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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30 01:21:53
Name TWICE쯔위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명절 다가오니 봐줘야하는 그때 그 명언.jpg
명절 다가오면 봐줘야 하는 명언.jpg 명절 다가오면 봐줘야 하는 명언.jpg



갓띵언 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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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꾸잉
20/09/30 01:22
수정 아이콘
전통 전통 외치시던 큰아버지는 왜 삼년상은 전통인데 안하실까..
뽀롱뽀롱
20/09/30 01: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제사를 지내도 그모양이면 족보가 유료템인지 의심해봐야지 않겠어요?
GNSM1367
20/09/30 01:25
수정 아이콘
너무 힘들면 제사도 못지냅디다..
다 부질없어라
치열하게
20/09/30 01:27
수정 아이콘
조상 덕 본 사람들은 사람 몰리는 명절에 안 가고 평일날 간다는 말이 달리는 그 명언이군요.
This-Plus
20/09/30 01:28
수정 아이콘
어릴적부터 항상 해온 생각인데
제사 안지내는 미국같은 나라들은 진작에 쳐망했어야지
승승장구하는 거 보면 제사따윈 진작 없어져야 했...
자도자도잠온다
20/09/30 01:31
수정 아이콘
이 의견도 처음에 볼땐 크크크크 웃었던거 같은데
매해 같은 내용의 봐서 식상해서 그런가
그냥 자신들의 실패를 조상탓,부모탓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연필깍이
20/09/30 01:42
수정 아이콘
사실 조상덕은 돈으로다가 진즉에 내려다줬어야죠 크크크
미카엘
20/09/30 02:03
수정 아이콘
현대의 제사상은 유교 근본에도 어긋나는 겁니다. 원래 엄청 간소하게 차리고 제사 지냈어요. 조선식 성리학(?)의 무근본 허례허식이 언제부턴가 도입되어 이 지경이..
펠릭스30세(무직)
20/09/30 03:00
수정 아이콘
원래 정통성이 있는 양반들은 간소하게 해도 되지만 쌍놈의 자식들은(저도 그 중 하나임) 어쩔 수 없이 화려하게 해야 하니까요.
20/09/30 02:13
수정 아이콘
뭐 교회나가면 부자된다랑 비슷한거라....
주익균
20/09/30 03:03
수정 아이콘
우리 조상이 아니야?
4Atropos
20/09/30 06:21
수정 아이콘
먼 소린지.. 고인을 추모하는거랑 본인이 잘되고 못되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의도는 아니였겠지만 문구로만 보면 본인이 잘안되면 본인의 부모 조부모를 악귀로 매도할 수도 있나보네요??
총앤뀨
20/09/30 07:30
수정 아이콘
제사라는 게 추모의 개념도 있지만 조상신을 모시는 것도 있어서요....
데릴로렌츠
20/09/30 15:03
수정 아이콘
고인을 추모한다기엔 좀 과하긴하죠.
몇몇 며느리들만 죽어나가고 그것 때문에 부부싸움하고,
제사 지내는 종갓집 맏아들한테는 시집가네마네 소리 나오는건 추모의 의미를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20/09/30 07:17
수정 아이콘
2번 제가 써먹었는데 의외로 통하더군요 크크크
무의미의축제
20/09/30 07:33
수정 아이콘
정작 근본있는 집들은 제사 가볍게 칩니다.
짝퉁일수록 진짜로 보이려 발악하는 법...
20/09/30 07:42
수정 아이콘
전통이런걸 떠나서 이미 국가에서 가정의례법이라고 제사나 차례 등을 간소하게 하라고 명시한 바 있습니다.
허저비
20/09/30 08:35
수정 아이콘
30년 가까이 로또 1등 한번만이라고 빌었는데 그걸 안해주시데요
아스날
20/09/30 08:59
수정 아이콘
그닥 공감은 안되네요..
위원장
20/09/30 09:38
수정 아이콘
별로 공감 안됩니다
CozyStar
20/09/30 12:28
수정 아이콘
죽으면 다 끝이지 뭔..... 살아있을떄 잘하는게...
답이머얌
20/10/01 01:48
수정 아이콘
조상신 탓할거면

교회다니는 서민들은 사막잡신 탓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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