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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3 20:58:56
Name 미캉
출처 https://twitter.com/sigongfore/status/1306811514838417409?s=20
Subject [서브컬쳐] 일본 여고생 가짜뉴스 올타임 레전드



IaxoSFz.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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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쥴레이
20/09/23 21:02
수정 아이콘
토미에 에피소드중 가장 기억에 남는거는 등산중에 눈보라가 몰아치는데 남자두명이 토미에를 업고 가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질투(?)부터 여러가지 요소가 가득해서 정말 기억에 남는 마성의 토미에 였습니다.
valewalker
20/09/23 21:04
수정 아이콘
토미에눈나.. 좀 죽어..
LucasTorreira_11
20/09/23 21:11
수정 아이콘
초~중시절 어떻게 이토 준지 전집을 다 읽었는지 휴

제일 무섭지 않은 게 프랑켄슈타인으로 기억합니다.

입문은 소용돌이..
스덕선생
20/09/23 21:12
수정 아이콘
언젠가 괴짜가족 다시 본 적 있는데 농담이 아니라 1권 처음부터 역겨워서 못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시절이 그런 자극엔 더 강한걸지도 모릅니다?
LucasTorreira_11
20/09/23 21:15
수정 아이콘
피안도 같은 건 웃으면서 읽었는데

요즘은 점점더 기괴한 녀석들만 나와서 혐오감이 커지더라구요.
하나의꿈
20/09/24 09:12
수정 아이콘
고기 덩어리로서의 프랑켄슈타인 그림이 너무 무섭고 소름끼쳤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0/09/23 21:42
수정 아이콘
소용돌이 본 이후로 한동안 달팽이에 트라우마 생겼었습니다...
시무룩
20/09/23 22:35
수정 아이콘
이토준지 만화는 몇년에 한번씩 정주행 하게 되더라구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신기합니다
다시마두장
20/09/23 22:57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공포스런 만화의 대명사였던지라 차마 읽지는 못 하고...
먼 훗날 고양이 만화를 보면서 대리만족 했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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