못하고 유튜버에나 실기 공개하는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갑갑한게 사실이죠 마소는 엑시엑 리테일 버전을 벌써 패미통에 돌린걸 생각해보면 일본 게임 잡지사가 타국의 차세대 콘솔을 먼저 받아보는 크크
20/10/03 16:08
이정도는 게임 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 거고 머 같은 내용이라 피로하시면 클릭 제외하면 되는거죠.
완전 중복이거나 가짜 뉴스면 신고를 하면 되구요. 글을 내려라는 선 넘는거죠. 원래 잘 나갈때 삽질하는게 게임계의 유규한 전통입니다. 플스가 헛발질할 타이밍인거죠 머. 그리고 다른분 말씀대로 각자가 추구하는 거치 게임기의 장점이 다르니 취사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플스 독점보단 멀티 위주이고 그래서 엑박패스 할까 생각중입니다.
20/10/03 16:21
SSD 용량 이야기는 남들과 다르게 계산해서 구라스펙올린것도 아니고
남들 하는대로 공개한거라 딱히 이제와서 뭐가 더 나올 이야기도 아닌데
20/10/03 16:28
825GB라는 변태용량은 지금까지 존재하지않던 용량이라(보통 256GB넘어가면 배수로 나오죠 500/750/1TB) 다들 실제 1TB인데 OS 빼고 825GB아닐까 라고 의견이 분분했는데 실제로 총용량이 825GB라고 밝혀진겁니다
20/10/03 23:28
이미 지난 3월경에 총책임이 직접 825GB라고 밝혔을텐데요. 그 이유는 컨트롤러가 12채널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크기가 825GB라고도 이미 설명되었고요. 다시보니 링크된 출처도 지난 2월, 3월기사네요.
20/10/03 16:23
저도 플빠긴 해도 엑박까면 다같이 까는데 플스까면 전쟁이에요..
지금 플5가 파도파도 괴담 수준으로 안좋은 소식만 나오고 있고 그래서 팬분들 날카로운건 알겠는데....
20/10/03 16:23
블로워팬은 게임기를 기존 형식으로 유지하는 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하죠.
개인적으론 PC적 접근을 두려워하지 않은 MS가 하드웨어 설계에서 승리를 한거지 PS5가 잘못한건가 싶긴 합니다.
20/10/03 16:24
어쨌든 플스가 이번에도 승리할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다음에도 승리한다는 보장은 못 하는 거고 그렇게 되면 결국에 이번 세대 전쟁을 소니 패배라고 기록하게 되겠죠. 뭐 소니가 간단하게 몰락하진 않을 테지만요.
20/10/03 16:25
플4 프로 초기형 쓰다 팔았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시끄러우면 절대로 안 삽니다.
암만 독점겜이 역대급 고티여도 저소음 버전 기다리지 안 사요. 베란다에 내놓고 창틈으로 선만 안으로 이을까 생각했네요.
20/10/03 16:28
음 이분이 플스 안좋은글 주로 올리시긴 하는대
다른분이 플스 좋은글이나 엑박 좋은글 퍼오셔도 될거 같고 머라할건 없어보이는대 ...
20/10/03 16:42
무슨 한페이지 도배한 것도 아니고 다른 글 올린건데 내가 보기 싫다고 비꼬는 분은 뭔지 싶네요. 제목 보면 내용 보이는데 피해가면 되죠.
20/10/03 17:02
플스가 까이면 그 기기를 살 나도 같이 까이는거라고 보는 사람들 많네요.
그냥 게임기예요. 안좋은 점 있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그래도 타이틀보고 사야지 하면 그만이구요. 왜 그렇게 화가 나있는지 참..
20/10/03 17:10
이미 플스는 가변 성능에 하위호환으로 까일께 많죠. 현재까지는 마소가 다 앞서는 사황이라 독점작까지 씹어먹어버리면 진짜 엄청 발릴꺼 같은데 향후 어떻게 대응할지가 기대가 되네요.
20/10/03 17:10
어휴 제일 궁금했던게 이거였는데 얘넨 바뀌는게 없네요
에어컨없는 좁은 방에서 겜하는터라 막말로 여름즈음 더워지는 계절엔 플스 켜지도 못하는데 그 듣기싫은 비행기이륙 그대로 재현되겠네요 이거 확정이면 이번 플스 독점작이건 뭐건 무조건 거릅니다 농담아니고 비행기이륙때매 플스 안켜는경우도 빈번한데요. 첨부터 저는 사양보다 이게 최고 관심사였는데 어차피 사양딸려도 독점작이 있응게.. 가뜩이나 욕 드럽게 먹는데 뭐 파도파도 나오는 소식이라곤 죄다 악담밖에 없네요
20/10/03 17:18
이 글이 이렇게 반응할 정도로 불편해하며 조롱할 글인가요? 역대급 발언들 튀어나오네요 크크크크
애플이나 삼성 관련 추측 내용 전달하는 글들도 불편하실지 궁금... 앞으로 pgr에서 [구매할] 예정이 아니신 유저들은 댓글만 써도 불편해하실분들 많으니 조심해야겠네요.
20/10/03 17:40
구엑박부터 (360이전 모델) 엑박 위주로 사용해온 유저인데 제가 보기에 엑박유저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보단 라이트한 플스유저분들이 실망감에 이탈하면서 한두마디씩 거드는거 같은데 머 그러려니 하고 넘길만한 수준아닌가요? 너무 민감한거 같네요.
20/10/03 18:34
여러분 어차피 다 사게 되어있습니다 싸우지 말아요..
플스야 이번에 결과 안좋으면 급하게 후속모델 내놓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반부에는 플4로도 게임 나올테니 급하게 살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20/10/03 21:41
댓글들 보고 반응이 왜 이리 날섰나 싶어서 봤더니, 원글 게시자 분의 PS5 비판성 게시물은 9월 22일에 1개, 10월 2일에 1개, 오늘자 10월 3일에 1개. 고작 3개 뿐이고 매번 새로운 이슈였군요. 그 사이에 그래픽카드 관련 게시물들도 올리셨고, 9월 초엔 PS5 스파이더맨을 호평하시기도 했고. 댓글만 봤더라면 이 분이 다른 게시물 없이 하루종일 PS5 만 까면서 똑같은 내용으로 페이지마다 도배라도 하신 줄 알았겠습니다.
PS5 의 독점작이 좋건 말건 (혹은 다른 메리트가 있어서 사건 말건) 그게 여기서 무슨 상관이죠? 모든 제품은 장점과 단점을 함께 갖고 있으니 장점과 별개로 단점에 대해서도 지적받는 게 당연합니다. Wii U 독점작의 양과 질은 흠잡을 데 없었고, 라오어2 도 그래픽과 게임플레이는 우수했지만, 그들의 단점을 지적하면서 '플까로 보일지 모르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굳이 그런 장점까지 매번 함께 언급하며 공정하게(?) 까는 사람은 (정식 리뷰어가 아닌 이상) 거의 없었을 겁니다. PC 부품류가 경쟁사보다 성능이 쳐지면 벤치마크 짤들 연달아 올라오며 비웃음을 사고, 휴대폰의 AP 가 느리거나 기능이 빠졌거나 디자인이 별로면 합성짤들 쏟아지고, 모바일게임이 창렬가챠 내면 다같이 한 마음으로 욕하는데, 왜 유독 PS5 관련 게시물에서만 해당 제품이 아닌 게시물 작성자가 날카로운 비아냥을 들어야 합니까? 롯데 초코파이가 리뉴얼되면서 마시멜로 양이 반으로 줄어서 누가 그걸로 십수일 동안 게시물 3개 올렸더니 '그럼 그냥 오리온 사시면 되죠. 요 근래 계속 롯데 패는 글만 올리시는데 참', '롯데 왜 이렇게 패시는지 모르겠네요', '이 분 롯데 때문에 사업 망하신 적 있나', '누가 보면 사라고 강요하는 줄 알겠네요. 초콜릿 코팅 보고 사먹지 마시멜로 보고 먹나요?' 등의 댓글이 달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웃기는 상황일지.
20/10/04 01:07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성능가지고 승패가 결정되지 않는다는건 엑박원vsps4만 봐도...
엑박원x가 압도적 성능을 자랑했지만 우리나라에서 몇대 팔렸죠? 성능얘기가 무의미한건 이미 경험으로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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